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내구경 여행정보 2008. 9. 21. 08:58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HYDE PARK) :80개가 넘는 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런던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심공원으로 그 면적이 약 160만㎡에 이른다.




하이드 공원의 앨버트 기념비(Albert Memorial) : 빅토리아 여왕이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앨버트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1851년에 있었던 대박람회의 카다로그를 들고 있는 알버트 공의 동상은 폴리(Foley)에 의해 제작되었다.










Royal Albert Hall : 영국 런던의 대표적 연주회장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알버트공이 건립한 콘서트홀로 8,500명을 수용할수있는 대형 연주회장이다.




템스 강(Thames River)에서 바라 본 런던 중심가




군함 벨파스트호 : 2차 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함정으로 지금은 군함박물관으로 일반에게 유료로 공개되고 있다.



런던 시청사 건물



런던탑 : 정복왕 윌리엄 1세가 지은 왕궁이자 요새요, 감옥이었다....현재는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타워 브릿지:1894년에 완공된 이 다리는 양쪽 끝이 들리게 되어 있는 도개교이다.

완전히 들어올리면 너비 76m의 통로가 생기는데, 1976년까지는 증기력을 이용한

수압 펌프로 작동했지만 그 후로는 전동기를 이용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Palace of Westminster) : 영국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




기존 건물을 포함하여 약 1,100개의 방과 100여개의 계단 그리고 4.8km의 복도가 있다.




건물 대부분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역사적 원형 건물 가운데 살아남은 요소는

오늘날에는 유해의 정장(正裝) 안치와 같은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를 때 사용하는 보석 탑 등이다.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궁전 주위는 시종 장관이 여왕을 대신하여 몇 세기 동안 관리하고 있다.



국회의사당의 시계탑 빅 벤(Big Ben)







처칠 경의 동상



웨스트민스터사원 (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사원(Westminster Abbey) : 13세기 이후에 영국 왕의 무덤이었으며 대관식장이고 왕가의 결혼식장이었다.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엄격한 프랑스식 고딕 양식 본당에서부터 놀랍게 복잡한 헨리 7세의 예배당까지 아주 다양한 건축 양식을 지닌 건물이다.




이곳의 대사원 교회는 10세기에 지어졌지만 현재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고딕 건축양식은 1245년 헨리 3세의 명령으로 건축이 시작되었다.






대관식 교회로서의 독특한 역할 때문에 이 대사원은 16세기 중반에 있었던 헨리8세의 영국내 수도원 건물에 대한 파괴를 면할 수 있었다.




이 곳은 저명인사의 묘도 많은데 특히 남쪽 익랑(翼廊)은 초서, 스펜서, 테니슨 등 많은 시인들의 무덤이 있어 시인의 코너로 불린다.












웨스트 민스터 감리교도 중앙 홀(Westminster Methodist Central Hall)



버킹엄 궁전 : 18세기 초에 버킹엄 공작 가문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837년 국왕으로서는 빅토리아 여왕이 처음 이 궁에 살았다. 국왕이 궁전에 있을 때면 왕실기가 휘날리고 날마다 근위병 근무교대식이 벌어진다.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







위병 교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근위병




















[대영박물관] 서아시아, 한국 유물 전시실


[대영박물관] 서아시아, 한국 유물 전시실

< 2008. 6. 8 >

대영 박물관 (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의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대영박물관은 특별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현재 대영 박물관에 있는 한국과 관련된 소장품이 250여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아시리아는 중동에서, 기원전에 존재한 강성하였던 나라이다. 히타이트를 물리쳐서 세운 나라라고 본다. 아시리아라는 말은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나중에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전체, 이집트, 아나톨리아 까지를 지배하는 대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아시리아 본토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전체 (남부는 바빌로니아에 해당하며 니네베를 수도로 하였다. 아시리아인의 고향은 티그리스 강에서 아르메니아에 이르는 산악지방이며 "아슈르의 산(Mountains of Ashur)"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입구에 보면 대영박물관을 위해 기부금을 낸 사람들의 명단이 대리석 판에 새겨져 쭉 나열되 있다. 그 중 자랑 스럽게도 한국 이름도 하나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도 세계 문화에 빠지지 않은 사랑과 관심이 있음을 나타내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한광호 씨는1965년쯤 처음 대영박물관을 찾았는데 한국관도 없이 복도 한 구석에 도자기 몇점만 놓여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1997년 대영박물관에 100만파운드(약 16억원)를 기부해 2001년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생기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대영박물관에 유물을 대여해준 한빛문화재단 한광호 이사장의 본업은 사업가.

독일계 제약회사인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의 명예회장이자 농약제조 회사인 (주)한국삼공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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