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식물은 스스로 물을 빨아 먹고 산다?
아니다!
식물은 절대로 그러할 능력이 그 어디에도 없다.
식물은 자연이 주는 환경에 이끌려 갈 뿐이다.
즉 식물의 씨앗부터가 자신의 체내에 존재하는 체액의 농도가 진하여 농도가 낮은 외부의 물을 삼투현상으로 흡수하는 것이다.
또 식물의 싹이 트는 것도 외부의 기온(열)과 체내에 남는 체액의 팽창에 의하여 저절로 벌어지는 것이지 식물이 스스로 그 싹을 벌어지게 할 수 없고 싹이 크는 것도 체내에 농도가 진한 체액이 남아 팽창하고자 할 때 가장 연약한 부분이 밀려 나아가는 것일 뿐 스스로 자라지 못한다.
물론 과일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점점 굵어지는 것이다.
사람의 장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방법도 식물의 뿌리처럼 농도가 진한 혈액이 삼투압으로 영양을 습취한다.
그러면 혈액보다 진한 엿이나 꿀을 장기복용하면서 물을 마시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죽는다고 볼 수 있으나 그 전에 장속에 큰 고통(배아픔)을 주며 절대로 참을 수 없도록 몹시 심한 갈증을 주어 물을 습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기에 그 방법으로는 생을 마감할 수 없도록 구조가 만들어 져 있다.
- 식물보호운동 -
'알면 편리한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슘부족한 아이 왜? (0) | 2007.07.18 |
---|---|
욕망의 덫 (0) | 2007.07.18 |
[과학이야기]번쩍번쩍 번개, 요건 몰랐지? (0) | 2007.07.11 |
우리나라에서 잘못 쓰이고있는 일본어 (0) | 2007.07.08 |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수 best 10 (0) | 2007.07.08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