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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6 한국 등 일부 국가 상영 중단…다큐 ‘국유장기’, 글로벌 호평 성과 1
- 2025.11.06 “청년층 사망 급증…중국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 중 하나”
- 2025.09.23 세월은 흐르고
- 2025.08.04 당신의 성공은...... 4
- 2025.01.05 한국선 너무 쉬운 탄핵…제도·절차 문제 없나 1
- 2025.01.05 中 진출 한국기업 40%, 5년 후 철수·이전 전망 “경쟁 심화”
- 2025.01.05 “대만, 거대 야권 입법독재 배후에 시진핑” 내부 폭로 1
- 2025.01.05 FBI, LA서 中 스파이 체포…캘리포니아 시의원 약혼자였다 1
- 2024.11.04 미국예술단 탄압으로 한미동맹 훼손
- 2024.10.21 지난밤엔 잠도 못자고 1
- 2024.10.21 대가리와 주둥이
- 2024.10.17 코와 입냄새 방지
- 2024.10.09 지긋했던 여름은 가고
- 2024.09.19 잃어버린 물건은 한없이 서글프다 1
- 2024.09.19 생명의 질김
- 2024.09.13 분위기
- 2024.09.11 “함께 내생의 인연 맺기를”
- 2024.09.11 영문 동영상 파룬궁을 소개하다
- 2024.09.11 ‘전법륜’을 만난 후 완전히 달라진 삶
- 2024.09.10 위험을 피하는 옛사람의 지혜: “삼불(三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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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 ‘강제 장기적출’ 다룬 실화 기반 다큐
韓·英·伊·말레이서 상영 좌절… 中 외교·경제 압력 의혹
美·대만 등 8개국 공개… “활발한 사회적 논의 촉발”
다큐멘터리 영화 ‘국유장기(State Organs)’가 중국 공산당의 압력으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상영이 무산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전 세계 8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상영되며 국제적 파장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의회에서 열린 ‘중국의 초국가적 탄압’ 포럼에서 제작자 신디 쑹(Cindy Song)은 “한국, 영국,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상영이 방해받았다”며 “이는 중국의 외교적 압박, 경제적 위협, 정치인 회유와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상영 하루 전 전격 취소…영국·이탈리아도 불발
‘국유장기’는 지난 5월 말 서울에서 열린 제5회 국제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 CGV가 “중국과의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상영을 거부했다.
이후 메가박스로 상영관을 옮겨 예매 매진까지 기록했지만, 상영 하루 전 극장이 돌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11월 한 배급사가 “중국의 보복 가능성을 우려한다”며 협력을 철회했다. 이탈리아의 주요 배급사 역시 “작품 완성도는 뛰어나지만, 현지 방송사들이 파룬궁 박해 관련 다큐멘터리를 거부해 왔다”며 상영을 포기했다.
올해 1월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이 다큐멘터리 상영은 중국과의 외교 관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지난해 9월, 말레이시아 국왕이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게 아들의 간 이식 수술을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는 사실이다.
말레이 국왕의 아들은 2014년 말 4기 간암 진단을 받고 같은 해 12월 중국 광둥성 중산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1년 뒤 사망한 바 있다.
미국·대만서 호평…의회 청사 영화제서도 상영
반면, ‘국유장기’는 미국과 대만을 비롯해 총 8개국에서 상영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7월 미국 의회 하원 청사에서 열린 영화제에서도 공개됐으며, 대만에서는 1년 넘게 상영돼 사실상 ‘국민적 화제작’으로 자리 잡았다.
대만 각지에서는 상영관과 배급사에 폭탄 테러 협박이 가해졌지만, 일부 정치인들이 직접 나서 지지를 선언했다. 영화 관람을 계기로 중국의 강제 장기적출을 규탄하는 시위도 이어졌다.
‘국유장기’는 두 가족의 잃어버린 가족 구성원 찾기 여정을 따라가며 중국 내 거대 불법 장기이식 산업을 폭로한다. 제작자 쑹은 “이번 상영 방해는 중국의 보이지 않는 탄압 방식—외교적 협박, 경제적 압박, 언론 영향력, 심지어 장기이식을 통한 정치인 회유—의 단면”이라고 말했다.
다큐 제목 ‘국유장기’는 중국 특유의 ‘국유기업’ 개념에 빗대, 개인의 장기(심장·간·안구·신장 등)마저 국가 권력에 의해 언제든 강제로 수탈될 수 있음을 함축한다. 중국 공산당 정권은 반체제 인사, 소수민족, 종교·신앙인을 대상으로 강제 장기적출을 벌여왔다는 사실이 여러 인권 단체를 통해 폭로됐으며, 특히 파룬궁 수련자들이 가장 심각한 피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 다큐와 관련한 보도·평론은 전 세계적으로 500편을 넘었으며, 소셜미디어에서는 중국어 게시물 조회수가 2천만 회를 돌파하는 등 폭넓은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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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또다시 감염병이 확산하면서 춘절 전후로 전국 화장터가 붐비는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2022년 말 중국 정부가 방역 통제를 해제한 이후 경제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활기를 잃은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감염병으로 인한 중국 내 인구 급감의 필연적 결과라고 분석하며, 중국 정부가 여전히 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온라인에서 퍼지는 ‘사망 급증’ 논란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변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급증했다는 이야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사망이 늘었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지만, 관련 게시물은 대량 삭제된 상태다.
랴오닝성 안산(鞍山)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현지 화장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조문객도 끊이지 않는다. 넓은 주차장조차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산둥성 칭다오(靑島)의 한 네티즌은 “화장터가 춘절 연휴에도 풀가동되고 있다”며 “어머니 기일을 맞아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움직이기조차 어려웠다. 2024년에도 사망자가 많았고, 2025년 역시 감염병으로 인해 사망자가 급증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중국 온라인에서 ‘빠링허우(80后·1980년대생) 사망률이 5%를 넘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감대도 커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극심한 스트레스, 정신적 소모, 치열한 경쟁, 불량 식품, 방사능 오염수, 대기 오염, 우울감, 건강 악화 등 여러 요인이 겹쳤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인해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돌연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심혈관 질환이 점점 더 젊은 층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암 발병률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청년층 사망률 급증…사회적 충격
사망자 급증은 묘지에서도 체감될 정도라고 현지인들은 말한다. 한 중국인은 “후베이성 징저우(荊州)에서 묘지(납골당) 세 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사망자들의 연령대를 눈여겨봤는데, 20~30대 청년과 60세 이하 장년들의 묘소가 유난히 많았다”고 말했다.
산둥성의 한 네티즌이 지난 1월 말 촬영해서 올린 한 장례식장의 전광판에는 사망자 8명의 명단이 표시됐다. 연령별로는 14~31세 3명, 50세 이하 2명, 55세 1명이었으며 70세 이상은 2명에 그쳤다.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지역을 알 수 없는 2024년 사망자 명단에는 사망자 평균 연령이 65.8세에 불과했다. 50%가 질병으로 사망했고, 자연사는 33.3%, 교통사고 등 기타 요인이 16.7%를 차지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이웃 중 한 명이 화장터에서 일하는데, ‘10명 중 7명은 70세 이하’라고 전했다”며 “정말 암울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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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루한 날들이라도 지나가기 마련이고 무던히도 덥던 여름도 가을바람이 불면 물러가기 마련이다. 세상에 멈춘 것은 없다. 지구가 돌고, 태양을 돌아가듯이 지구가 미친 듯 빨리 돌아가도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한다. 이렇게 빨리 돌아 지구가 한바퀴 돌면 하루가 지나는데도 빨리 도는 줄도 모른다.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이고 가는 곳마다 풀이 있고 식물과 동물이 있고 꽃이 피고, 새가 울며 하찮은 잡풀도 불평하지 않아도 그잎이 때가 되면 마르기 마련이다. 그게 일생이다. 그래도 사람은 움직이며 강산을 구경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잡풀도 하나의 생명이지만 왜 날 비탈진곳에서 자라게 하는가. 사람이 다니는 길가에 자라나게 하는가? 원망할수도 없고 원망해도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다. 하찮은 식물도 불평 한번 안하지만 가질 것 다가지고 태어난 인간은 언제나 불평을 하며 산다. 불평을 하자면 끝이 없다. 바뀔것이 없다면 불평은 해서 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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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공은 그들의 열등감을 자극한다.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 을 나누면 질투가 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보다 앞서려는 이를 싫어한다.
곧 시기와 질투로 번진다.
그들은 겉으로는 당신을 응원하지만, 속으로는 당신이 실패하길 바란다.
인간이 원래 그렇다.
높은곳을 보며 박수치기 보단, 끄집어 내려야 편한 존재다.
당신의 행복은 그들의 허물을 떠올리게 한다.
당신의 성공은 그들의 열등감을 자극한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서 위안을 얻고, 남의 추락에서 기쁨을 찾는다.
그러니 항상 침묵하라.
내행복과 약점을 떠들어대는 순간, 당신은 이미 타인의 시기(猜忌:샘을 내고 미워함 )라는 덫에 스스로 발을 들인 것이다.
성공,돈,계획,행복,비밀 이 모든것은 말하는 순간 칼날이 된다.
말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그러니 사람을 만나면 벙어리가 되어라.
<숏츠에서 읽은 글인데 글을 다시 찾지못해 근원을 밝히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묻지않았는데 뜬금없이 하는 말은 곤란에 처하기 쉽고, 실없는 사람이란 소릴듣는다.
물건 달라하지 않았는데 물건주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것과 같다.
나중 후회할 일이 생긴다.
그것은 쏟아버린 물이 되어 주워담을 수 없게도 된다.(나중 "나 그 말하지 않았어"가 통하지 않는다)
묻지않은 말을 하면 남이 나를 이상히 여김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돈을 받고 물건을 주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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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상 대통령 탄핵 심판 제도의 문제점과 절차적 쟁점은?
답변_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독일 만하임대에서 헌법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한반도선진화재단 AI·미디어 연구회 회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통일부, 국방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22대 국회에서는 소위 ‘제왕적 야당’이라 불릴 정도의 200석에 가까운 거대한 야당이 입법권을 남용하고, 29회(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까지)의 비정상적인 탄핵소추권을 남발해서 국정을 마비시켰습니다. 또 행정부·사법부의 조직·운영 방해 및 예산삭감권을 남용하는 전례 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국무위원들에 대한 탄핵이 정부를 마비시키는 결과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법 제도적으로는 현행 헌법하에서는 여소야대일 경우 야당이 입법권, 탄핵소추권, 정부조직권·예산권 등을 남용하는 경우 대통령은 오직 소극적 법률안 거부권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만일 야당이 2/3(200석)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나마 거부권을 행사해도 재의결하면 효과가 없어지는 것이죠. 상황이 이러하기에 현재 야당은 실질적으로는 의원내각제의 여당인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입법권을 남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대통령이 탄핵당한 사례가 있나요?
“미국 앤드루 존슨 대통령(1968년, 1표 차), 빌 클린턴 대통령(199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2021) 등 다수의 탄핵 사건이 있었으나 미국 역사상 탄핵으로 면직된 대통령은 없습니다. 워터게이트 사건 때 닉슨 대통령은 상원 탄핵 직전 자진 사임함으로써 탄핵을 피했죠.”
“미국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하원에서 소추하고, 상원에서 결정합니다. 미국의 탄핵제도는 정치적 성격이 매우 강한 반면 사법적 성격은 거의 없습니다. 상원에서 진행되는 심판은 법정 절차와 유사하며, 상원 의원들이 판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미국 대법원장의 감독하에 진행되지만, 대법원장은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는 심판을 담당하지 않죠. 탄핵에 대한 심판은 상원에서 2/3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만 공직에서 면직됩니다.”
-유럽은 어떤가요?
“프랑스는 대통령 탄핵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엄격해서 임기 동안 ‘불가침성’이 보장되도록 설계됐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은 매우 심각한 불법이 있는 경우에만 특별 재판절차에 의해 면직되지만, 헌법과 법률 위반 사유를 매우 엄격하고 제한적으로 해석·적용하기 때문에 역사상 탄핵된 대통령은 없습니다. 이처럼 프랑스의 정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강력한 권한을 가진 대통령에 의해 정치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그 주안점을 두고 이원집정부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의원내각제 국가로, 행정부 수반은 수상이고 의회의 다수파, 또는 다수 연합에 의해 선임됩니다. 반면 대통령은 5년마다 연방 총회를 구성해 간접 선거를 하며 형식적 국가 원수의 지위만 가집니다. 독일 기본법(헌법·Grundgesetz) 제61조에 의하면 헌법과 법률에 중대한 위반 사유가 있는 경우 연방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여부를 심리합니다. 독일 대통령은 의례적 국가원수이고 실권이 없기 때문에 여야 상호 간에 정치적 탄핵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독일 대통령은 프랑스와는 정반대로 정치적 실권이 없기 때문에 야당이 굳이 아주 특별한 헌법·법률 위반행위가 없는 한 탄핵하지 않기 때문에 탄핵당한 사례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탄핵 제도는 어떻습니까?
“선진국 사례 중 한국의 대통령 탄핵제도는 독일과 유사합니다. 1988년 헌법 개정 때 헌법재판소 제도를 도입하면서 함께 도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행 헌법상 대통령 탄핵제도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와는 다른 정치제도를 가진 독일 제도를 도입하면서 한국의 권력구조 내에서 독일과는 달리 대통령의 권한이 크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즉 독일은 의원내각제 국가라서 의례적·형식적 권한을 갖는 대통령을 굳이 탄핵할 필요가 없으나, 한국은 막강한 권력을 가졌기 때문에 기회가 생기면(또는 기회를 만들어서) 계속 탄핵하려고 시도할 수 있다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습니다.”
“헌법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국회에서 소추하고(재적 2/3), 심판은 헌법재판소에서 하는 이중적 성격(정치적 성격과 사법적 성격)을 모두 가집니다. 국회 절차에서의 대통령 탄핵제도의 문제점은 현행 헌법이 1988년 개정 당시에는 제21대(2020년)와 22대(2024년) 국회처럼 압도적인 숫자(150석~180석 이상, 또는 200석에 육박)의 의석을 가진 야당의 출현을 예정하고 있지 않았던 것에서 기인합니다. 즉 2/3 이상의 의석을 가질 경우 모든 입법권, 헌법상 기관 구성권, 예산권 등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음에도 행정부 수반(대통령)의 권력은 여전히 소수 여당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따라서 만일 현재와 같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이 과반 이상의 의석수를 차지하는 경우에는 보수 정당에서 대통령이 당선되더라도 끊임없이(특히 집권 후반기에는) 탄핵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헌을 통해 의원내각제 또는 이원집정부제로 개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들은 여전히 4년 중임의 대통령제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소선거구 다수대표제를 중선거구 정도로 개편해서 보수당이 수도권, 호남권 등에서도 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거구제를 개편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이 어렵다면, 대통령이 쉽게 탄핵당하지 않기 위해선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으로 승리하는 방법뿐입니다. 결론적으로 현행 헌법 체제의 권력구조와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게 되면, 구조적으로 인구의 변화, 도시 집중화 현상이 강화되는 미래에는 대통령(특히 보수 성향의)은 정권 출범 시부터 어려움에 직면하고, 특히 임기 중반 이후의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할 경우 집권 후반기에는 계속 탄핵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절차상 문제점은 없습니까?
“현행 헌법을 유지하는 한 압도적인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야당의 발목잡기가 재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탄핵 심판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기준이 지나치게 불명확하고 낮으며, 매우 추상적이어서 탄핵을 당하는 경우 법리 논쟁보다 ‘광장의 여론’에 밀리는 경우 자칫 탄핵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같이 한국에서는 제도적으로 여소야대가 되면 최우선으로 대통령 탄핵을 시도할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헌법재판소의 심리·결정 단계에서 심판 기준이 지나치게 낮다(느슨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헌재는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서 ‘직무상’, ‘위법·위헌성의 존재’, ‘위헌·위법의 중대성’이라는 3가지 요건을 제대로 심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울러 절차상 피청구인(대통령)의 방어권도 형사사법 절차보다 매우 약화하는 것처럼 제대로 보장하고 있지 않으며,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최고로 신중하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심리돼야 하지만, 심리 기간이 2~3개월로 지나치게 단기간이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에는 박 전 대통령 측에서 거의 사법절차에 대응하지 않고 탄핵심판절차를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헌법재판소나 국민들이 이를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형사범도 1심을 마치는 데 최소 수개월~2년도 소요되는데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더욱 신중하고 엄격하게 형사절차를 준수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프랑스처럼 탄핵 심판의 기준을 높게 설정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지금처럼 신속하게만 진행하려 하면 졸속 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일반 징계 절차와는 달리 탄핵 심판은 최종심으로서 분명히 헌법과 법률에 중대한 위반이 있을 때 선고되는 ‘징계적 제재’ 및 ‘형사벌’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을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결정할 경우에는 매우 엄격하고 심도 있는 형사법적 측면에서의 ‘위헌·위법성’과 ‘중대성’에 대한 사유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고 해석해야 합니다.”
“헌재가 탄핵 기준을 지나치게 낮게 설정하면 실질적으로는 ‘정부 불신임’이 가능해져서 결국 대통령은 국회해산권이 없는 반면, 국회는 정부 불신임권을 가지는 것이 되어 3권분립 원칙에 배치됩니다. 만일 헌재가 또다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건을 형사법적 측면에서 신중하고 밀도 있게 검토하지 않거나 그런 경향성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탄핵 찬성 측이나 반대 측 모두 차분히 헌재의 법리 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거리로 나와 헌재를 압박하는 방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합니다.
“헌법재판소는 향후 심리 과정에서 ▲형사절차에 따라 ▲엄격하고 심도 있게 ▲위헌·위법과 중대성 요건을 면밀하게 심사해야 합니다. 아울러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기준을 강화해야 합니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헌법재판소가 파면할 때는 최고로 강화된 기준으로 국민들이 사건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시일을 두고 심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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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10곳 중 4곳이 중국 내 사업을 5년 후 철수하거나 이전·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 진출 한국 기업 절반 이상이 올 하반기 사업체 가동률이 60% 이하라고 응답했다.
산업연구원은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한국상회와 공동으로 지난 7∼9월 중국 진출 한국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환경 실태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발표했다.
조사에 응한 기업은 지역별로 징진지(베이징-톈진-허베이성의 수도권), 장강 삼각주(상하이 등을 포함한 장강 하구 경제권), 산둥, 광둥에 있는 기업이 89%였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63.6%, 서비스업 35.2%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사업 현황과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업황과 현재 가동률, 향후 2~3년 전망, 향후 5년 전망 등을 기업인들에게 물어봤다.
이에 따르면, 하반기 업황에 관해 절반 이상이 ‘나쁨’으로 대답했고, 가동률도 낮게 평가됐다. 또한 단기 전망보다 중기 전망이 상대적으로 부정적이었다. 중국 경제가 향후 5년간 계속 악화할 것으로 기업인들은 내다봤다.
중국에서 철수하거나 이전하겠다는 응답은 2~3년 후 31%였으나 5년 후 37%로 오히려 상승했다. 그 이유로는 경쟁 심화가 28.3%로 가장 높았고 미중 분쟁(24.5%), 현지 생산비용 상승(17.0%) 순이었다. 산업연구원은 “현지 중국 기업의 경쟁력 상승으로 인한 경쟁이 심화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평가했다.
철수·이전 고려와 무관하게 선택한 중국 내 경영 여건상 가장 큰 어려움은 ‘현지 수요 부진’이라는 응답이 46.3%에 달했다. 중국의 내수 시장 침체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직격탄이 됐다.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할 경우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대상 지역은 기타(43%), 동남아(36%), 한국(14%), 서남아(5%), 북미(2%) 등의 순이었다.
또한 핵심 기술이 유출됐거나(21%), 유출 위협이 있었다(21%)는 응답이 42%를 차지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기술 유출 위협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출됐거나 위협받은 기술 자산은 경영정보(31%), 기술 인력(25%), 생산품 레시피(16%), 생산공정 자료(15%), 제품도면·소스코드(13%) 등이었다.
기업들이 평가한 중국의 대내 환경이 악화한 요인은 수요시장의 변화(24%), 생산비용 상승(18%) 등 경제적 요인 외에도 중국 정부 정책(21%), 정치적 제제(15%), 외자기업 규제(11%), 불공정 경쟁(11%) 등 중국 시장의 특수한 상황들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국내 일각에서는 여전히 중국을 주요 수출 시장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지만, 경제 단체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해외시장에서 한국과 경쟁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국제금융센터는 ‘대중국 수출 위축 원인 분석’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중국제조 2025’를 본격 추진한 2016년부터 한국 수출의 대중국 탄력성이 하락했다”면서 “한-중 수출은 보완에서 경쟁관계로 이미 전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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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입법원(국회)에서 거대 야권의 입법 강행을 놓고 극심한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배후에 시진핑의 통일전선공작(내통 세력을 이용한 공작)이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호주에 체류하고 있는 법학자 겸 평론가 위안훙빙(袁紅冰)은 최근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했다”며 시진핑 책사 왕후닝(王滬寧)이 대만과 관련해 네 가지 지시를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후닝은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등 3대에 걸쳐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책사 역할을 해 온 인물이다. 현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 겸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대만 여소야대 정국…여당 “야당이 사실상 계엄 선포” 비난
반체제 인사인 위안훙빙은 지난 수년간 중국공산당 고위층 내부 소식통을 두고 외부에서는 알 수 없는 공산당 내부의 자세한 상황과 소식들을 전해왔다.
그는 이번 정보에 관해 “당내 양심적 인사들이 매우 큰 위험을 무릅쓰고 입수했다”며 에포크타임스에만 단독으로 제보한다고 설명했다.
에포크타임스는 전 세계 곳곳에서 중국공산당의 영향력에 저항하는 매체다. 중국공산당의 각국 침투를 폭로하는 보도를 20년 이상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위안훙빙의 제보를 이해하려면 먼저 현재 대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대만의 혼란상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대만 국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 야권의 입법 강행이다. 여당인 민진당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국민당 의원들이 국회 계엄을 선포했다”고 비난했다. 반면 국민당은 국회의 입법권을 무시하는 민진당이 계엄이라고 반박했다.
다른 하나는 제2야당 대표 커원저(柯文哲·65) 주석의 몰락이다. 커원저 대표는 독립 성향의 민진당(여당), 친중 성향의 국민당(제1야당) 사이에서 ‘청렴한 정치’와 제3지대를 표방하며 2030세대의 절대적 인기를 얻어왔다. 그러나 부동산 개발 비리로 체포되며 몰락했다.
두 사건은 별개의 사건이면서도 매우 긴밀하게 관련돼 있다.

“거대 야권의 입법 독재”…핵심은 3개 법안
대만 국회에서는 지난 20일 밤 ‘헌법재판소절차법(憲法訴訟法)’ 개정안, ‘공직자소환법(公職人員選擧罷免法)’ 개정안과 ‘재정계획법(財劃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국회 밖에서는 법안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시민이 집회를 열고 “국민당의 입법 독재”라고 비난했다. 현재 대만은 여소야대 정국이다. 야당인 국민당은 ‘현실론’에 따라 중국과의 합작을 주장하고 있고, 여당인 집권 민진당은 독립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3개 법안은 국민당이 주도하고 제2야당인 민중당이 협력해 가결됐다. 여당은 ‘민주주의 파괴’라고 비난했지만, 야권은 법률 개정안 처리를 강행했다. 국민당은 소수 재판관으로 중요 사안을 결정하는 것을 막고, 의원 파면을 더 엄정히 하기 위해 관련 법안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법안은 헌법재판소절차법 개정안이다. 개정안은 헌법재판소의 결정 요건을 기존 총인원 ‘과반 동의’에서 ‘3분의 2이상 동의’로 높였다. 따라서 위헌법률심판 등 헌법재판소 결정 시, 15인의 재판관 중 10인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현재 대만의 헌법재판소는 정원 15인 중 7인이 공석이다. 개정안이 법률로 제정되면, 야당이 협조하지 않는 한 위헌법률심판 요건을 위한 재판관 숫자를 채우기도 어려워진다. 즉 거대 야권의 입법 강행을 막을 수 없는 현 상황에서 헌법재판소 역시 무력화될 우려가 있다.
공직자소환법은 대만에서 ‘선파법(의원 파면법)’으로도 불린다. 선출직 공무원, 즉 국회의원, 시의원 등을 주민 투표를 통해 파면할 수 있도록 한 법이다. 문제가 많은 의원을 임기 내에 쫓아낼 수 있도록 한다.
야당에서 주도한 공직자소환법 개정안은 주민 투표 실시 요건을 까다롭게 했다. 주민 투표를 요구하는 주민 청원서에 청원 참여자의 신분증 사본을 첨부하도록 했다.
재정계획법은 정부 예산안이다. 국민당이 주도한 개정된 예산안은 사기 범죄 퇴치, 주택 지원, 공습경보 시스템 강화, 민방위 훈련, 과학기술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이 특징이다. 대만 국가과학위원회는 예산안이 집행되면 과학기술 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러한 3개 법안이 야당의 강행 처리로 통과되면서 대만 국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시민들과 여당은 이번 법안 처리를 ‘민주주의 위협’이라고 반대하고 있으나 야당인 국민당은 힘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라이칭더 총통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야당은 계속 가결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정국 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위안훙빙은 “현재 대만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은 사실상 왕후닝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제3지대’ 돌풍의 주역, 커원저의 부정부패 몰락
커원저는 제2야당 민중당 주석(대표)이다. 커원저는 여당인 민진당과 제1야당인 국민당 사이에서 이른바 ‘제3지대’로 덩치를 키워왔다.
올해 1월 총선에서 총 113석의 의석 중 민진당 51석, 국민당 52석으로 어느 쪽도 과반(57석)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8석을 차지한 민중당은 ‘캐스팅 보트’로서 위상이 수직 상승했다.
그 중심에는 의사 출신 정치인 커원저 주석이 있었다. 청년층과 소통하며 중국과의 통일이니 독립이나 복잡한 의제를 탈피하고 민생과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는 새로운 정치와 청렴성을 내세워 돌풍을 일으켰다.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이미지도 작용했다.
하지만 올해 8월, 커원저는 돌연 몰락의 길에 빠졌다. 타이베이 시장 재직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의 편의를 봐주고 억대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체포를 당한 것이다. 지난 26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그에게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8년 6개월의 중형을 구형했다.
커원저는 27일 보석금 3000만 대만달러(약 13억8천만원)를 내고 구속된 지 113일 만에 석방됐으나, 검찰의 항의를 받아들인 고등법원에서 29일 보석 석방을 취소하는 등 장기간의 징역형 선고가 유력해지면서 사실상 정치 인생이 끝날 위기에 놓여 있다.

“국회 뒤흔든 사건 배후에는 시진핑의 대만 통일전략”
위안훙빙에 따르면 왕후닝이 대만과 관련해 내린 지시는 다음 네 가지다.
우선 커원저의 체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다. 왕후닝에 따르면, 시진핑은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한 전력 손실로 평가했다. 대만을 상대로 한 통일전선공작에 차질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커원저는 독립 성향의 여당 민진당, 친중의 야당 국민당 사이에서 제3지대를 표방하며 2030세대의 절대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어느 쪽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여당과 야당 사이에서 캐스팅 보트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그러나 은밀히 친중하며 공산당을 돕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을 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민생과 개혁을 내세워 청년층의 환호를 얻었지만, 결과적으로 대만의 미래에 직결되는 중국과의 관계 문제에 관해 청년층의 외면과 무관심을 강화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두 번째 지시는 대규모 반격이다. 이는 커원저 몰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대만 국회(입법원)를 공산당이 통제하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5월 가결된 ‘국회 개혁법’ 수준의 법안 재추진 등이 거론된다.
이에 따르면, 시진핑은 ‘국회 개혁법(國會改革法)’을 큰 성과로 평가했다. 이 법안은 국회 개혁법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총통견제법’으로도 불린다. 국회가 국방비 등 예산을 더 강하게 통제하고 총통에게 정기적으로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도록 했다.
특히 총통은 물론 기업인, 일반인을 국회가 언제든 소환해 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 기밀정보까지 접근해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수사적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사실상 민진당 정부를 무력화하기 위한 법안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됐다.
이 법안 국민당 주도로 가결됐지만, 지난 10월 헌법재판소(사법원)에서 대부분 조항이 위헌으로 결정됐다.

‘총통견제법’이 좌절된 국민당은 이후 ‘헌법재판소절차법’ 개정안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 개정안은 현재 7명이 공석인 헌법재판소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법안이다. 향후 국민당이 총통견제법을 재추진할 경우 저지할 방법이 줄어들게 된다.
세 번째 지시는 둘로 나뉜 중국공산당 대(對)대만 기구의 목표 단일화다. 현재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무판공실, 국무원(행정부) 대만사무판공실 등 2곳이다. 두 기관이 대만 내 조직망을 각자 운영하면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게 시진핑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책사 왕후닝은 두 기관이 앞으로는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도록 지시하고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중국의 대만 통일이 반드시 이뤄진다는 확신을 대만 내 공작조직에 심어주는 것이다. 2028년 총선 실시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은 대만에서 중국과의 통일을 지지하는 이른바 ‘애국 세력’에게 든든한 뒷배(중국공산당)가 있음을 주지시키고 투쟁을 독려해 더 강한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통일이라는 대업을 완수하면 보상과 명예를 얻게 될 것이고, 이들을 공격한 독립 세력은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전달하도록 2개 대만판공실에 지시했다고 위안훙빙은 전했다.
“국회 싸움, 여야 대결 아냐…대만 국민 VS 중국공산당”
위안훙빙은 중국공산당 내 양심적 인사들의 제보와 분석을 종합하면, 대만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시진핑과 그 책사 왕후닝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민진당(여당) 대 국민당·민중당 연합 사이의 싸움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체제하의 경쟁이 아니며 법치주의에 입각한 경쟁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사실 중국공산당의 대리인들이 대만 국회 지도부를 대부분 점령했다”며 “국회를 거점으로 삼아 헌정 체제를 무너뜨리고 민진당이 이끄는 정부의 행정권을 무력화하며, 사법체계와 감시 기능 무력화로 대만 사회를 흔들고 대만인들을 심리적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했다.
위안훙빙은 “현재 대만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며 “대만인은 자신들의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쟁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민주당과 국민당 간 경쟁이 아니라 실제로는 중국공산당과의 치열한 백병전이라는 점을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은 2027년 이전까지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위해 대만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며 2025~2027년을 핵심적인 기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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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 美 지방 정치인 ‘새로운 정치 스타’로 육성…친중 정책 유도
캘리포니아의 한 여성 시의원이 중국을 위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남성의 약혼녀라는 사실이 법원 기록을 통해 밝혀졌다.
마이크 쑨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최근 유죄를 선고받은 중국 공산당 요원 천쥔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중국 정권의 정치적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활동한 혐의를 받았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수년간 긴밀히 협력해 민감한 사안들과 관련한 미국의 정책을 중국에 유리하게 유도하려 했다. 천은 중국 관리들에게 “쑨과 해당 시의원이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 필수 구성원”이라고 말했다.
쑨의 중국식 이름은 쑨야오닝이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는 중국군 출신이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2022년 에일린 왕의 선거운동 매니저였으며, 당시 왕은 3분의 2에 가까운 득표율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카디아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쑨은 중국 관리들에게 제출한 보고서 초안에서 왕의 선거 승리를 도운 것에 대해 “미중 관계의 우호를 해치는 적대 세력과 중국 분리주의 세력에 저항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법원 기록, 공개 정보, 사업자 등록 정보를 검토한 결과, 왕과 쑨의 개인적 관계가 드러났다. 이들은 미국 기반 미디어 그룹, 사업체, 여러 친중 단체를 포함한 몇몇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그중 하나가 2018년 왕이 설립한 로스앤젤레스 소재 비영리단체인 미국 남서부 상공회의소로, 사업자 등록 정보에 따르면 이 단체는 ‘미국 남서부 중국계 사람들과의 소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왕은 해당 단체의 회장을 지냈던 공인회계사 미셸 우와의 2023년 명예훼손 소송 법원 문서에서 쑨과의 약혼 사실을 확인했다. 우는 왕, 쑨, 그리고 해당 단체의 여러 관계자가 자신을 단체 자금을 횡령했다고 거짓 고발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우는 소장(訴狀)에서 “피고 쑨은 왕의 약혼자이며 왕과 결혼할 예정으로, 이는 그들의 긴밀한 개인적, 직업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이메일을 통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왕은 후속 문서에서 혐의를 반박하면서 약혼 사실을 인정했다.
FBI 요원들은 지난해 12월 19일, 쑨을 체포하고 불법 중국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했다. 연방 소장은 왕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해당 시의원을 ‘개인 1’로 지칭했지만, ‘개인 1’에 대한 설명은 왕의 공개된 이력과 일치한다.
소장에 따르면, 쑨이 차량관리국에 마지막으로 등록한 실제 주소는 왕이 소유한 집이다.
법인 등기 서류에 따르면, 쑨과 왕은 주로 중국어로 운영되는 미디어 매체인 ‘U.S. News Center’를 공동 운영했으며, 이 매체의 마지막 게시물은 12월 16일 자였다. 이 사이트는 시의회 후보자이자 후에 선출직 공무원이 된 왕을 다룬 기사를 다수 게재했다. ‘중국계 최고위 선출직 공무원들’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된 2022년 2월 기사는 왕의 공공자선 활동 지원을 언급하며 그녀를 “지역 사회 봉사에 전력을 다하는 인물”로 소개했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서 서로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렀으며, 왕은 그 사이트에 수백 건의 포스팅을 올렸다.
왕의 선거운동 보고서에 따르면, 그녀는 쑨에게 행사, 회의, 여행 경비를 지급했다.
‘새로운 정치 스타’
중국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수도 청두에서 태어난 왕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학을 다녔다. 정계 입문 전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리틀 스탠포드 아카데미’라는 교습소를 운영했다.
2022년 선거 유세에서 왕은 자기 가족의 뿌리를 강조하며 대만계 미국인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그녀는 자기 할아버지가 중장이었으며, 대만이 민주주의의 국부로 존경하는 쑨원이 설립한 황푸 군관학교의 초기 생도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왕의 선거운동은 대만계의 지지를 얻었지만, 검찰은 “중국 공작원들이 그녀와 같은 정치인들이 대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노선에 따라 행동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고 밝혔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쑨은 중국 요원 천쥔과 함께 2022년 왕의 선거 승리에 대한 보고서를 중국에 보고할 목적으로 작성했다. 천은 이후 중국 정권에 박해받는 파룬궁을 해코지하려고 국세청(IRS)을 매수한 혐의로 2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워싱턴의 IRS(미국 국세청) 건물. 2024. 8. 12. | Madalina Vasiliu/The Epoch Times
천은 중국에 보고할 문건의 초안에서 왕을 “새로운 정치 스타”라고 칭하며, 쑨에게 “당신과 내가 지역 내 대만 독립 세력 및 파룬궁 수련자들과 싸운 과거의 투쟁을 열거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천은 한 신임 하원의원의 대만 방문을 방해하기 위한 계획을 제안했다. 연방 소장에 따르면, 2023년 2월 그들은 로즈 퍼레이드와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대만인들과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여하는 걸 문제 삼았다. 이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드럼밴드와 장식 차를 만들기로 하고 중국 관리들에게 8만 달러의 자금을 신청했다.
천으로부터 왕의 선거 승리에 대해 전해 들은 세 명의 중국 관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서에 따르면, 이들은 경례 이모티콘, 웃는 얼굴, 엄지척 등으로 각각 반응했다.
소장에 따르면, 천은 왕과 한 미국 하원의원(당국이 문서에서 이름을 삭제함) 간의 ‘우호적 관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왕이 주류 정치인들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장은 이들의 대화를 인용해 “천은 왕의 가문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의 할아버지가 매우 유명했다고 평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디 추(민주당-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왕을 지역사회 사람들이 추천한 여성들을 기리는 ‘2024 의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추 의원은 연설에서 왕이 미국남서부 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을 칭찬했다.
추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한 에포크타임스의 질문에 “자신의 의회 선거구에 수상자 후보 추천을 요청하는 공고를 냈으며, 왕이 선정된 10명 중 한 명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추천을 받은 에일린은 119년 만에 아카디아 시의회에 선출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으로서 탁월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그녀는 더 많은 중국계 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도록 한 중국계 미국인 상공회의소를 설립하고 이끌었다”며 왕이 참여했던 여러 활동들을 열거했다. 여기에는 새로운 저가 주택 프로젝트 지원과 경찰견을 위한 아카디아 경찰 재단 기금 모금이 포함됐다.
추 의원은 “그녀에게 시상할 때 전체 시의회와 아카디아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그녀를 지지했다”며 “저와 제 남편은 마이크 쑨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며, 그와 대화를 나눈 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 방문
검찰이 수집한 기록에 따르면, 2023년 왕과 쑨은 중국 전역 6개 도시를 함께 여행할 계획을 세웠다. FBI 요원에 따르면, 쑨은 천에게 자신이 중국 지도자(중국 정보기관의 일원으로 추정됨)를 만나 업무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쥔의 운전면허증 사진 | 법무부 제공
이 논의는 IRS 뇌물 사건으로 천이 체포되기 몇 주 전에 이뤄졌다.
소장에 따르면, 3개월 후인 2023년 8월, 왕은 항공편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콩으로 갔으며, 그해 9월 쑨과 함께 상하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같은 비행기를 탔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왕은 그 이전부터 이미 미국남서부 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중국 당국과 교류하고 있었다.
2019년 4월, 왕은 쑨과 함께 청두를 방문해 해당 상공회의소 쓰촨 지부의 설립을 축하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기관인 성급 귀국화교연합회 관리들이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두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매체는 “왕이 경제, 교육, 문화, 기술, 의료 등의 분야에서 미중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조직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귀국화교연합회는 중국의 해외 정치 영향력 공작기구인 중국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 소속이다.
귀국화교연합회 웹사이트 게시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다시 중국을 방문해 쓰촨성 서홍시의 가난한 학생 10명에게 기부했다. 이 활동은 서홍시 통일전선공작부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았다.
쑨은 “저는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았지만, 중국을 자주 왕래한다”면서 자기처럼 최선을 다해 모국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는 중국 이민자가 많다고 말했다.
에포크타임스는 왕에게 수차례 논평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12월 23일, 아카디아 시장 도미닉 라자레토는 쑨과 그의 관계자들에 대한 FBI 수사와 관련해 지역사회에 서한을 발표했다.
그는 “쑨이 아카디아시의 업무나 의사결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아카디아시는 이러한 심각한 혐의에 대한 연방정부 기관의 철저하고 포괄적인 수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라자레토는 “왕은 FBI와 대화를 나눴다”며 “왕은 체포되거나 어떠한 범죄로도 기소되지 않았으며, ‘이 과정 전반에 걸쳐 연방 당국에 전적으로 협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강덕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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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먹은 커피가 얹혔는지 지난 밤엔 잠을 못잤다. 얹힐려면 마시던 그 날 얹히지 왜 하필 며칠있다가 그러는지! 커피를 나는 넉자로 cofi로 쓰고 싶은데 왜 coffee로 안쓰냐고 따진다면 그건 6자는 너무 길어서다! 살다보면 반항심리가 올라올 때가 있지. 검은 건 다 싫은데 초코릿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검은거 보단 흰게 보기에 낫지 않어? 검은말보단 백마가 낫지. 하기야 먹는건 흰거보단 검은게 보약이라더만 검은닭, 검은염소, 검은오리, 쵸커릿이 그렇지. 그래도 커피를 마셔봤자 고작 1년에 10잔쯤 될까. 그러나 광광다닐땐 모두가 마시니 나도 한잔은 따라 마신다. 광광이 무어냐고? 놀러다니는거지. 잘못들으면 강간같기도 하고, 발음하기 어려워 광광하니 편하네. 커피를 서양에서 만들면서 한국거 본뜬다고 숭늉맛 처럼 고소해 모두 마시니 따라 마셔줬는데, 이놈이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어떨 땐 잠을 못 자게 하더구만. 그래서 집에서는 커피마실일이 있으면 몰래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커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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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귀와 코, 눈, 입이 달린부분을 ‘대가리’라 하고, 사람은 ‘머리’라 한다. 동물이 짖거나(우는,지저귀는) 먹이를 먹는 구멍은 같은 구멍인데 ‘주둥이’라 하고 사람은 ‘입’이라 한다. 사람이 미울 때 ‘머리’를 ‘대가리’라 하고, ‘입’을 ‘주둥이’라고 하다 보니 그게 욕이 되었다. 주둥이와 대가리는 짐승의 정상적인 명칭인데 사람이 사용하면서 욕이 되다보니 욕은 해서는 안되겠다 싶은지 대가리, 주둥이라 할 것을 머리. 입이라 하니 ‘소대가리곰탕’이라 할것이 ‘소머리 곰탕’이 되었다. 귀나 눈, 코는 동물이나 사람이나 같이 쓰면서 대가리,주둥이 두가지는 왜 사람과 구별해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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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숨쉴 때 수시로 질 나쁜 공기가 드나들어 지저분해지기 쉬워서 수시로 청결히 해야 한다. 또 코안에 습기가 있는 상태라야 정상적이고 냄새도 제대로 맡을 수 있다. 그런데 코 안에 문제가 있어 바짝 마르면 신경경로가 막혀서 냄새를 맡지 못한다. 또 코안의 습기는 손가락등에 의해 세균이 침입해 냄새가 나기 쉽다. 콧병이 있으면 치료를 받고, 병이 없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아마 손가락 때문일 확률이 높으므로 코안에 손가락을 넣거나 휴지를 사용하는 습관을 고쳐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코안에 손가락을 사용해 세균침입이 되어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주의해야 한다.
입냄새는 음식물찌꺼기가 잇빨사이에 끼어 침에의해 썩게되면 냄새가 난다. 특히 고기를 먹고 잇빨사이에 낀 것은 냄새가 심하다. 양치는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은 경우 등 무얼 먹었다고 하면 반드시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양치를 위한 치약과 칫솔은 귀찮더라도 늘 소지함이 바람직하다. 양치는 하다가 말다가 하면 입에 냄새가 심하게 나게 된다. 예전처럼 아예 양치를 하지 않으면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다.
입이나 코에 손가락을 넣는 것도 안 해야 하지만 (꼭 해야할 경우에는 세면대에서 하는 것은 무방하다) 눈을 비비는 것도 귀를 손가락으로 후비는 것도, 하여간 얼굴에는 세면대에 있을때 말고는 손가락을 넣는 습관을 버리는게 좋겠다.
또 코 같은 경우에는 세척을 일주에 한두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세척셋트(플라스틱 식염수용 통 300ml; ㄱ자형통으로 분무가능+소금2.7g*100포)를 달라고 하면 된다. 또 평소 식염수(0.9%)를 넣은 스프레이기(다이소판매)를 가지고 다니면서 코안에 세척해주면 건조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생수2L통에 소금 18g를 넣어 식염수를 만들어 놓으면 언제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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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공짜로, 저절로 받아야 하는 태양이 뿜어내는 열 때문에, 돈드는 에어콘을 돌려야 몸이 살만하고 안돌리면 땀이난다. 사무실 가면 에어콘 틀고는 창문을 열어 놓기도 하는데, 변명인즉 환기시켜야 건강에 좋단다. 그런데 집에서 에어컨을 틀면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데 튼다고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잔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이제 가을이 되어 온도때문에 속썩이는 일은 없는 숨쉬기 좋은 가을이 되었다. 추워져 못하기전에 그간 못한것도 하고 즐거운 날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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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물건은 내게는 귀한 물건이지만, 남이 볼때는 하찮은 헌 물건에 불과하다. 잃은 것은 버린 것이 아니니, 쓰레기 통에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에 차여 길가에 굴러다니게 된다. 물건이 만들어지고 팔려서 주인을 만나면, 사랑을 받다가 낡으면 버리는데 이는 수명이 다 되어서다. 그런데 쓸 수 있는 물건을 주인이 실수로 잃어버리게 되면, 서로가 안타깝다. 어미잃은 어린아이가 정신을 못차리듯이 주인잃은 물건도 얼마나 울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게다가 물건이라 제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주인을 잃었노라고 말도 못하니.
얼마전에 이빨을 갈아내어 덮어씌운 적이 있는데 나는 나를 정말로 사랑하므로, 갈려나가는 이빨부스러기가 한없이 우는 것처럼 느껴진 적이 있다. 많이 갈아내야 하나 물었더니 치과의사는 조금만 갈아내면 되는 듯이 말해서 그렇게 하게 했는데, 하는 도중 혀로 이빨을 확인해보니 너무많이 갈아낸 걸 알았지만, 이미 되돌릴 수없어 말을 못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갈려나간 이빨이 무슨 데모하듯 울어대는 것처럼 느껴졌다. 치과 가거든 가능하면 이빨을 갈거나 뽑거나 할땐 신중히 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 그래서 내것을 소중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또 여행중 밥먹으러 갔다가 모자를 잃어버린 것이다. 모자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속이 뒤집어지겠는가. 주인이 저를 챙기지 않아도 ‘나 여기 있으니 와서 찾아가세요’라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게다가 주인이 안찾아가면 멀쩡한데도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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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보면 생명이 모질다는 생각이 든다. 아스팔트 포장된 중앙선의 틈새에 가지많은 풀이 솟아 올라오고 멍석깔아놓은 곳에서도 틈만 있으면 여지없이 비집고 나오는 식물도 있다.
요즘 꽃은 계절을 모른다. 철모르고 피어있어도 사람들도 예사로 여긴다. 왜냐 하면 이상한 것이 하도 많아서 웬만큼 이상한 것은 이상한 축에 들지도 않는다.
벌레중 참 신기한 것이 거미인데 얼마나 가는 실을 꽁무니에서 뽑아 벌레를 잡아먹기 위해 거미줄을 친 기술이 신비로운데 너무나 촘촘하고 정확하게 간격을 두고 있다. 사람이야 팔이라도 있어 그렇지만 입으로 어떻게 그리 정교하게 거미줄을 치는지 신기하다. 물론 작은새들이 새집 짓는 것도 입으로 물어다 비가 와도 튼튼하게 떨어지지않게 단단하게 풀을 말아 집을 지은 것을 보면 참 자연은 오묘하다 싶다. 자기 살 기술은 다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비가 오는 것도 구름이 비로 내린다지만 구름이 떠있더라도 안올때는 안오는데, 그많은 물이 하늘 어디에 머물다 비가 한번 내리면 며칠씩 내릴 수 있는지 참 신비하다.
다니다 보면 앞을 못보는 사람, 팔이 없는 사람, 수화를 쓰는 사람 온갖 불구의 사람이 있지만 사지가 멀쩡하고 눈뜨고 다니며 모든 소리 다 듣고, 보고싶은 거 다 보고, 하고 싶은말 다 하고 산다면, 이만한 복이 어디 있을까. 살아오는중에 한번의 실수로라도 몸이 불구가 되면 죽을 때 까지 불구인채로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멀쩡한 몸이니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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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글을 쓰고 싶지 않아서 글을 안 쓰게되고, 어떤땐 생각이 엮겨나와 글감이 많은데 나중에 쓰려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작정하고 어떤때는 한번 써볼까싶어 맘먹고 앉으면 생각이 잘 안 떠오르기도 하고. 무엇을 하던 맞춰서 기분이 따라줘야 하는데 기분이 안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수가 직업이라면 언제 아무 때나 노래하라고 해도 할수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직업이지만 하라해도 노래하기 싫을 때가 있을 것이다. 같은 손으로 글씨를 써도 어떤 때는 글자가 맘에 들때가 있고, 영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때를 잘 만나 태어나야 편한데, 어떤때는 어디를 갔는데 마침 거기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어서 거저 얻어먹을 수가 있는데 발(발걸음)복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때론 즐겁지만 따분할 때가 더 많은데, 따분할 때는 친구만나는게 좋고, 택배받는게 좋고, 노래하는게 좋고, 놀러 나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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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망】글;; 대법수련생
산과 내는 달라도
바람과 달은 같은 하늘에 있네
여러 불자들께 부치나니
함께 내생의 인연 맺기를
山川異域
風月同天
寄諸佛子
共結來緣
이 시는 당조(唐朝)에 일본 천황의 손자인 나가야(長屋) 왕이 당인(唐人)들에게 가사를 기증하며 쓴 《가사에 수놓은 인연(繡袈裟衣緣)》이란 작품이다.
일본과 대당은 비록 서로 다른 지역에 속해 있지만 그래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 시인은 천하의 불자(佛子)들에게 함께 내생의 인연을 맺자는 말을 전한다.
이 시는 너무 간단해서 시인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모른다. 시인은 무엇을 보았기에 우리더러 왜 “내생의 인연”을 맺어야 한다고 했을까? 중국 문화에서 “내생의 인연(來緣)”은 “내원(來源)”과 발음이 같다. 이렇게 보면 이 짧은 시에 많은 암시와 은유가 담겨 있다. 그렇다면 시인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생명은 내원(來源)이 있는 것으로 아득히 먼 옛날 우리는 모두 아득히 먼 천체(天體)에서 왔다. 우주대궁(宇宙大穹)이 훼멸로 나아갈 때, 우리는 의연히 신(神)의 광환을 버리고 창세주를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왔다. 바로 오늘날 법을 얻어 우리 자신의 중생를 구하고 자신의 천체대궁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세상의 모든 생명은 다 대법(法)을 위해 온 것이다. 일본의 이 왕자도 마찬가지다. 그가 말한 “내생의 인연”은 바로 오늘날 정법시기 대법과의 인연이다.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온 생명이고 지금 창세주께서 법을 전하기 시작하자 인연 있는 사람들은 모두 법선(法船)에 올라타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올랐다. 그들은 아마 예전에 자신들이 했던 서약과 약속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에 그들은 전 세계에 진상을 전하며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기 시작했다.
박해는 지속되고 있고 구도 역시 지속되고 있다. 최후의 순간이 오기 전까지 중생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하늘로 되돌아갈 한 가닥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다. 창세주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니 우리도 더는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최후의 기연(機緣 기회와 인연)을 붙잡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세상의 올 때의 큰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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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파룬궁(法輪功)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수련원칙으로 삼는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져 서로 다른 민족·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사람들은 수련을 통해 혜택을 얻었고 심신이 더욱 건강해졌다.
파룬궁은 대중을 향해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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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명혜망 기자 심룽 취재) 지미의 인생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또는 대법)를 만난 후 두 갈래로 나뉘었다. 인생 전반부는 다른 사람들 눈에는 흥미진진해 보였겠지만, 그녀 마음속 깊은 곳은 마치 오래된 우물 같은 깊은 공허함과 무지함으로 차 있었다. 그러나 인생 후반부는 ‘전법륜(轉法輪)’을 얻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찼다.
매체에서 일하는 지미(55)는 어려서부터 빼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었고 성격은 순진했으며, 부모님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았기에, 많은 학우의 부러움과 동경을 받았다.
지미는 말했다. “어렸을 때 다들 저를 너무 예쁘다고 했어요. 같은 반 여자 친구들은 ‘너는 백마 탄 왕자를 만날 조건이야’라고 말하곤 했어요. 제 머릿속으로는 예쁘다는 단어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만 생각할 수 없어 어쨌든 사람들이 저를 칭찬하는 것이기에 그냥 고맙다고 말했어요. 저는 살면서 이것이 어떻게 좋은지 나쁜지를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훌륭한 외모를 지녔지만 교만하지 않았던 지미의 마음가짐은 훗날 그녀에게 닥칠 대재앙의 고통을 막아주는 우산과도 같았다.
교통사고로 얼굴은 변했지만 마음은 그대로
지미가 24세였던 겨울 어느 날, 친구와 차를 몰고 여행을 가던 중 야자수 나무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나서, 앞 유리 파편이 그녀의 뺨을 스쳐 눈을 찔렀고 그녀는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깨어난 후 지미의 얼굴에는 깊은 상처가 생겼고 한쪽 눈도 잃었다. 그녀는 “친구들이 찾아와 저를 보고 계속 울어서, 저는 크리스마스에 트리만 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야자수 나무를 만났다는 농담을 하며 친구들을 위로했어요”라고 말했다.
젊은 나이에 지미의 꽃다운 얼굴은 망가졌고, 왼쪽 눈은 다치고 오른쪽 눈은 실명했는데, 흉터는 차마 눈 뜨고 바라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담담하게 말했다. “사실 지금도 얼굴에 흉터가 남아 있어요. 친구나 가족들이 성형 수술을 받지 않겠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제 외모에 대해 별생각이 없어요. 그냥 다친 거예요. 예전의 저는 그랬고 지금의 저는 이런 거죠.”
지미는 분노나 원망도 없었고, 울부짖음도 없이 평온하게 하늘의 안배를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미래를 마주했다. 지미에게 인생이 화려하든 비참하든 마음속 깊은 곳은 감정의 동요가 없었다.
지미는 여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외모에 신경 쓰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동경하는 명리(名‧利)를 갈망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녀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미는 진솔하게 말했다. “저는 원하는 것도 싫은 것도 없었고,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더 잘 살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파룬따파를 만나기 전까지 제 삶은 그저 무지하고 공허한 상태였죠.”
인생의 폭풍우를 뚫고 만난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
대법을 만나기 전에 지미는 그녀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항상 곁에 있어 준 남자 친구와 결혼했다. 보기에 마치 안정되어 보였지만 여전히 공허한 삶을 살고 있었다. 서른 살이 되던 어느 날 밤, 그녀는 동료와 회사 일을 논의하던 중 우연히 파룬궁에 관해 듣게 됐다.
지미는 말했다. “그때 동료는 일 이야기를 마치고 명상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궁금해서 왜 저녁에 명상을 하는지 물어봤어요. 그는 파룬궁 수련을 한다고 말하면서 저에게 서점에 가서 ‘전법륜’을 읽어보라고 제안했어요. 수년 동안 우리는 함께 일해서 저는 상대방이 존경할 만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기에, 그가 추천하는 책은 매우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녁이었는데도 서둘러 서점에 가서 ‘전법륜’을 사서 돌아왔어요.”
처음에 지미는 ‘전법륜’이 혼란스러운 두뇌가 바깥세상과 호흡할 수 있는 창을 열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원래 저는 ‘전법륜’이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많은 것들을 알려 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읽을 때마다 시야가 조금씩 더 넓어지면서 나와 세상이 진정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미는 ‘전법륜’이 단지 한 권의 좋은 책이 아니라 한 권의 보서(寶書)임을 점점 깨닫게 됐다. “어려서부터 커서까지, 저는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고 따라야 할 표준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어요. 그러나 대법을 수련한 후, 저는 우주와 생명, 만물에는 표준이 있음을 깨달았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전법륜’은 제가 인생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보물 같은 책이었어요.”
몇 년 후 지미는 ‘전법륜’이 한 권의 보서일 뿐만 아니라 천서(天書)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갑자기, 저는 깨닫게 되었어요. 이것은 단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가 아니라 수련이었던 것이에요! 선천의 본성을 되찾고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는 거죠. 원래, 사람의 육신은 수련을 통해 부처가 될 수 있었던 거예요.”
법 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지미는 진정한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 수련의 내포와 창세의 목적, 사부님께서 재건하시는 큰 은혜를 더 많이 알게 됐다. 지미는 종종 책을 읽다가 자신도 모르게 보물을 발견한 기쁨에 눈물을 흘렸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인식을 이야기했다.
지미 “‘전법륜’은 보서(寶書)일 뿐만 아니라 천서(天書)입니다” -파룬따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구독가능
https://ko.falundafa.org/falun-dafa-books.html
“저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사람이지만, 사부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제가 대법을 어머니에게 소개해 드린 후, 어머니는 법을 얻은 수련 초기에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보셨어요. 천상의 누각과 꽃을 보셨는데, 정말 아름다웠다면서 그런 색채와 풍경은 세상 어디에도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보서를 가지고 다니며 즐겁게 진상을 전파하는 부부
지미와 함께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그녀 남편도 조용히 파룬궁 제5장 공법을 하다가 놀라운 느낌을 받았다. “당시 같이 정공(가부좌)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앉아 있는 곳에서 진동 소리가 대단히 크게 들렸어요. 한 시간 정도 정공을 한 뒤, 남편은 제게 뚜두둑 하는 소리가 나면서 자기 목뼈가 곧게 펴졌다고 했어요. 예전에 남편은 화물차를 몰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목뼈를 다친 적이 있거든요. 놀랍게도 그날 정공을 하고 나서 남편의 목뼈가 정상으로 회복됐어요.”
몸이 정화되는 현묘함과 마음이 용련(熔煉)되는 감동 속에 지미 부부가 스스로 이생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특별한 행운이라 느꼈다. 그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복이며, 생명의 가장 미시적인 데에서 거시적인 데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세포에서 나오는 크나큰 기쁨이었다.

파룬궁 연공 제2장 공법을 하는 지미
지미와 남편은 직업상 항상 차를 몰고 여러 곳을 다닌다. 수련한 후,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알리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고, 그들은 차 적재함에 여러 권의 ‘전법륜’을 싣고 다니면서 거래처와 동창들을 방문하며 대법을 소개한다.
“우리가 최근에 파룬궁을 접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이 책은 대단히 훌륭하니 한번 읽어 보시라고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좋다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그들은 200권의 보서를 인연 있는 사람들의 손에 잇따라 전달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전해졌지만, 25년간 중국 공산당의 모함과 박해를 당해왔다. 중국 사람들이 대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미는 매체에서 영상 편집 일을 하면서 진상을 전하기 시작했다.
“남은 외눈으로 매체 활동과 진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죠. 의사 선생님은 남은 눈도 상처를 입었다고 하시면서 나이가 들수록 그 기능은 더 떨어지고 결국 실명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제가 바른 일을 하고 있고,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이 눈을 매우 많이 사용했는데 눈도 괜찮고 시력도 정상입니다.”
관념을 버리자 연로하신 아버지의 신체가 빠르게 회복되다
얼마 전 지미의 아버지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셨다. 그 기간에 응급실과 중환자실로 급하게 오가던 지미는 심신이 지쳤다.
“한동안 우리 가족은,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신 데다 병이 위중하셔서 곧 돌아가실 거로 생각했어요. 의사 선생님도 위독하다고 하셨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랜 시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버지는 낫지도, 돌아가시지도 않으셨어요. 이때 제가 잘하지 못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아버지가 좋아질 수 없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 왔던 어느 날 지미는 진심으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감사해요!.” 아버지는 “무엇이 감사하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제가 대법 수련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묵묵히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대답했다.
행복하게 웃고 있는 지미와 아버지
아버지의 눈을 바라보는 순간 지미는 부녀 사이의 장벽이 녹아내렸음을 느꼈다. 그녀가 말했다. “사실 아버지가 파룬궁에 대해 일부 오해하고 계신다는 걸 알면서도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제가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렸더니 매듭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아버지께 ‘아버지, 아세요? 아버지는 천상에서 오셨고, 기회가 오면 아버지의 천국 세계로 돌아가시는 거예요’라고 말씀드렸어요”
그 후 며칠 동안 지미는 명혜라디오를 틀고 ‘전법륜’을 큰 소리로 읽었고, 그녀의 아버지는 즐겁게 귀를 기울여 들으셨다. “아버지는 항상 누워 계셨기에 몸에 욕창이 있어 침대에서 몸을 뒤척여 드려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속마음을 말씀드린 후 아버지는 일어나 앉으셨다가 이후 걸을 수도 있게 되셨어요. 지금은 98세의 고령인데도 점점 더 건강해지고 계세요.”
지미의 인생 후반부는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는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미는 진심으로 말했다. “사부님, 저를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 좋게 이번 생에서 수련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신 사부님의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천국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천상의 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 책은 바로 ‘전법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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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다 보면 다른 이들의 질투와 비방을 받게 된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인(古人)은 ‘삼불(三不)’을 말했다.
“작은 잘못으로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남이 감추고 싶어하는 비밀을 드러내지 말며, 남의 예전 잘못을 기억하지 말라.[不責人小過,不發人陰私,不念人舊惡]”
이 세 가지를 해낼 수 있다면 재난이 감소할 것이다. 소인은 흔히 강한 질투심이 있어서 함부로 비난하면 도리어 보복당할 수 있다. 또 다른 사람이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프라이버시)을 드러내면 누구나 반발하는데 반대로 당신의 단점을 폭로할 것이다. 또 과거에 다른 사람이 한 나쁜 일은 잊는 게 좋지 않겠는가?
얼마 전에 본 이야기가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작은 실수를 하자 그의 상사가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그를 비난했다. 그 사람은 체면을 잃었다. 이에 앙심을 품은 그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신을 비난했던 상사를 곤경에 빠뜨렸고 결국 그 상사는 직장에서 해임되었다. 그러므로 이런 소인들에게 과도한 비난을 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 속담에 “하필이면 끓지 않은 주전자를 들어 그 물로 차를 우려내준다.”는 말이 있다. 즉 일부러 남의 약점을 잡아 남에게 상처 입히길 좋아한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들은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도 어떻게 상하게 했는지 모른다.
“성현이 아니라면 누구인들 허물이 없겠는가?”
당대(唐代)의 유명한 정치가 배도(裴度)가 인장을 잃어버린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당시 조정의 관리가 관인(官印)을 잃어버리면 흔히 공직에서 쫓겨나야 했다. 하지만 배도는 인장을 잃어버린 후 누구를 탓하거나 주변을 조사하지 않았다. 오히려 스스로 술을 많이 마셔 크게 취했다. 그러자 관인을 찍은 후 돌려주는 것을 깜빡 잊었던 동료가 이 기회를 이용해 조용히 관인을 돌려주었다. 아마 배도는 마지막까지 누가 자기 관인을 가져갔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관인은 다시 돌아왔고 관직도 유지했으니 그럼 된 것이 아닌가.
세상 사람들이 이 세 가지를 실천하는 것은 사실 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의 감수를 고려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비다. 사람의 선념(善念)이 나오면 재앙은 자연히 사라지게 마련이다.
글; 법륜대법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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