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스타들 2008. 8. 4. 12:03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로 일약 전세계
남성들의 로망이 된 그녀는 화려한 삶
이면에 또 다른 삶을 살았다고 한다.
생전 봉사와 희생을 베풀며 산 것이다.
아프리카의 불쌍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그녀를 보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겼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사랑했다.


오드리 헵번은 유명세나 용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얻은 개인적인 가치는 금방 사라진다는
점을 아주 일찍 깨달았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영원히 기억되도록 했고,
불의를 보면 항상 거기에 맞섰으며,
자신이 절감하고 있는 화제들이 주목을
끌도록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습니다.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부드러운 머리 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는 1993년
우리곁을 잠시 떠났습니다.

담은곡 : Sundancer / Denean



























































Jer Ser Der Sote 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