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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신체 주위에 바로 이런 오로라가 나타나는데 단지 약할 뿐이며 초능력이 있는 사람은 오로라가 더 세다. 이것은 인체에서 나오는 일종 에너지장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기 위해선 특수촬영이나 초능력 소유자의 눈을 통해야 한다. 사람의 신체와 정신 상태에 따라 인체에서 나오는 빛의 색 또한 변한다. 빛깔의 변화는 개인의 성격, 특징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인체의 에너지 중심은 머리 위, 미간, 코끝, 심장, 태양혈 등인데 그곳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인체 주위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에너지 장을 형성한다. 사진으로 오로라를 보다 제니 스메들리(Jenny Smedley)는 영국 서남쪽에 있는 서머셋(Somerset)이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작가다. 그녀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오로라가 있다고 말한다.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인체의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의 현재 상태나 앞으로 발생할 일을 느끼기도 하는, 그녀는 자기의 이런 천부적 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의 운명을 점친다. 2004년에 제니는 고객을 직접 만나보지 않고 고객의 사진만 보고도 그 신체 주위의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초능력으로 일반 사진에서 오로라가 나타나도록 할 수 있었다. 이런 능력은 잡지의 컬럼니스트인 제니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수많은 독자들이 자기의 사진을 그녀에게 보내, 오로라가 있는 사진과 자신의 운명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제니는 이런 자신의 능력을 ‘요독광환, 즉 원격으로 하는 오로라 판독’이라고 했다. 생의 의문을 해결하다 제니는 많은 독자들이 ‘원격으로 하는 오로라 판독’의 도움을 받아 일부 생활상의 어려움을 해결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카메이너는 제니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내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지 물었다. 제니는 “당신은 치유능력이 있으니 수의사를 할 수 있고 미래에는 동물원 일을 하려는 꿈이 실현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카메이너는 이 의견이 자신의 적성과 잘 맞는다고 동의했으며 수의사가 되기로 결정했다. 스웨덴의 베르니카는 아이를 갖고 싶어 했는데 제니는 원격사진을 통해 이 꿈이 실현될 수 있다고 했다. “당신의 몸 도처에 <어머니>의 상이 드러나 있습니다. 당신의 오로라는 녹색에서 금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수호천사가 아이의 혼령을 당신에게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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