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에 간김에 때는 지났지만 강주리 해바라기 마을을 갔습니다. 2단지는 오른쪽으로 접어드는 곳에 있는데 해바라기를 다뽑고 들깨나 콩등이 심어져 있엇습니다. 그래서 1단지로 갔습니다. 1단지가 여러개 단지중 그래도 찍을만한 곳이 많기 때문에 약간은 기대를 하면서.....

1단지는 그래도 갈아엎지 않고 다시 두번째로 해바라기를 심은듯 이제 꽃이 피고있었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아서 볼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몇장 찍으니 섭섭한 마음은 가셨습니다. 연꽃이나 해바라기는 아무래도 7월에 나서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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