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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포스트가 3일자 온라인 기사를 통해 보도한 ‘획기적’ 발명품.
독일의 과학자가 코골기 방지 베개를 발명했다. 로스토크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가 발명한 이 베개는 컴퓨터에 연결되어 코고는 소리를 분석하여 반응한다.
컴퓨터는 책 크기이며 침대의 옆에 놓여 지며 코골기 소음을 분석한다.
소음이 커지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베개의 공기를 빼거나 불어넣는다. 머리 높이와 방향이 조절되어 소음이 최소화되는 순간, 베개는 작동을 멈춘다. 여러 미국 회사들이 제품화 의향을 보이고 있는 베게는 마사지 기능도 한다.
다라우쉬 바자르가니 교수는 “내가 코를 골기 때문에 발명하게 되었다 ”고 고백(?)했다.
갖은 방법을 쓰고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봤지만 코골기를 멈출 수 없었다는 그는, 자신의 발명품이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수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독일 언론의 보도 화면, 사진은 발명자의 보도 자료)
/팝뉴스 http://blog.daum.net/comjack/10829906?nil_profil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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