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결혼 웃읍시다 2006. 12. 27. 13:39



바보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바보한테 모르는일 있으면 전화 하라고 말씀 하셨다.

신혼여행 첫날밤,
바보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다가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지금 호텔 방이거든여. 어떻게 해여?"

아버지는

"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라"



바보는 목욕을 깨끗이 하고 나와서 신부를 침대에 눕혔다.

다시 바보는 아버지 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담에는 어떻게해여?"

아버지는

"누워있는 신부를 따이빙 해서 덮쳐라."



바보는 침대에 누워 있는 신부 위로 다이빙 하다가

그만 침대에서 떨어져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바보는 또 다시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피가나는데여. 어떻게해여?" 아버지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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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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