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공 영사관이 고용한 깡패들이 파룬궁 수련생(회색 옷 노인)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 Dayin Chen/대기원 | | [대기원]지구촌 대다수 선량한 사람들이 쓰촨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구호성금을 서슴지 않고 내는 마당에 뉴욕 주재 중공 영사관은 돈을 어디에 쏟아 붓고 있는지 보기로 하자.
폭력배 고용에 거액을 들인 중공영사관의 자금 출처는
5월 31일 오전 10시쯤, 미국 뉴욕 플러싱 탈당 성원행사를 시작하기 직전, 천국악단 단원들이 플러싱 도서관 앞에 모이는 가운데 맞은 편에서 양복을 입고 야구모자를 눌러 쓴 중년 남자가 걸어왔다. 이 남자는 손에 두 개의 편지봉투를 들고 있었다. 중공에 의해 고용된 사람들이 삼삼오오 그의 곁으로 모여들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돈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돈을 받아간 사람 중에는 중국계 사람들 외에도 라틴아메리카계로 보이는 두 사람과 흑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일당 지급을 마치자 그 남자는 새로 도착한 사람들에게 계속 돈을 나눠주면서 곧 벌어질 탈당성원 행사 방해작업 진두지휘에 들어갔다.
조사에 따르면 폭력 방해사건에 참여한 공범자들 중 어떤 사람은 하루에 50불을 지급받았고, 어떤 사람은 90불을 영사관 측으로부터 건네 받았다. 서로 다른 일당 금액의 차액은 중간 브로커가 가로챈 것인지 아니면 사용처가 따로 있는지는 명확지 않다. 중공에 의해 매수된 공범자들은 “돈을 받지 않고서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느냐”고 하면서 "이념 따위는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고 우리는 돈만 받으면 된다"고 파렴치하게 말했다. 그 중 어떤 사람은 아예 직접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돈을 달라고 졸랐다. 그러면서 "100불만 준다면 우리는 당신들의 편에 서서 중공을 욕하겠다"고 노골적으로 말했다.
플러싱 탈당센터 폭력사건 상황을 잘 아는 한 파룬궁 수련생은 중공이 사주하는 방해시위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매일 1인당 90불을 건네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을 분명히 들었다고 했다. 5월 21일로 시작된 플러싱 탈당센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불법분자들의 무력공격 사태는 10여 일 지속되었다. 적으면 100여 명, 많을 때는 수백 명에 달하는 중공에 매수된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탈당서비스와 퍼레이드 및 기타 활동을 심하게 방해하고 있다고 현장 파룬궁 수련생들이 증언했다. 수많은 공범자들이 타지에서 동원됐다는 사실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뉴욕주재 중공 영사 펑커위(彭克玉)는 이미 플러싱 탈당센터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에 중공영사관이 개입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전화 통화녹취가 증거물로 남아 있다. 중공영사관 측이 고용된 사람마다 일당 90불 지급, 매일 평균 500명이 고용된다고 가정해서 계산한다면, 열흘 동안 중공영사관 측은 45만 불을 허비한 셈이다. 또한 뉴욕 폭력사건은 뉴욕에 제한된 것이 아니다. 호주ㆍ일본ㆍ미국 기타지역에서도 동시에 폭력으로 탈당센터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대륙에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국난 앞에서 중공은 이재민 구제와 피해지역 복구 등에 돈을 쓰지 않고 해외에서 폭도를 고용해 정당한 활동을 하는 단체를 공격하는데 거액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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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플러싱 거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공격한 중공의 공범자들 ⓒ Dayin Chen/대기원 | | 친중공 언론이 보도하는 '애국자'들은 돈에 매수된 자
그러면 중공을 대변하는 매스컴에 출현한 이른바 '지진피해 성금 애국자'들의 말을 들어 보기로 하자, 대기원시보 5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친중공계 사람들은 "우리는 신앙 따위는 상관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살아가기도 쉽지 않은데 만약 파룬궁이 주는 돈이 그들(영사관 측)보다 많다면 얼마든지 즉각 파룬궁 편에 서서 지지할 수 있다"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말을 건네왔다. 현장에서 서성이는 적지 않은 친중공 공범자들은 완전히 돈을 보고 가담한 것이다. 한 공범자는 "이 험한 세상에 돈을 주지 않으면 누가 와서 이 짓을 하겠는가?" 고 심경을 밝혔다. 이런 사람 중에는 또 흑인과 중동인 등 기타 피부색의 사람이 포함되어 있다.
영사관에 고용을 당해 현장에서 폭행을 서슴지 않은 오합지졸들은 성금은 고사하고 중화민족이 엄청난 재난을 겪는 마당에 중공에서 제공하는 더러운 돈을 벌고자 양심을 팔고 있고 문제를 만들어 국난의 틈을 타 돈을 버는 자들이다. 현재 다수 난동을 피운 공범자들은 뉴욕 경찰당국에 의해 연행돼 수사를 받고 있다. 중공이 사주한 뉴욕 플러싱 폭력습격 및 파룬궁에 대해 원한을 부추기려는 모함사건은 중공의 반 인류 범죄부에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중공은 중국인들의 선량한 성품을 악용, 지진재해를 이용해 원한을 부추기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사실이 중공의 존재야말로 중국과 중국 인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최대의 위협이라는 점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아래 사진들은 플러싱 거리에서 중공에 매수되어 폭력을 행사한 공범들이 돈을 받아가며 대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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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급해 하지마, 돈을 나눠 줄 사람이 곧 올거야" ⓒ 제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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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기 왔어. 모두들 저쪽으로 가" ⓒ 제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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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는 앞에서 액수를 확인할거야" ⓒ 제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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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다시 한번 세어 봐야지" ⓒ 제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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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쪽으로 가" ⓒ 제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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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것은 내 것이야. 챙겨 둬야지" ⓒ 제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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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것은 네게 주는 거야" ⓒ 제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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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이 주는 돈을 받았으면 계속 망나니 짓을 해야지" ⓒ 제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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