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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도 없어질까?
‘죄’는 또한 ‘업’이라고도 한다. 죄는 남을 못살게 굴고 남의 이익을 가로채는데서 온다. 어려우면 스스로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지만 힘드니까 남이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다.
죄에는 원초적 죄가 있고, 태어나서 지은 죄가 있다. 물론 두 가지는 계속 누적되어 사람 몸에 쌓여 축적된다. 따라서 죽어서도 버려지지 않고, 가지고 가야하고 윤회하여 다시 태어나도 가지고 태어난다.
그래서 죄는 짓게 되면 괴로운 것이다. 이생에서 번 재물은 죽을 때 다 버리고 몸만 가지만(물론 몸과 혼은 죽은후 따로 헤어진다) 죄는 늘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가 없다. 버릴 수가 있다면야 죄짓는 게 무엇이 겁나겠는가. 또 죄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랑스러워해서야 되겠는가. 인간세상은 불공평한 것이 너무나도 많지만 우주 즉, 신의 세계는 공평하다.
지은 죄는 없앨 수 있을까. 물론 있다. 이게 없다면 진실로 착한 일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없어지는 데는
1. 욕을 얻어먹거나 얻어맞으면
2. 진실한 마음으로 선행을 하여 베풀면
3. 심신수련을 하면
없어진다.
물론 상응한 만큼만 없어지며 이것은 관장하는 신이 따로 있다. 말하자면 어느 정도 베풀었을 때 그것으로 어느 정도 소업 되는지는 우주의 법칙에 따라 신이 정하는 것이다. 선행을 하거나 악행을 하거나 몰래하거나 알게 하거나, 아무리 빨리하더라도, 선악을 배정하는 걸 놓치는 법은 없다. 신이 하는 일이니까!
욕을 얻어먹는 것은 잘못 일을 했을 때 일상적인 꾸지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욕설을 듣는 것을 말한다. 상대방이 참기 힘든 욕을 할 때 업을 얻거나 잃게 되는 것이다. 이미 말했지만 업을 잃는 사람(죄가 소멸되는 사람)은 욕을 얻어먹은 쪽이고 죄를 얻는 사람은 욕을 하는 쪽으로 죄가 누적된다. 마찬가지로 장난으로 때리는 것이 아닌 악한 마음으로 행하는 구타나 폭행, 매질(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교화하기 위한 매질은 제외)을 할때 죄가 소멸되거나 짓거나 한다.
마지막으로 심신수련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주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고 욕망과 정을 끊는 것을 말한다.
말하자면 우주의 원리인 眞참됨,善착함,忍참음에 입각하여 마음을 비우고 바른상태에 진입하는 것이다. 그 진입하는 과정이 수련이다. 수련시 상당부분의 업을 소멸할 수 있다.
일반으로 어린애도 태어날 때 업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병이 있을 수 있고 아플수있다.
그런데 1994년경부터 ‘blue아동’또는 ‘크리스탈인간’이라 불리는 죄가 없는 어린이들이 태어나고 있다한다. 그때 태어났으면 지금은 우리나이로 열여섯 살 이하의 어린이들 중에 아주 드물게 태어나고 있고 또 전 세계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이 크리스탈인간 그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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