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었던 리조트 -이제 아침마다 스키를 위한 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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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벽에 시계가 걸린걸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에는 시계도 안차고 다닐뿐아니라 건물에 시계를 장치하는 것은 드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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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시즌이 아니라 주차장이 텅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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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 내려다보면 호수가 보이는데 우리방은 반대쪽에있어 엘리베이터 타고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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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물줄기가 아닌 물덩어리라 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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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만드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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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에 책상이 놓였는데 녹색 카바를 덮어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하여 좋았습니다.

아침온도는 영하 5도~6도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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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어 폰카로 찍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왠만하면 디카를 들고 다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