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어둠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음...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음...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Werner Thomas Mifune의 Cello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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