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인당교차로

차량이 정체되지 않고 스무드하게 네거리를 지날수 있다. 전에는 이런걸 로터리라 불렀다.

그냥 시골 정취(안개에 쌓여)

강을 지날수있는 소중한 다리

평창으로 가는길에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옛날이 좋았다고 플라스틱 연통이지만 그래도 연기가 나니


몇십년전만해도 공장굴뚝에서 나는 시커먼 연기를 산업화의 상징으로 여겨 연기나는 공장이 많이 생기기를 바랐는데 이제는 그런 공장은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 이처럼 흰연기 나오는 공장도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는데............

농사비가 안나와 수확을 포기한 배추밭

- 올해는 배추가 좀 비쌀듯 했는데(이런일은 없어지는 세상이 왔으면 싶다.)

겹겹이 쌓여진 산들


한반도 지형 때문에 이곳은 면이름이 한반도면으로 바뀌었지만 이름 바꾼후에 소득이 좀 있었는지 알수없다.

한반도 지형을 찾는 사람들

이게 한반도 지형인데- 제주도나 울릉도는 하나 만들어 줄만도 한데


지형을 옆쪽에서 바라본 모양

지나는 길가의 고목나무- 대개 한포기 뿐인데 사이좋게 두포기가 서로 건너편에 서있다.

영주 풍기읍의 희방사

영주 희방사위쪽 희방폭포- 일부 물이 흐르긴 하지만 추위로 얼어붙었다.

얼음사이로 비친 맑은 물 -끓인물은 부옇지만 찬물은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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