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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56건
- 2007.03.31 지구공동설의 실체 1
- 2007.03.31 지하문명
- 2007.03.31 무생물에도 생명과 의식이 있다
- 2007.03.29 마야예언 : 1992-2012년에 큰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
- 2007.03.16 한국지명의 기이한점 1
- 2007.03.07 여동빈과 사부의 대화3
- 2007.03.07 여동빈 3(마지막회)
- 2007.03.07 여동빈2
- 2007.03.07 여동빈1-팔선중 한 신선
- 2007.03.07 여동빈과 사부의 대화2
- 2007.03.07 여동빈과 사부간 대화1
- 2007.03.07 채약과 연단 1
- 2007.03.06 아름다운 지구
- 2007.02.27 180도 끓는 물에 사는 물고기 1
- 2007.02.27 지옥의 문/ 로뎅 2
- 2007.02.27 공포의 칼카자가산
- 2007.02.27 기적(영상)
- 2007.02.15 인류가 아직 못푸는 수수께끼
- 2007.02.15 우주의 숨겨진 96%를 찾아라
- 2007.01.26 윤회가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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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지구공동설의 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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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한 손에 ‘돌’과 ‘플라스틱’을 쥐고 각각 번갈아 가면서 뇌파, 맥박수 및 피부저항을 측정하면 그 값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이 돌과 플라스틱이 발산하는 파동이 서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외견상으로 볼 때는 돌이나 플라스틱은 무생물로 똑같이 보이지만 그들의 원자(原子) 및 소립자(素粒子) 레벨에서 발산하는 에너지 파동의 강도가 차이가 있다.
또한 모든 물체는 분자로 되어 있고 분자는 원자,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자는 (-)전기를 띄고 대단히 빠른 속도로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다. 이럴 때 원자 주위에서는 자기장이 형성되고 파동을 발산하게 된다.
원자를 더욱 미세하게 쪼개면 소립자가 되고 그 자체가 진동하면서 파동이 발산된다. 인간의 세포 역시 분자→원자→소립자로 되며 그 이후의 작용은 무생물의 소립자 운동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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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문명의 엘 카라콜 천문대는 내부의 나선형의 계단 때문에 지어진 이름인데,원통형의 건물위에는 반구의 두껑이 있어 마치 현대의 천문대와 유사하다
마야예언 : 1992-2012년에 큰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
인류가 만약 자신의 미소함을 보려면 고개를 들고 뭇 별들이 반짝이는 창공을 바라보아야 한다. 오로지 우리들에 앞서서 존재했었고, 번영했었고 또한 이미 멸망해버린 고대의 문화를 보기만 한다면 족한 것이다. -[독일] 시라무
▲ 마야 팔랑케신전의 석관 부조, 청년이 우주선과 유사한 기계를 조종하고 있다.
고대 세계 문명사에서 마야 문명은 마치 하늘에서 내린 것과 같이 휘황하고 번영한 시기를 경과하였고 또 신비하게 사라졌다. 마야인은 정밀하고 깊은 역법 계통, 복잡한 수학 계산, 고도의 추상적인 사유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역법의 정확하고 완벽함은 사람으로 하여금 경탄케 한다!
▲ 마야 숫자에는 0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 역시 독특하고 과학적이다.
마야의 예언은 그 역법의 기초위에서 건립되었다. 그의 예언 방식은 중국의 주역 추산 방법과 아주 흡사하다. 대체적인 사상은 모두 천체 운도의 규율과 인류 사회의 변천의 대응 관계를 연구한 것이다. 미국의 한 역사학자인 호세 아구레스(Jose Argulles)박사는 필생의 정력으로 마야문명을 연구하였다. 그의 저서 <마야효응(瑪雅效應)>에는 마야역법에 대한 상세한 논술이 있다. (원저 : The Mayan Factor: Path Beyong Technology. 1973 Bear & Company에서 출판) 마야역법에서는 은하 계절 중에서 우리 태양계는 지금 곧 바로 5천 1백년이라는 <대주기(大週期)> (The Great Cycle)를 경과한다고 기재하였다. 시간은 기원 전 3113년부터 기원 2012년까지이다. 이 <대주기> 중에서 운동하는 지구 및 태양계는 은하 핵심에서 오는 한 묶음의 은하 사선(Galactic Beam)을 마침 경과한다. 이 사선의 횡단면의 직경은 5,125 지구 년이다. 다시 말하면 지구가 이 사선을 경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125년이란 기나긴 시간을 수요로 한다.
▲ 현대 과학으로도 예측하기 힘든 태양계의 운행을 정확히 계산한 마야의 역법
마야인은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이 은하 사선의 작용 하에 <대주기>가 끝난 다음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이야기하었다.
마야인은 이러한 변화를 <은하계와 동조>(Galactic Synchronizaiton)한다고 말하였다. 이 <대주기>는 모두 13개 단계로 나눈다. 매 계단의 변화는 모두 아주 상세한 기재가 있다. Jose 박사는 그의 저서 <먀야효응>에서 대량의 도표를 써서 매 한 계단의 변화 정황을 설명하였으며 또 매 한 계단을 20개 변화시기로 분할하였다. 매 시기는 약 20년이다.
1992년부터 2012년 이 20년 시기에 우리의 지구는 이미 <대주기> 최후 계단의 최후의 한 시기다. 마야인은 이것을 <은하계와의 동조(銀河系同步)(Earth Purification) 전의 아주 중요한 하나의 시기로서 그들이 말하는 <지구갱신기>(Earth Regeneration Period))로 인정하였다. 이 시기 중에서 지구는 완전히 정화(Earth Purification)에 도달한다. 아울러 “지구갱신기”가 지난 후 지구는 은하사선의 범위를 벗어나 “은하계와 동조”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된다. Jose 박사는 중국의 <주역> 등과 결부시켜 같지 않은 각도로부터 매우 복잡한 수법으로 탐구를 진행하였고 이 하나의 天象이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계시를 해석하였다. 우리 인류 현존의 과학적 기점에 서서 위에서 서술한 이 일체를 해석하자면 확실히 너무나도 불가사이하다. 왜냐하면 마야 인이 말한 것은 아마도 현존의 과학을 벗어난 은하계의 이치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과학발전은 아직도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이것은 마치도 “우물 안 개구리”의 감각과도 같다. 이 광활한 우주 중에서 우리인류는 매우 미소한 것이다. 마야역법이 계시한 天象의 변화는확실히 오늘날의 인류가 착실하게 사고할 가치가 있다.
⊙ 20 일이 유니날( uninal)
⊙ 18 유니날은 툰(tun) =360일
⊙ 20 툰은 칵툰(katun) =7200일
⊙ 20 칵툰은 박툰(Baktun )=14만4천일
⊙ 20 박툰은 픽툰(pictun)= 288만일
⊙ 20 픽툰은 칼라툰(calatun) =5760만일
⊙ 20 칼라툰은 킨칠툰(kinchiltun)= 11억 5천2백만일
⊙ 20 킨칠툰은 아라툰(alatun)=230억 4천만일이다.
▲ 그림1 태양계 역사 지구 이동로/13박툰(Baktun )=14만4천일
2012년 12월 31일은 마야인의 긴 역법(Long Count Calendar) 중 이번 문명이 종결되는 날이다. 다음 인류는 이번 문명과 추호도 관계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날(冬至: Winter Solstice) 태양은 은하계의 황도(Ecliptic)와 적도(Equator)가 형성한 교차점과 완전히 합치되는 것이다(그림1 태양계 역사 -지구 이동로). 이때 태양은 곧바로 은하계의 틈 사이에 놓이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은하계가 지구에 <내려앉아(座落)>, 마치 한 짝의 <천문(天門)>을 열어 놓은 것과도 같다. 마야인은 무슨 원인으로 이번 문명이 끝나게 되는가 하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한 점만은 아주 명확하다. 이 결속 일은 대 재난을 의미하지는 않고 전 인류가 정신과 의식 방면에서의 한 차례의 각성과 변화(Cosmic Awareness and Spiritual Transition)이며 따라서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원 755년 마야의 한 승려는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1991년 이후 인류에게는 두 가지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의식의 각성과 지구의 정화와 재생이다.
마야역법에 근거하면, 1992년은 제일 마지막 하나의 Baktun(13번째)의 제일 마지막 하나의 20년 중 첫 번째 해이다(20년이 바로 하나의 Unial이며, 마야역법에서는 이 마지막의 20년을 “지구갱신기”라고 불렀다). 이 기간 중에 지구는 정화될 것이며 사람의 마음도 포괄해서 정화될 것이다(이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현대에 대하여 이야기한 예언과 지극히 유사하다). 부패물은 버려지고 도태될 것이며 좋고 건강한 것은 남겨져서 마지막에 은하계와 동조될 것이다. 이는 신비한 마야역법이 계시한 銀河季候 운동의 필연적 규칙이며 그것은 마치도 지구상의 사계절마냥 불가항력적이다. 그렇다면 마야역법에서 말한, 1992년부터 2012년 이 “대주기”의 최후 20년 중에 지구에는 어떻게 “정화”가 발생할 것이고 또 어떻게 “갱신”되겠는가? 마야 인들은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마야 인들은 그들의 예언 중에서도 인류에게 의식적 각성과 정화의 구체적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선 지적하지 않았다(혹은 보존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이 후세인들에게 남겨둔 것은 불완전한 유적과 깊은 사색뿐이다.
우선, 우리들은 무엇이 <정화>인가를 생각해보자. <정화>란 곧 부패한 사물을 제거하여 버리고 건강한 사물을 보류하는 것이다. 오늘의 지구를 보면 자연 생태에서 사람의 사상도덕에 이르기까지 이미 모두 말할 수 없는 경지로 윤락(淪落)되었다.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끝없는 인간의 탐욕 때문에 지구의 자연 환경은 돌려세울 수 없도록 파괴되어 이미 위기가 겹치고 겹친 지경에 도달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류사회의 정신의 오염도 마찬가지로 보이는 것마다 마음을 아프게 한다. 사회상의 각종 부패와 사회의 불량한 현상은 끝없이 나타난다. 사람마다 모두 이 일을 더욱 부추기는 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물질을 숭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현대인이 주요한 관심은 금전, 향락, 성취와 지위이다. 이로 인하여 사람에게 갖다 주는 정신세계의 붕괴는 예사로운 일로 되어 버렸고 전쟁, 재난, 미친 듯한 사회의 어지러운 현상에 대하여서도 이미 점차적으로 마비되어가고 있다. 아주 적은 사람들이 인류 사회가 이미 자신을 훼멸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렇게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고 물욕이 넘쳐흐르는 사회에서 어떤 역량이 지구를 정화시킬 수 있겠는가? 긍정적으로 정부나 법률의 무리한 관리 제도로서는 될 수 없다. 법률은 오직 볼 수 있는 사람의 행위를 제재할 수 있지만 볼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은 단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소위 과학의 돌파에 의거해서는 더욱 안 된다. 그것은 과학은 인류로 하여금 더욱더 물질의 향수를 추구하여 도덕을 멀리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 오늘날 과학의 발전은 실질상 부단히 자연을 파괴함으로서 물질의 재와 부를 바꾸어 오는 것이다. 보건대 어떠한 외부적이고 객관적인 수단도 모두 <정화>의 과정을 완성할 방법이 없다. 오직 정신과 심령의 정화만이 비로소 근본 상에서 사회의 각종 불량한 현상을 소멸할 수 있는 것으로서 이것은 법률과 일체 외적인 기술 수단으로서는 근본적으로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될 수 있겠는가? 종교인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천백 년 동안 인류에겐 줄곧 종교와 신앙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가 오늘날까지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을 막아내지 못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종교에다 미끄러져 내려온 이 사회를 되돌릴 수 있도록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인류의 도덕을 회복하는 이러한 힘은 오직 자각적으로 깨어난 인류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인류는 반드시 반성해야 하며 아울러 꼭 상당 수량의 인류의 각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삶의 압박 속에 물질의 유혹으로 충만된 이러한 사회가 어찌 반성을 논하기가 쉽겠는가! 상당한 사람들이 공동으로 반성에 참가한다는 것은 더욱 말이 안 된다! 왜냐하면 설사 개별적인 사람들이 반성하려 해도 사회에 대하여 조성하는 영향력도 상당한 제한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가능하게 개인을 정화시킬 수는 있으나 “지구를 정화”하는 작용을 근본 상 일으킬 수 없다. 역사의 발전은 규칙성이 있고 인류에 대하여 놓고 말한다면 사계절이 바뀌어 지는 것처럼 불가항력적이다. 수많은 기타의 예언 중의 전설에서도 모두 역사의 오늘날 인류사회에서 발생될 시리즈의 사건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는데, 예를 들면 마치도 한 차례의 선악의 전쟁, 한 차례의 재판이나 혹은 기타 이와 유사한 설법들이다.
최근 10여 년 내에 세상에서 발생된 대사(大事)를 훑어본다면 오로지 중국에서 이홍지 선생님께서 창설한, 우주의 정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 원칙으로 한 法輪大法(파룬궁)은 진정으로 지구를 정화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우리는 두 개의 재미있는 숫자를 발견하였다. 1992년은 바로 이홍지 선생님께서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법륜대법을 전파하기 시작한 첫해이며, 이홍지 선생님의 생일은 5월 13일(또 하나의 13)이었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짧고 짧은 7년 시간에 중국의 수련생은 이미 억 명에 달하였다. 이홍지 선생님은 아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로 하여금 금전을 숭배하는 어두운 틀 속에서 벗어나 수련생들이 반성하는 것을 배우게 하였다. 수련생의 말로 하면 <안에서 찾는> 것이다. 중국 사회와 같이 엄격하게 <선한 것을 징벌하고 악한 것을 선양하는> 이러한 국가에서 천백만 사람들이 마음을 닦아 선량해짐은 곧바로 <지구를 정화>하는 뚜렷한 증명이다.
1999년 7월 중국의 江氏 집단과 중국공산당은 法輪大法을 진압하기 시작하였다. 이 돌발사건은 보기엔 우연한 것 같지만 역사의 각도로부터 본다면 오히려 또한 필연적인 것이다. 첫째, 이 사건의 발생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입증하였다. 그는 저서 <제세기>에서 기원 1999년 7월에 하나의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 사건은 중요한 하나의 기호로서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의 교전이 이때로부터 막을 여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볼 때 시간에 대해선 항상 뚜렷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만은틀에서 벗어나첫 번째로 명백하고도 명백하게 1999년 7월이라는 정확한 시간을 써내어 의심할 여지를 두지 않았다. 두 번째는, 파룬궁(法輪功)은 이리하여 세계무대에로 밀려들었기에 다시는 국부적이고 부분적인 사람들이 수련하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지구를 정화하고 갱신하는 하나의 힘은 반드시 세계를 상대로 하여야 하며 반드시 <진선인(眞善忍)>을 전파하고 사악한 세력을 제거함을 구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전 지구적인 이러한 영향은 집집마다 알게 됨을 초래하게 되고 지구상의 매개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기회(가능하게 한번뿐만이 아니다)가 있어 반성하여 보고 판단하게 한다.
마야인의 역법이 역사의 기나긴 과정 속에서도 매몰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에게 해석된 이것은 가능하게 하늘의 뜻으로서 마야 역법의 존재는 오늘의 인류에게 주는 계시가 또 하나 증가된 것이다. 그러나 미혹중의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상의 장해를뛰어넘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를 초월한 진리를 각오(覺悟)하고 인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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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명에는 전 아시아가 다 들어있는 것 같은 많은 이상한 지명이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중국의 동정호 이남에 있는 지명인 호남이 한국에서는 전라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 전라도란 어떠한 의미입니까? 모든 땅을 다 펼쳐놓은 땅이란 뜻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지금 세계의 여러 민족 중에 특이한 두 민족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인이요, 다른 하나는 한민족입니다. 유대인은 땅을 잃어버렸고 한국인은 역사를 잃어버렸습니다. 동양의 시원문화가 되는 고조선의 역사를 잃어버렸다는 뜻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만주지역에는 단군족의 핵심세력이 거주하였고 이를 삼한관경 시대에는 진한이라 했습니다. 우랄알타이 산맥부터 몽골까지의 드넓은 초원지대는 한반도로 가기보다 그 땅이 좋다 하여 주저앉은 많은 단군족이 살았던 땅이었고 이를 마한이라 합니다, 황하지역을 중심으로 한 북중국에는 단군족과 지나족과 기타의 이주족이 지금의 미국같이 여러 민족이 살았던 땅으로 이를 변한이라 합니다.
그러나 세월 흘러가자 평화에 취하고 다른 것에 유혹되어 우리 민족은 다른 것을 마음에 담고 그리하여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고조선이 무너졌습니다. 그때 초원지대와 중국지역에 살고 있었든 일부의 단군족은 만주와 한반도로 이주해 왔습니다. 그때 오면서 그들이 살았던 지명도 가지고 왔습니다. 삼국시대 이후 만주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곳에 살았던 일부의 단군족은 한반도로 이주해 왔습니다. 또 지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반드시 국민정신과 그 영향력이 미치는 강역은 비례합니다. 한국의 역사는 고조선 때 절정기였고 그 후로는 점차로 작아져 갔습니다. 그리하여 그 강역도 점차로 축소되어 갔습니다. 그러므로 대륙조선설은 이점으로도 거짓말인 것으로 추정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한국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로 보입니다. 기득권 층들과 미국이 벌이고 있는 합법적인 미국의 속주화인 한미FTA 체결에 준하는 협상 시점이 우리 민족의 최저점입니다. 그러나 새벽 직전이 가장 어둡듯이 지금은 그렇습니다만 머잖아 한국의 찬란한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단군시대를 훨씬 능가하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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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거(河車) / 수레는 천지, 두 바퀴는 해와 달의 상징 >
여동빈 : 이른바 하거란 무엇입니까.
종리권 : 옛날 지혜로운 사람이 뜬구름이
해를 가리는 것을 보고 그늘을 만드는 양산을 만들 수 있었고,
낙엽이 물결 위에 뜨는 것을 보고 물건을 싣는 배를 만들 수 있었으며,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굴러 다니며 왕래하고
돌아다님이 그치지 않는 것을 보고 돌아와 수레를 만들었으니,
또한 수레라는 물건이 만들어졌다.
대개 수레 전체가 천지를 상징한다면
두 바퀴는 해와 달을 상징하니, 땅에 다니고 육지를 굴러 다닌다.
도가 높은 사람이 하거를 들어서
비유한 것에 또 일설(一說)이 있다.
대개 사람의 몸 가운데 양이 적고
음이 많음을 물이 아주 많은 곳에 있다고 말한다.
수레(車)로 운반하는 뜻으로 사용하였고,
물(河)은 음이 많은 것을 주로 상징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하거는 땅에서는
다니지 못하고, 물에서만 다닌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혹은 뒤로 혹은 앞으로 다니며,
8경(八瓊)*의 안에서 태워 싣고 사해(四海)의 가운데서 몰고 달리니,
(*) 팔경(八瓊) : 도가에서 먹는 여러 가지 선약.
朱砂, 雄黃, 空靑, 硫黃, 雲母, 戎검, 雌黃.
하늘로 오르면 위로 곤륜에 들어 가고,
이미 안정되면 아래로 봉궐(鳳闕) (심장과 폐 사이)로 들어가니,
원양을 싣고 바로 이궁(離宮)으로 들어가고 진기를 지고 구불구불 수부(壽府) (황정)으로
돌아간다.
9주(九州)를 왕래하며
잠시 멈춤도 없고, 3단전을 두루 돌며 휴식도 없다.
용호가 이미 교합했으면, 황파(黃婆)로 하여금
황정으로 태우고 들어가게 하고, 연과 홍이 겨우(잠시)
분리되면 금남(金男)에게 맡겨서 금궐(金闕) (니환)으로 반입한다
옥천(玉泉)*이 천 갈래이나 시(時)를 운행함은 오직 반날의 공부이고,
금액이 한 항아리라도 운반하고 통과하는 데는 다만 짧은 시간의 공적(功績)이다.
(*) 옥천(玉泉) : ① 玉의 精華로 먹으면 죽지 않는 액. ② 혀 아래 兩脈의 진액
오행도 이 수레의 운반이 아니면 생성(生成)하기 어렵고,
하나의 기도 이 수레의 운반이 아니면 생성(生成)하기 어렵고,
하나의 기도 이 수레의 운반이 아니면 어찌 교섭할 수 있겠는가.
절후에 맞추고 시를 좇아 공부를 할 때는
반드시 이 수레를 빌어 운전해야 바야흐로 효험이 있으며,
양을 기르고 음을 연성하여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이 수레를 빌어서 운반해야 비로소 차질이 없다.
건곤이 순수하지 못해도 혹 그 음양을 왕래하는 것은
이 수레의 공로이고, 우주가 주도(周到)하지 못해도
혹 그 혈맥을 교통하는 것은 이 수레의 덕택이다.
밖에서부터 안까지 천지의 순수한 기를 운행하여
본궁(本宮)의 원양(元陽)에 합하여 인도하고, 범인에서부터
성인까지 음양의 진정(眞正)한 기를 운행하여 본체(本體)의 원신(元神)을
도와 연성하니, 그 공로를 갖추어 기록할 수 없다.
.
여동빈 : 하거가 이같이 묘하게 쓰인다니
하거의 이치는 결국 사람 몸 속에 어떤 물질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감히 묻고 싶습니다. 이미 그것을 얻었으면 어떻게 운용합니까.
종리권 : 하거란 북방의 정수(正水) 가운데서 일어난다.
신장이 진기를 갖고 있는데, 진기는 정기를 낳는 곳이니 곧 하거라 한다.
하거의 작용은 고금에 듣기 어려우니,
진선이 숨기고 말하지 않은 것이다.
만약 건이 다시 곤을 찾으면 감(坎)을 낳는데,
감은 본래 수(水)이니, 수는 곧 음의 정이다.
양(건)이 이미 음(곤)을 찾았다면
양은 반대로 음을 지고 위치를 바꾸는데 지나는 것이
간(艮) (戊土), 진(震), 손(巽)(모두 木에 속함)이다.
양(건)으로서 음(곤)을 찾고 음(감)으로 인하여
음(손)을 취하니, 운반하여 이(離)로 들어가고 양을 이어서 생기니,
이것이 하거이고(무토가 곧 하거이다).
음을 운반하여 양궁(陽宮)으로 들어간다.
무릇 곤이 다시 건을 찾게 되면
이(離)를 낳는데, 이는 본래 화(火)이니, 화는 곧 양의 정이다.
음(곤)이 이미 양(건)을 찾았다면,
음은 반대로 양을 안고 위치를 바꾸는데,
지나는 것이 곤(己土)·태(兌)·건(모두 金에 속함)이다.
음(곤)으로서 양(건)을 찾고,
양(리)으로 인하여 양(건)을 취하니,
운반하여 감으로 들어가고 음을 이어서 생기니
이것이 하거이고(己土가 곧 하거이고, 坤艮 己土가 金木을 인도하여 교합한다).
양을 운반하여 음궁(陰宮)으로 들어간다.
무릇 9궁(九宮)*의 위에서 채약을 하게 되면
(*) 9궁(九宮) : 중앙은 북극성이 있는 곳이라 9궁이라 한다.
그것을 얻어서 아래로 황정에 들어가고, 곡강(曲江)의 아래에서
연을 빼내면 그것을 운반하여 위로 내원(內元)으로 올라간다.
옥액과 금액이 환단에 바탕을 두면 운반하여
형(形)을 연성하고 물을 위로 흐르게 할 수 있으며,
군화(君火)와 신화(臣火)가 형을 연성함에 바탕을 두면,
운반하여 소단(燒丹)을 하여 불을 아래로 나가게 할 수 있다.
5기가 조원(朝元)하는데 있어 운반에
각각 시(時)가 있고, 삼화취정(三花聚頂)도 운반에 각각 날(日)이 있다.
신이 모여도 마(魔)가 많을 때 진화를 운반하여
몸을 태우면 삼시(三尸)가 자취를 감추고, 약이 이루어져도
바다가 마를 때 하장(霞漿)*을 운반하여 목욕시키면 물에 들어가도
물결이 일지 않으니 이것이 하거의 작용이다.
(*) 하장(霞漿) : 때를 따라 流舍와 酒液이 있는데 이것을 하장이라 한다.
여동빈 : 하거는 북방의 정기에 바탕을 두었으니
운전(작용)이 무궁하고 음양을 싣고서 각자 성취하니,
공부할 것이 하나가 아닙니다. 존사께서는 마땅히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종리권 : 오행은 순환하여 일주한 뒤에 다시 시작하고,
묵묵히 전도(顚倒)의 술수를 실천하며 용호가 서로 교합하여
황아로 변하는 것이 소하거(小河車)요, 주후비금정(주後飛金晶)하여
정(晶)을 돌이켜 니환(泥丸)으로 들어가게 하며 연을 빼고 홍을 더하여
대약을 이루는 것이 대하거(大河車)이다.
용호가 서로 교섭하면 황아로 변하고,
연홍이 교합하면 대약을 이루며, 진기가 생기면
5기(五氣)가 중원(中元)을 조회하며, 양신(陽神)이 이루어지면
3신(三神)이 내원(內元)을 초월하며, 자금단(紫金丹)이 이루어지면
항상 현학(玄鶴)이 나르는 것을 대하는 것 같고,
백옥홍(白玉汞)이 성취되면, 마치 화룡(火龍)이 뛰어 일어나는 것 같으며,
금빛의 모든 도가 속골(俗骨)을 감싸서 빛나게 하고, 아름다운 나무 한 그루가
아름다운 꽃을 피워 찬란한 것 같다.
혹 나오고 들어가니 출입이 자유롭고,
혹 가고 혹 오니 왕래에 막힘이 없다.
신을 운반하여 몸으로 들이면
또한 시류(時流)와 섞여 성인으로 변하고,
속세를 떠나 신선이 될 수 있으니, 곧 자하거(紫河車)이다.
이 3거(三車)의 명칭은 상중하 3성(三成)으로 나뉜다.
3성이란 그 공부의 실증(효험)을 말하는 것으로
불교의 3승(三乘)에 비교할 것이 아니고, 양거(羊車), 녹거(鹿車), 대우거(大牛車)이다.
도로 말하면, 하거한 뒤에 다시 삼거(三車)가 있으니,
무릇 화(火)를 모아서 마음대로 행하고 뜻대로 부려서
질병을 고치는 것을 사자거(使者車)라 하고, 무릇 일이 안정되어('旣濟에'라고 풀 수도 있겠음)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음양이 서로 합하고
수화가 같이 있어 고요한 가운데 뇌성소리가 들리면 뇌거(雷車)라고 한다.
만약 마음이 다른 곳에 있어 정(情)에 성(性)이
이끌리면 물질에 느껴져서 진양의 기를 흩게 되니
안에서부터 바깥까지 휴식을 모르고 오래되면 기가 약하고
몸이 허(虛)하여 노쇠하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8사5역(八邪五疫)이 진기로 침투하여
원양을 보존하기가 어렵게 되어 이미 늙고 또한 병들어 죽게 되는 것이니 파거(破車)라고 한다.
여동빈 : 오행이 전도(顚倒)하고 용호가 교합하면
소하거(小河車)가 이미 행해지고, 3단전에 일주하기를 되풀이 하고
주후비금정(주後飛金晶)하면 대하거(大河車)가 장차 행해지는데,
자하거(紫河車)는 어느 날 행해집니까.
종리권 : 진인을 수련하는 사람은 이미 대도를 듣고,
명철한 스승을 만나 천지의 오르내리는 이치와 일월이 왕래하는
도수를 통달했을 것이나, 처음에는 음양과 짝을 이루고, 다음은 수화를 모으고 흩으며,
그런 뒤에야 약을 채취하고 화로 나아가며
홍을 더하고 연을 뺀다면 소하거는 마땅히 행해질 것이요,
무릇 주후비금정이 정(頂)으로 들어가게 되면,
황정에서 대약이 점차 이루어지고, 3관(三關)을 한 번 치고
바로 내원(內元)을 뛰어넘어 뒤에서는 일어나고 앞에서는 거두며
위를 보충하고 아래를 연성하면 대하거가 마땅히 행해질 것이다.
약 금액과 옥액이 환단한 뒤에 형(形)을 단련하고,
형을 단련한 뒤에 이를 연성하며, 기를 연성한 후에
신(神)을 연성하고, 신을 연성하면 도에 합하니, 바야흐로
도성(道成)이라 하고 범인을 벗어나 신선에 들어가니, 곧 자하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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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빈(呂洞賓) ⑦‘신선이 된 후 다시 세상에 출현하다’
황룡선사의 가르침에 오도송을 짓다
황룡선사의 ‘먼저 마음속에는 물건(욕)이 없어야만(先要心中無物) 바야흐로 삼라만상을 싸안
을 수 있다(方能包羅萬象)’는 한마디에 크게 깨달은 여동빈은 즉석에서 오도송을 지었다.
棄却瓢囊擊碎琴 기각표낭격쇄금
從今不戀汞中金 종금불연홍중금
自從一見黃龍後 자종일견황룡후
始覺當年錯用心 시각당년착용심
하나있는 표주박 주머니도 버리고, 거문고도 깨뜨려 버렸다.
이제부터 불사약(금단)에 더는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네
이제 황룡선사를 한번 만나본 후
비로소 그 당시 마음 잘못 쓴 것을 깨달았다네
여동빈은 낭랑히 오도송을 읊으면서 황룡선사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표연히 떠나갔다.
여동빈, 신선이 되어 올라가다
여동빈은 세상에서 백여세까지 지내다가 무창 황학루 3층 누각 위에서 신선이 되어 올라갔
다고 한다. 신선이 된 후 여동빈은 걸핏하면 인간 세상에 나타났다고 한다. 역대로 그가
인간세상에 와서 놀다가 세상과 사람을 제도한 전설이 너무 많아 모두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 중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일화 하나를 소개하겠다.
여동빈, 200여년 후 송(宋)나라 때 악양루에 출현
宋 경력 4년(1044년), 등자경은 중앙 정치무대에서 쫓겨나 파릉군 태수가 되었다. 부임한
다음해 그가 다스리던 파릉군은 정치를 잘하여 백가지 폐단이 바로 서고 모든 것이 순조로
웠다. 이때 등자경은 당나라 때 연국공 장열(張說)이 세웠던 악양루가 낡아 보수를 하였다.
악양루 보수가 끝난 날 큰 잔치를 열었다. 연회가 막 시작되려고 하는데 등자경은 문득 이름
만 적힌 명첩 하나를 받았다. 그 위에는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았고 다만 ‘화주(華州)도사가
삼가 문후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등태수는 사람을 보내 그 도사를 악양루 위로 올라오게 하였다. 얼굴을 보니 긴 수염이 가슴
까지 드리웠고 등 뒤에는 장검을 메고 있는데 그 모습이 청수하고 기이한 도사였다. 도사는
누각 위로 올라와 등태수와 마주하여 인사를 하고는 자리에 앉아 호쾌하게 술을 마시고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좌중을 압도하였다. 악양루 중창 경축연에 참석한 사람들은 술에 취한
후 각자 붓을 들고 시와 글을 짓기 시작했다. 화주도사 또한 붓을 들어 다음과 같이 시를
지었다.
朝游東海暮蒼梧 조유동해모창오
袖裏靑蛇膽氣粗 수리청사담기조
三醉岳陽人不識 삼취악양인불식
郞吟飛過洞庭湖 랑음비과동정호
아침에 동해에서 놀다가 저물어 창오군(광서성)으로 간다
소매 속 들어있는 단검(푸른 뱀)은 담력과 기력이 더욱 호쾌하다
악양루에서 크게 세 번 취했으나 사람들은 내가 여동빈인 것을 모르는데
낭랑히 시를 읊으면서 동정호를 날아서 지나갔다
등자경은 화주도사의 시가 범상치 않다는 것을 알고는 즉시 그 자리에 있던 화공에게 화주
도사의 취한 모습을 급히 그리게 하였다. 그리고는 등태수는 친히 예를 취하면서 나아가
화주도사에게 성명을 물었다. 화주도사는 이미 모든 것을 알려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는 곧 성은 ‘여’요 이름은 ‘암’이라고 하였다. 그 말을 마치고 큰 소리로 웃으면서 작별을
고하고는 바람처럼 사라졌다. 등자경과 그 자리에 있던 문사들은 이때서야 비로소 그 도사가
당나라 때의 유명한 도사 여동빈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일화를 기리기 위해 이 악양루 우측에는 삼취정(三醉亭)이 세워져 있다. 이 삼취정은
청나라 건륭 40년(1775년)에 세워졌고, 그곳에는 술에 취하여 비틀거리는 모양의 여동빈
상과 그가 쓴 시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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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살다가
비행기를 타고 90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 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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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문] - 로뎅 1880년 8월 16일, 로댕은 프랑스 행정부 조형예술국으로부터 단테(1265,피렌체에서 출생 - 1321,라벤나에서 사망)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은 저부조 장식문을 주문받았다. 이 문은 1871년에 화재로 소실된 회계검사원 부지에 신축될 장식미술관을 위한 것이었다. 현재는 이 자리에 오르세미술관이 있다. 『신곡』의 주제는 아마도 로댕 자신이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로댕은 정해진 어떠한 계획에도 따르지 않고 자발적이고 유기적인 방식으로 <문>을 계속 수정하고자 했다. 그는 "나는 배치, 움직임, 구성에 관한 한 내 자신의 감각과 상상력을 따른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은 오로지 개인적 즐거움의 문제인 것이다."라고 1887-88년경 미국인 저널리스트 트루만 바틀렛에게 말했다.로댕은 <문>의 모형을 1889년 만국박람회에 전시하고자 했으나, <깔레의 시민>을 4년여 동안 제작하던 중 1888년 2월에 대리석 <입맞춤>을, 1889년에 <빅토르 위고 기념비>를, 1891년에는 <발자크 기념비>를 위촉받았다.
전세계 7개 <지옥의 문> 소장처 1. 필라델피아 로댕미술관 www.rodinmuseum.org * 출처 - http://sunslif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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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접근하면 실종되는 공포의 칼카자가 산 (그림설명: 호주의 북부지방 킴벌리스에서 발견된 동굴 벽화) 호주의 노스 퀸스랜드주 쿡타운에는 어떠한 생명체라도 가까이 접근하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산 칼카자가가 있다 합니다. 산의 지표가 옥석으로 덮힌 관계로 검은 색을 띄고있는 칼카자가 산은 오래전부터 인근에 사는 원주민들이 산과 근처 숲, 그리고 동굴에 접근한 이들이 계속 행방불명 되자 산에 접근하는 청년들을 용감한 전사로 칭송하여 왔다고 하는데 칼카자가 산은 새와 들짐승들 조차 가까이 가지않는 괴이한 산이라고 합니다. (그림설명: 킴벌리스에서 발견된 외계인 형상의 동굴 벽화) 1977년 9월 2일 쿡타운에서는 동료와 함께 소를 몰고 목장으로 가던 카우보이 폴 그레이너가 잠시 한눈을 팔다 갑자기 소 한마리가 칼카자가 산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말을 탄채 소를 쫓아 언덕을 넘어 칼카자가 산 근처로 달려갔다가 소, 말과 함께 실종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1980년 6월 12일 쿡타운에서는 현상수배 차량을 발견하고 순찰차로 범인차를 추격하던 라이안 경관이 용의자가 차에서 내려 칼카자가 산 방향으로 도주하자 그를 추격하겠다는 무전을 보낸 것을 마지막으로 둘 다 행방불명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몇년후 칼카자가 산에서는 젊은 청년 두명이 산의 미스테리를 풀겠다며 산으로 자진해서 걸어 들어갔다가 실종되었고, 그 뒤로 두명의 다른 청년들이 그들을 구하겠다며 산으로 들어갔다가 또 다시 실종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의 인적이 완전히 끊긴 칼카자가 산은 인근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해리 오웬스가 자신의 소 한마리가 갑자기 산을 향해 뛰어가는 것을 보고 말을 타고 쫓아갔다가 실종되자 주유소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고 직접 그를 찾아나섰다가 끝내 함께 실종 되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오래전 부터 칼카자가 산 근처를 수색하고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전사들로 알려진 원주민 경찰관 두명을 산속 동굴로 투입시켜 직접 탐사를 시켰다고 하는데 탐사팀은 동굴 탐사를 시작한지 불과 몇시만에 갑자기 무전이 끊기며 연락이 두절 되었으나 아무도 자진해서 동굴로 들어가 그들을 구조하려 하지않아 끝내 실종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글은 오늘날까지 유일하게 칼카자가 산의 동굴을 탐험하고 살아남은 사람이라고 알려진 리로이라는 이름의 금광탐험가가 남긴 글 중 일부입니다. (그림설명: 호주의 북부 지방에 있는 동굴에서 발견된 괴물 형상 벽화) "저는 리볼버 권총과 전등을 들고 칼카자가 산을 탐험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저는 칼카자가 산에 관한 전설과 실제로 근처에 접근했다가 실종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전혀 겁이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산 근처 숲을 탐험한 저는 주위의 고요함에 놀랐습니다. 그곳에서는 새가 단 한마리도 울지않고 곤충의 울음소리 조차 나지 않았어요. 탐사를 계속하면서 주변환경이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산밑에 뚫려있는 동굴 입구를 들어서며 동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보다는 차라리 고요한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동굴은 무척 깊었습니다. 내리막길이었고 들어가면 갈수록 폭은 좁아졌어요. 한 15분을 계속 내려갔나요.. 통로는 큰 바위로 막혀 있었습니다. 전등으로 동굴내부를 비춰본 저는 오른편에 몸을 구부리면 들어 갈 수 있는 구멍이 있는 것을 보고 몸을 굽히고 들어갔지요. 하지만 그 길은 이상할 정도로 많이 꺾여있었어요. 허리를 구부린채 탐험을 계속하던 저는 갑자기 누군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듯한 이상한 느낌을 받고 멈춰 섰습니다. 그때 무척 기분이 나빴어요. 도무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물체가 동굴속 어둠 멀리서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았는데 전등이 밝지않아 그 물체가 무엇인지 볼 수 없었죠. 그러던 순간 갑자기 무언가 제 머리 위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고 몸을 숙였는데 어둠속에서 어떠한 물체가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때서부터 저의 전등은 점차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꺼져 버렸습니다. 주변은 캄캄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누군가 분명히 저를 쳐다보는 느낌은 점점 더 세지고 더 가까와지는 것 같은 느낌을받았어요. 그때였습니다. 이상한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어요. 너무 냄새가 이상해서 등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순간 깜짝 놀란 저는 무조건 왔던 길로 돌아서 빠르게 걷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제 시야는 어두운 방에서 눈을 감고 있는 것 처럼 어두웠고 제 근처에서 악취를 풍긴 물체는 소름끼치는 여린 소리를 내며 저를 뒤쫓아왔아요. 소리가 나는 방향을 향해 총을 쏘고 싶었지만 쏘지 않고 혹시라도 그 물체가 저를 공격하면 방향을 확실히 파악하고 총을 발사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얼마를 걸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두운 동굴에서 헤매고 또 헤매다 먼 지점에 동굴의 출구 같은 작은 빛을 찾았어요. 그때 너무 급하게 달리다 여러번 넘어지고 동굴 벽에 몸을 부딪혔지만 점점 더 큰소리를 내며 저를 뒤쫓던 물체를 피해 전속력으로 달린 저는 동굴밖으로 나와 산으로부터 멀리 도망쳐 나와 바닥에 쓰러져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무심코 동굴쪽을 바라봤다가 인간의 눈 높이가 되는 지점에 빨간 눈알 두개가 번쩍였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마을까지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그림설명: 오래전 중동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동굴 마귀 드진) 근처로 접근하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산채로 잡아먹는 산으로 소문난 칼카자가 산에서 실종된 사람들과 동물들은 과연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혹시 칼카자가 산의 동굴에는 인근 킴벌리 지방의 동굴 벽에 고대 원주민들이 그려놓은 것 같이 생긴 외계인들이 살며 동물들이나 인간들을 텔레파시로 불러들여 잡아먹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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