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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지금의 실증과학도 종교다. 인류의 전통문화와 외계인의 문화는 완전히 다르다. 전통문화와 종교는 정신의 발전을 중시해 낮은 정신차원에서 높은 물질차원에 도달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한편 외계인의 현대 실증과학은 정확히 반대로 물질차원을 중시해 낮은 물질차원에서 높은 정신차원에 도달하는 것을 중시한다. 따라서 이러한 종교 형식은 사람들에게 쉽게 감지될 수 없다.
신을 믿었던 고대 사람들은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서 인체나 우주의 수수께끼를 깊게 연구할 수 있었지만, 신을 믿지 않는 현대인에게 있어 이러한 방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신을 믿지 않으면 인체 주위에 한 장소가 생겨 마치 막처럼 인체를 우주특성과 격리한다. 그러면 인류는 고차원의 우주현상을 감지할 수 없게 된다. 신을 믿지않는 사람에 있어 외계인의 문화는 정확히 물질세계를 탐색하는 적절한 방법인 것이다.
유럽의 산업혁명시대부터 외계인은 전면적으로 인류에게 그들의 과학기술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 과학기술이란 현재의 이 실증과학의 체계다. 지금 인류가 배우고 있는 것은, 실은, 외계인의 문화다.
어떠한 물질도 다른 공간에서는 존재 형식이 있고, 그것도 물질적인 존재이다. 신호와 같은 물질도 마찬가지다. 인류는 장기간에 걸쳐 외계인의 문화를 공부하고 외계인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류의 몸도 외계인의 몸으로 형성된다. 이 외계인의 몸에는 의식이 있어 살아있는 것이어서 사람의 사유를 조종할 수 있다. 많은 발명가들은 영감을 얻어 새로운 발명을 하지만, 이 영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실은 그것은 외계인의 몸이 발명자에게 가르친 것이며, 우주인의 과학정보를 인류에게 쏟아 붓는 것이다. 외계인들은 왜 이렇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외계인의 세계를 지구상에서 재현시키기 위한 것이다. 외계인의 세계가 지구상에서 완벽하게 재현됐을 때는 외계인이 완전하게 인류를 통치하는 시기가 된다. 만약 그들이 지구를 점령해 인류에게 그러한 과학기술을 쏟아 붓는다면 신에 의해 소멸되게 되지만, 인류가 자발적으로 외계인의 문화를 신봉한다면, 신은 상관하지 않는다. 대다수의 인류가 외계인의 과학기술을 신봉하게 되면, 신은 인류를 포기할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외계인의 마를 믿고 신을 믿지 않는다면 신은 무엇을 위해서 사람들을 지켜보겠는가?
외계인은 인류의 몸에 한층 더 우주인의 몸을 만들어 어느 정도 인류를 통제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인체를 점유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물건처럼 몸에 붙어 있다. 일단 그 사람이 새롭게 신을 믿게 되고 정법을 수련하기 시작하면 신은 그 몸에 붙어 있는 외계인의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이것은 신에게는 쉬운 일이다. 그렇게 되면 외계인은 인간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그러한 음모도 물거품이 된다. 외계인은 물건처럼 붙어 인류를 통제하는 것이 완전한 방책이 아님을 눈치채고 새로운 음모를 꾸몄다.
인류는 탄소를 기본으로 하는 생명체이고, 외계인은 규소(실리콘)을 기본으로 하는 생명체다. 규소를 기본으로 하는 생명체는 어떤 모습일까? 컴퓨터나 로봇과 같은 것이다. 컴퓨터 부품의 주요 성분은 규소다. 사고 능력이 있는 로봇은 생명체가 아닐까? 그것은 바로 규소를 기본으로 하는 생명체이다.
80년대 이후, 컴퓨터 기술은 전세계에서 신속히 발전, 보급돼 왔다. IC칩은 끊임없이 발전해 컴퓨터가 전면적으로 보급됐고, 정법을 수련하는 수련자 이외의 모든 컴퓨터를 조작하는 사람은 외계인의 몸이 매달려 있다. 컴퓨터를 발달시키는 최종 목적은 무엇일까? 자주적인 사고능력이 있는 컴퓨터와 기계의 결합체인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류는 외계인의 통제를 받아 급속히 지능 로봇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트랜스포머나 로봇, 외계인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많이 제작되고 있어,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이러한 문화를 노출되고 있다. 이것도 외계인의 의도한 일부이며, 부지불식간에 인류를 외계인의 과학기술에 동화시키고 있다. 그 목적은 최종적으로 지능 로봇으로 전체 인류를 대신하기 위해서다.
물론 외계인의 음모는 신의 눈을 피할 수 없다. 신은 항상 인류에게 외계인의 음모를 눈치채게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유명한 영화 ‘터미네이터’는 인류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현재 사람들은 외계인의 음모에 대해 이미 충분한 인식을 갖고 있고, 인공지능 개발도 신중하게 되어 로봇 기술의 발전은 이전만큼 진행되지 않게 되었다. 그 때문에 외계인이 로봇을 이용해 인류를 대체하려는 음모는 실패했다. 물론 외계인이 포기한 것은 아니다.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그들은 새로운 방법을 알아냈다.
정상적인 인간은 육체와 함께 반드시 원신(元神, 일반적으로 말하는 영혼과는 다르다), 천성, 성격을 가져야 한다. 즉, 인간에게 사람의 본성이 없으면 고깃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 정상적인 인류의 탄생은 남녀의 유성 생식세포의 결합에 의해서 완성된다. 이러한 생명체는 신으로부터 원신 등의 요소가 주어지고 나면 정상적인 생명으로서 살 수 있다. 다른 유성번식 동물도 같다.
무성 생식의 복제인간 혹은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지만 이 경우 신은 원신을 주지 않는다. 그러자면 이 복제인간의 육체는 외계인에게 점령돼 지배되게 된다. 인류 원신의 구조는 외계인의 구조와는 다르다. 복제인간의 외관은 인간처럼 보여도 신에게는 마귀로 보인다. 그것들에게는 인간의 본성이 없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인정되지 않는다.
무신론은 왜 인간에게 영혼이 없고 사람이 죽으면 사상도 없어져 모두 없어진다고 하는 것일까? 즉, 정상적인 인간에게는 원신이 있다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다, 사람의 의식은 육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원신에게서 유래한다. 사람이 죽으면 분자로 구성된 육체세포가 죽은 것만으로 더욱 작은 미립자 예를 들면 원자 등으로 구성된 원신은 죽지 않고 단지 한층 더 껍질을 벗은 것일 뿐이다. 다음에 다시 태어날 때에는 또 분자로 구성된 껍질을 씌워 인간, 동물, 식물 혹은 돌이 된다.
만약 이러한 복제인간이 허용되면 반드시 전통적인 생식방식을 대신해 많은 복제인간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복제인간이 일정한 양에 이르면 그것들은 입법을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고 마지막에는 완전하게 전통적인 생식방법을 금지하고 인류를 멸종시켜 외계인과 같은 마귀가 인류를 대체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물론 이 음모도 신의 눈을 피할 수 없다. 최근 복제기술은 신속히 발전했고, 복제인간에 대한 합법화 요구는 적지 않았지만, 수천년의 전통문화와 종교관념의 압력으로 세계 모든 국가가 복제인간 실험을 법으로 금지했다. 이것은 모두 신이 안배한 것이다.
외계인은 고층공간의 신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대담하게 인류침략을 계획해 왔다. 그러나 우주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해 어떤 일을 해도 모두에게 보답이 있다. 선에는 선의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답이 있다. 외계인의 음모로 인류에 대한 신의 안배가 방해를 받아 신에 대한 인간의 신앙이 방해를 받았기 때문에 음모에 참여한 외계인과 그들의 별은 모두 소멸되게 되었다. 소멸될 단계에서 피한 일부 외계인들은 지구로 도망쳐 와 지구인이 되었고 끝내 인류의 도덕과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있다. 그 수는 꽤 많지만 보통 사람은 그것을 구별할 수 없다. 신은 최종 심판시 그것들을 소멸하게 된다. 소멸되는 운명의 외계인은 이미 그 결말을 알고 있지만 단념하지 못하고 인간을 끌어 내려 함께 멸망하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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