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을 본받으라

아침에 해가 돋기전 새벽이 밝아오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낮에는 부지런히 벌레를 잡고 그때 먹이는 그때 해결한다. 허기만 채우면 더 이상 먹이를 잡지않고 저들끼리 모여서 즐겁게 지저귀며 즐긴다.

저녁이 되어 해가 늬엇뉘엇 서산으로 넘어가 어둠이 깔리면 둥지를 찾아 잠든다. 눈을 혹사시키지도,자기몸을 혹사시키지도, 혀나 귀를 혹사시키지도 않는다. 항상 일어나는 시간과 잠드는 시간이 한결같다. 배가 부르도록 먹는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