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미친개 한마리 붙잡고 사람을 만들라다가 포기한 하얀악마입니다...

dbqp라고 하는 개가 부부카페와 동서카페 이야기를 해서 가보니 부부카페에서는

인륜지대사란 인간하고 ip가 같더군요...

미친개가 무슨 인륜을 논하는지는 모르겟지만은 개는 개로 살라고 하고...

보통은 길거리 현수막이나 결혼업체에서 하는말이 몇가지가 잇읍니다

1.베트남 여인들의 사고방식은 우리나라의 70년대 어머니와 같다

2.남편에게 순종적이고 잘해준다

3.억척스러워서 가정을 책임질때도 잇다

4.유교적인 문화로 인하여 부모님을 잘모신다

5.절대로 도망을 안간다...

일단은 이렇게 다섯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아내를 보고 판단하는것이므로 다른 한베 가족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돌이 날라오면은 맞겟읍니다

첫째로 70년대의 어머니와 같다?

저도 베트남을 가보고 제 아내를 기준으로 보면 꼭 그런것은 아니더군요

이유는 우리나라의 7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오늘날과 같은 문화적인 부산물이 없엇고

인터넷이나 핸드폰등등 이런 문화적인 혜택이 없엇기때문에 어머니들은 먹고 사는데에만

전념할수밖에 없엇는데

베트남은 좀 다릅니다

서민경제는 우리의 70년대와 같아도 이런 수많은 문화적인 산물들이 길거리에 널려 잇읍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그런것들을 보고 잇으면은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한참이나 이쁘게 보이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나이라서 어머니와 같은 사고방식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두번째로 남편에게 순종적이다...

무저건적인 순종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술을 많이 좋아하는데 적어도 술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반대를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들은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유지하는데에는 술이란것이 필요불가분의 관계인데 직장이나 사회친구들을 만날때 술이란것이 필요한데 반대를 하니 난감하더군요

술에 대해서는 순종적이지 못하고 이해를 할라고도 안하더군요

아무리 어렵게 설명을 하여도 대답은 몰라요 한마디로 끝납니다

그리고 밖에 무슨일이 잇어서 남자가 혼자서 멀리 갓다올때도 잇는데

그럴때에는 떨어지는것을 무지하게 싫어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직은 낯설고 혼자서 잇기가 두려워서 그런가 하기도 하지만은 솔직히 그럴때에는 난감할때도 잇고 지나치게 옥죄고 오히려 저를 가두려고 하는것 같아서 부담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엇읍니다

그래서 가끔 은행 통장을 들고 은행에 볼일보러 나간다고 하고나서 피시방에서 30분정도 게임을 하고 돌아올때도 잇읍니다

그리고 자기가 속는것을 무지하게 싫어 합니다

한번은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가서 술을 먹고온적이 잇는데 나중에 알고나서 화내고 한참을 삐져 잇어서 풀어줄라고 한참동안 고생한적이 잇읍니다

세번째로 억척스럽고 남편이 능력이 없으면은 가정을 책임질때도 잇다라고하는데

억척스러운것 맞는것 같읍니다 하지만 가정을 책임지는것은 아직은 모르겟네요

아직은 제가 그나마 남편이라고 능력이 아직은 잇는관계로 그것은 모르겟읍니다

하지만은 두번째와 연결지어서 생각을 해보면은 맞는말 같기고 하더군요

대체로 순종적인 사람은 억척스러운 면이 없는 경우가 많읍니다

물론 둘다인사람도 잇겟지요

하지만 제 아내 같은 경우는 저한테는 별로 순종적이지가 않기 때문에

한번은 기대해봅니다 ^^

네번째로 유교문화권이라서 부모님을 잘모신다고 하는데

거기서 유교문화 하고 우리의 유교문화 하고는 좀 다른면이 잇읍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는 남성중심의 부계사회이지만

베트남은 여성중심의 모계사회란 것이지요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여성의 목소리가높고 여성의 지위는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좀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같은경우는 잘모시지만은 아버님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문화적인 상충관계가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머니를 보시고 사는데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는 남편이 남자이기때문에

어머니 같은경우는 저를 가장으로 인정을 하지만 제아내같은 경우에는 어머니를 가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약간은 보수적인 남성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는 갈등이 시작하기도 하지요

저도 초기에는 베트남 문화를 몰라서 갈등을 많이 격기도햇읍니다

그러나 문화를 알고 나서 제가 좀 이해를 하니까 한가지 편한것이 적어도 고부간의 갈등은 없어서 편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다서번째로 절대로 도망을 안간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심성을 모르고 하는소리가 아닌가 하네요

남자던 여자던 아내와 남편이 자기 하나만을 믿고사랑해 주면은 아무리 어려워도 헤어지기가

쉽지가 않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본적인 심성을 갖지 아니하고새벽부터 설친 dbqp같은 개처럼

사람을 돈으로 보고 내가 널 얼마주고 데려 왓으니 너도 그만큼 하고 본전을 뽑아야

한다고 5만원정도에 마누라와 딸등을 동네친구한테나 빌려주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놈을

어떤 여자가 믿고 따르고 사랑을 하겟읍니까?

그것은 베트남 여자뿐만 아니라 한국여자든 어디여자든 공통적으로 도망을 갈것입니다

다만 사소하게 사랑하는마음이라도 보여준다면은 도망가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도망가는일은없다고 하는것은 거짓입니다

다만 제경우에는 어쩌다가 머리핀이나 몇만원짜리 mp3하나 사주면은 적어도 3달은 가더군요

사소한것에 감명을 받는것이 저한테는 편하더군요

어느나라 여자든지 모든 여자가 다그런것은 아니듯이 한국여자도 된장녀만 잇는것이 아니듯이 베트남여자도 다 제아내와 같지는 않읍니다

그리고 좋은 여자를 만날수도 잇고 안좋은 여자를 만날수도잇읍니다

제가 같이살면서 격다보니 맞는이야기 안맞는 이야기가 따로 잇더군요

어느나라 여자가 좋다느니 나쁘다니 하는논쟁은 쓸데없는 소모전이기도 하지만은 적어도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은 잇는법입니다

다만 잘못된 지식이 사람을 망치고 잘못된 이미지를 만들수도 잇기에 적어도 제가 알고 잇는 것에 한해서만은 적어보기로 하엿읍니다

다른 한베가족분들께 돌이 날라온다면은 맞겟읍니다

다만 저의 아내를 기준으로 이야기한 속좁은 이야기임을 미리 밝혀 두는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