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놓고 보니 너무 뽕짝이네


木浦の淚(목포의 눈물)

*노래 : 권윤경

1. 夕日が 靜かに 沈む 頃
유으히가 시즈까니 시즈므꼬로
석양이 조용하게 내려앉을 무렵
港の 女が 頰 濡らす
미나또노 온나가 호호 느라스
항구의 여자가 볼을 적시네.
人には 言えない 切ない定め
히또니와 이에나이 세쯔나이 사다메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애달픈 운명
船が 遠くへ, モッポエソルム
흐네가 도오끄에, 못뽀에 소르므
배는 먼 곳에, 목포의 설움.

<原語>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言うけど 屆かぬ あの人に
유으께도 도도까느 아노 히또니
말해도 들리지 않을 그 사람에게
最後の手紙を 書きました
사이고노 데가미오 가끼마시다.
마지막으로 편지를 썼다오.
心の痛みを 癒してくれる
고꼬로노 이따미오 이야시떼 그레르.
마음속의 고통을 씻게 해 주오.
鷗 泣いてる モッポエソルム
가모메 나이떼르 못뽀에 소르므.
갈매기도 우는구나. 목포의 설움.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