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으로 만든 이 마을은 아프리카 말리라는 나라의 젠네 Djenne 라고 하는 마을입니다.
여행자에게는 젠네라는 이름대신 진흙마을이라는 별명이 더 알려져있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느껴지는 것은 중앙에 있는 회교대사원으로 왠지 드레곤볼에서 나오는 나메크인의 거주지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떤 분에게 들었는데 웅장하기는 이루 말할수 없다고 합니다. ( 높이 약 20m, 가로 세로의 길이가 각각 55m)
여름에는 온마을이 진흙으로 만들어져서 마을에서는 비로 무너졌거나 없어진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진흙 바르기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인구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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