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기농법이 유행인 것같다. 그간 사람이 잘못된 영농을 해서그 피해를 많이

받은걸 알기때문이다.

농약을 치면 채소를 통째로 사람이 독차지 할수 있다. 그러게 되면 벌레들은

다 죽게 된다. 농약을 치고 나면 잔존물은 어디로 가는가? 땅속으로 스며들수 밖에 없

다. 그것을 다시 땅속벌레가 취하게되면 그 벌레를 잡아먹은 새가 중독이 되고 그 새가

중독이 되면 그 새를 잡아먹는 사람이 중독이 된다. 중독이 된다고 바로 죽는것이 아니

고 어느 정도 몸안에 쌓이게 되면 그 한계치를 넘으면 각종 몹쓸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농사꾼이 농약을 치면서 몸안에 축적되고 농약이 축적된 그의 손으로 수확한 채소를

사먹게 된다.

잎이 넙적한 채소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그걸 먹어야 할 벌레가 죽고 나서야 우리

가 그걸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냥자라게 하면 잎의 색깔이 안좋고 부피가 없으니까 온갖 비료를 뿌려 퇴비를 주어

가꿀때보다 두배나 더 커진것 같다.

비료도 검증된바가 별로 없다. 그걸 장기적으로 먹었을때 인간의 몸에서 어떻게 반응을

일으키는지 연구하는 사람이 없는 것같다.

그걸 좋다고 육류보다는 채소가 좋다고 매스컴은 떠들어 댄다. 누가 책임질 것인가.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 농삿군도 비료를 만드는 공장이 있으니 사서 뿌릴 뿐이고

농약도 벌레가 죽어 잎이 잘크고 열매가 잘 달리니 농약사에가면 구할수 있으니 뿌릴

뿐이다. 그러면 책임은 누가 지는가? 먹는 사람이 각자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도 임금이 나라를 방어못하고 피난간다면 백성들만 고생하는것이다.

임금에게 탓을 돌릴수도 없는 것과 같이 농사꾼도 문제가 되면 소비자들이 안사먹었더라면

계속 농사 짓지 않았을 텐데 사먹는 소비자들이 있었으니 농사를 지어왔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싸움은 어떻게 되었는가? 이전투구라 이긴자가 없다. 벌레는 애초에 KO

되었으니 사람이 이기긴 했지만 독성은 사람의 몸에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전에 못보던

병이 생기고 있는것이다. 이걸 의사의 책임이라 할 것인가?

상대(벌레)를 죽이고 먹는 것이 좋을 리가 있겠는가? 상대가 죽으면서 그냥 죽겠는가?

분명 한마디 하고 죽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인간들아!! 너덜끼리 잘살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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