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시아와 찔레  (0) 2006.09.30
노랫말이 틀린 노래는...  (0) 2006.09.30
먹는 데에도 품위가 있다  (0) 2006.09.29
애교? 외모? 개성? 만년 솔로 딱지를 떼자 (1)  (0) 2006.09.29
회사가기 싫어?  (0) 2006.09.29

먹는 데에도 품위가 있다. 건강을 위해 절제가 필요할 때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서 무엇을 먹을 것인지 고민한다. 그러나 먹는 것이나 건강을 위하는 것도 시대나 상황, 조건에 따라 다르다.
20~30년 전의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일부에 불과하고, 먹을 것이 풍족하지 못해서 맛있는 것을 생각하기 전에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았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먹지 못해서 아픈 사람들도 많았다.
오늘날은 그 때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먹을 것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병을 앓거나 건강하지 못한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때에 비하면 오히려 먹을 것이 너무 많다. 문명의 이기로 몸은 점점 활동할 기회를 잃으면서도 먹을 것은 풍족해져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는다. 남아도는 영양 때문에 배가 볼록해 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마저 불안한데 여전히 몸에 좋다는 것을 찾는다.
TV나 매스컴에서는 여전히 몸에 좋은 음식을 열거하기 바쁘다. 그만큼 사람들의 요구와 관심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건을 가지면 가질수록 마음이 채워지지 않듯이 사람들의 식탐도 점점 커지는 것 같다.
며칠 전 TV에서 어떤 프로를 보았다. 역시 먹는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장감을 살려 서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등장하는 서민들의 모습은 서민생활의 훈훈함보다 뭔가에 취한 듯 먹는 모습이 게걸스럽고 추하기까지 하였다. 내레이터의 목소리도 그만큼 바쁘고 가볍게 느껴졌다. 보기에도 민망하고 흉하여 아이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염려스러웠다. 매체나 사람들의 모습이 점점 품위를 잃어가는 듯하다.
사람들은 식물에서 동물까지 먹지 못하는 것이 거의 없다. 배를 채우고 식사를 잇게 하는 음식들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생각해보자. 고기 한 점도 다른 생명에서 비롯되고 한 톨의 벼도 소중한 생명이다. 사람은 그처럼 수많은 생명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다. 다른 생명을 담보로 삶을 보장받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재미와 즐기기를 위해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먹는 것에 대한 지나친 욕심이다.
현대는 과욕에서 병이 비롯된다. 먹는 것이 지나쳐도 병이 된다. 먹는 것도 정도를 지키고 신중하고 겸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제 몸과 마음을 좀 더 가볍게 비워보자.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랫말이 틀린 노래는...  (0) 2006.09.30
sasha - 러샤 걸  (0) 2006.09.30
애교? 외모? 개성? 만년 솔로 딱지를 떼자 (1)  (0) 2006.09.29
회사가기 싫어?  (0) 2006.09.29
건강을 유지할려면..  (1) 2006.09.29

등과 가슴이 구분 안 되는 여자, 남자 후배들에게 형이라고 불리는 여자, 남자 동료들과 술로 대적해서 절대지지 않는 여자, 혹시 그게 나? 아무리 인기가 많고 재미있는 사람일지라도 이성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면 큰 일. 이래서는 만년solo 딱지 떼지 못한다. 당신이 독신주의자나 동성애자를 지향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대책을 세워라.

1단계 애교
“남자는 애교라면 90% 넘어간다? 여자라면 당연히 있다? 여자지만 전혀 없다? 애교와 오버 액션은 어디까지인가? 애교 넘치는 여자에게 그냥 넘어간다는 남자들, 난 얼마나 가지고 있는 걸까?

※ 다음 문항 중 해당하는 것에 V로 체크하세요.
[애교지수 체크리스트]
형제 서열상 외동딸이거나 막내다.
엄마보다는 아빠와 더 친하다.
남자 형제가 많거나 남자가 많은 학교, 직장에서 근무한다.
동안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문법을 무시한 채팅용 언어에 익숙하다.
입을 삐죽거리는 버릇이 있다.
순정만화나 드라마에 빠져있다.
커다란 인형을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다.
심취한 팬클럽이 하나 이상 있다.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
콧소리를 내는 버릇이 있다.
리본이나 레이스 달린 옷을 좋아한다.
말도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일단 우기고 보는 경우가 많다.
잘 넘어지고 잘 잃어버리는 등 실수투성이다.
언제나 방글방글 웃는 편이다.
남자 선배나 친구들에게 스스럼없이 먼저 팔짱을 끼는 편이다.
캔 뚜껑을 따거나 운전하는 것은 무조건 남자에게 맡긴다.
눈이 크고 동그랗거나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잘 놀래며 비명을 자주 지르는 편이다.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남자 앞에서는 자동으로 혀 짧은 소리가 나온다.
말을 하면서 옆 사람을 때리는 버릇이 있다.
캐릭터가 그려진 소품을 3개 이상 가지고 있다.
늘 거울을 가지고 다니며 자주 본다.
몇 년 째 롱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핑크, 옐로, 스카이 블루 등의 컬러를 선호한다.
눈물이 많은 편이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
술이나 담배, 도박 등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주로 존댓말을 많이 쓴다.

0~10개
나무토막? 무뚝뚝한 당신! “남자는 경계 대상이 아니랍니다”
찬바람이 씽씽 부는 당신. “남자는 나쁘다”라는 생각이 강하다. 과거 성희롱을 당했거나 최근 믿었던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모든 남자는 늑대요, 밝히는 것은 섹스뿐이라고 치부한다. 집안 분위기도 이와 무관치 않다. 폭력적인 아빠나 남자 형제들 속에서 자랐거나 집에 딸이 많아 남자 형제와 차별 대우를 받고 자란 사람도 남자를 적대시하는 성향을 보인다. 또 지나치게 ‘남아칠세부동석’ 임을 강조하는 엄한 집안에서 자란 경우도 있다.

우선 당신은 경험 또는 교육에 의해 굳어진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벗어나 한다. 남자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며 모두가 경계 대상도 아니다. 남자와 당당히 경쟁하는 것도 좋지만 적대시 하는 것은 스스로 남자보다 열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

만약 애교 넘치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이제부터 노력해도 늦지 않았다. 하지만 갑자기 청바지만 입던 사람이 레이스 달린 옷을 입거나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나마 당신 주위에 있던 남자들마저 쫓아내지말고 우선은 밝게 웃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이 당신에게 무언가 묻는다면 밝게 웃으며 대답해 보자. 말 주변이 없어도 된다. 미소와 맞장구만으로도 얼마든지 호감을 살 수 있다. 여기에 조금씩 상대를 칭찬을 하다 보면 당신은 친근하면서 귀여운 인상을 갖게 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단체 활동 등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1~20개 애교 짱! 사랑스러운 당신
자연스럽게 몸에 밴 애교를 적절하게 구사하는 당신은 어느 곳에서나 매력 만점이다. 이런 타입은 대부분 남자 형제가 있거나 어렸을 때부터 남자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자란 경우다. 외모 자체가 귀염성이 있거나 귀여운 표정을 잘 짓는 타입. 천진난만하고 근본이 밝아 인기도 많다. 또한 주변의 남자들에게 애교가 통하며 자신만의 무기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날로 깜찍함이 더해지는 스타일.

집에서도 부족함 없이 자라 천성이 맑고 순진하다. 귀티가 나며 사랑스러운 타입이라 원피스나 미니 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타입. 아빠나 오빠들에게도 사랑을 담뿍 받고 자란 경우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애교로 사회생활도 잘 해나간다. 이성에게 인기도 많아서 조금 귀찮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느낀 동성들에게 종종 괜한 미움을 받기도 한다. 지금도 충분하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섹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깜찍함으로 일관하지 말고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해보자.

당신 같은 타입이 갑자기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눈을 게슴츠레 뜨고 빨간 립스틱을 바른다고 해서 섹시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드는커녕 폭소를 자아낼 수 있으니 조심하자. 특별한 날, 조금은 대범한 언어나 행동을 해보는 게 좋다. “자기야~ 뽀뽀!” 가 아닌 한번쯤 와락 달려들어 입술을 훔친다면 그가 흥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너무 오버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시도해 보자. 당신의 숨겨진 섹시함에 더욱 빠져들고 말 테니.

21~30개 혹시 공주병? 닭살 돋는 당신
당신은 분명 애교 넘치는 여자다. 항상 방글거리고 친절하며 남자한테 살랑거리며 얻고자 하는 것을 취하는 법도 안다. 그리고 깜찍함을 더하는 외모는 레이스와 리본이 가득한 옷이나 핑크 빛 컬러, 프릴 가득한 스커트 차림이다. 근데 어째 조금 이상하다. 코맹맹이 소리가 약간 소름이 돋는다는 남자가 있다. 무조건 해달라고 우기고 공주님 대접 받기를 원한다. 한 두 번은 군말 없이 들어주던 남자들이 매번 징징대고 삐지는 당신에게 혀를 내두르기 시작한다. 더 이상 애교 걸이 아닌 끔찍한 걸이 되고 만다.

외동딸이거나 딸이 하나인 집안, 혹은 늦둥이로 태어나 온갖 귀여움을 받아 온 사람에게 많은 유형. 또는 갑자기 부자가 되거나 전혀 반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신분상승을 꿈꾸는 공상가들에게도 나타난다. 대부분 예쁘장한 외모로 태어나 어느 정도 애교가 남자들에게 먹힌다는 것을 알고 있는 타입이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앙탈을 넘어 짜증을 내고 툭하면 운다. 이래서는 애교가 장점보단 단점으로 나타나게 된다.

조금만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라. 안아주지 않는다고 툴툴거리고 키스해주지 않는다고 툴툴거리는 당신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버하지 않는 애교와 절제된 말투와 옷차림으로 깜찍함을 어필해 보자. 귀여운 여자는 안아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으며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더해 섹시한 느낌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타고난 장점도 노력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 끔찍하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폭탄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잊지 말 것.
2단계는 다음날 밤에....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sha - 러샤 걸  (0) 2006.09.30
먹는 데에도 품위가 있다  (0) 2006.09.29
회사가기 싫어?  (0) 2006.09.29
건강을 유지할려면..  (1) 2006.09.29
가난한개와 부자개  (0) 2006.09.29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는 데에도 품위가 있다  (0) 2006.09.29
애교? 외모? 개성? 만년 솔로 딱지를 떼자 (1)  (0) 2006.09.29
건강을 유지할려면..  (1) 2006.09.29
가난한개와 부자개  (0) 2006.09.29
담배를 끊읍시다  (0) 2006.09.29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는

1. 자기가 맡은 일은 그날그날 종결하여야 합니다.

- 그래서 윗사람의 꾸중을 듣지 않고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 스트레스를 안 받고 직장생활을 해야 합니다.그래야만 엔돌핀이^^

2. 매일 매일을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 밥을 거르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먹고,적당한 술을 마시며(안마시면 좋다),

적어도 10시 까지는 집에 들어가야 한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체조나 스트렛칭을 하거나,철봉이나 평행봉으로 몸을 푼다.

아침에 못하면 저녁에라도 반드시 해야한다.

(철봉은 몸을 늘리어 스트렛칭효과가 있고 피로가 풀린다.)

3. 술과 담배는 끊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는 몸에 이로운 것이 하나도 없고,

(삼국시대,고려시대, 조선중기이전에는 우리조상들이 담배를 피우지않았다는 사실 아시고)

- 술은 세끼 식사 이외의 것으로 몸안의 장기에게 쓸데없는 일을 가중시키게 되며

따라서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 뿐만아니라 술은 열을 발산시키므로 이불을 덮지않고 자게 되어 결국 쉽게 감기가 온다.

- 술을 많이 마시거나 컨디션 안좋은 상태에서하는 관계는 반드시 감기가 오게 되어있다.

4. 가급적 생고기는 안먹어야 합니다.

- 대체로 음식을 삶거나, 익히거나, 굽거나 한것에서 보다 날것을 먹어 중한병이 많이 온다.

- 회,생고기등은 먹어서 별로 유익하지 않다.장기간 먹게 되면 몸이 무거워져 병이 온다.

- 고기는 먹더라도 가급적 적게 먹어야 하며, 많이 먹으면 몸이 산성화되어 해롭습니다.

- 잡은지 얼마 안된 고기에서는 나쁜기운이 있습니다.한대 맞기만 해도 나쁜감정이 생기는데

안죽어야 할 동물이 죽었으니 (먹기위해 사람이 죽였으니) 좋은 기운이 있겠습니까.

- 가급적 채소를 드세요.

5. 몸을 혹사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 가급적 연달아는 모임에 안가야 한다.

- 너무 바쁜 생활이 계속되면 스케쥴을 조절하여 무리하지 않게 한다.

- 언제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억력도 살아나요.

- 깨끗하게 청소해 놓은곳에 휴지를아무렇게 버리는 사람은 없다.

더러운 곳에 파리가 지 않습디까? 병이 찾아드는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6.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 오늘 내가 한일이나 태도에서 잘못한것이 없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자기전에5~10분정도

가져야 한다.그리고 내일의 스케쥴도 메모해 본다.

이 여섯가지만 제대로 지킨다면 감기나 몸살이나 피로는 찾아 올수 없습니다. 또 즐겁게 살수 있습니다. 꾸중들을 일이 없습니다.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가기 싫어?  (0) 2006.09.29
건강을 유지할려면..  (1) 2006.09.29
담배를 끊읍시다  (0) 2006.09.29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2) 2006.09.28
공부보다 노는법 먼저 가르쳤다  (0) 2006.09.27

이게 몸속의 폐(허파)이고요 담배를 피우면 요렇게 상합니다.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을 유지할려면..  (1) 2006.09.29
가난한개와 부자개  (0) 2006.09.29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2) 2006.09.28
공부보다 노는법 먼저 가르쳤다  (0) 2006.09.27
유명한 악처들  (0) 2006.09.27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괴테와 같은 천재도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천재는 노력이라”고 그는 말했다.

부단히 공부하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배우고자하는 정신과 의지다.


우리는 초등학교의 어린 학생과

같은 왕성한 호기심과 지식욕과 향학심을 가지고
항상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대학이나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유능한 인격이 될 수 없다.


언제나 배우고 어디서나 배워야 한다.

[1] 세상 일은 아는 만큼 보인다.

[2]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보며,

일찍 일어난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다.

[3] 인생은 어차피 show 다.

[4]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5]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6]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이다.

[7] 인맥과 학벌은 크디 큰 자산이 된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9] 성공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시간관리)와 꾸준한 노력에서 나온다.

[10]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고 죽음의 세계를 향하고 있다.

다시 못 올 이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11] 배움의 고통은 순간이지만 그 결과는 영원하다.

[12]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만은 성적순이다.

[13] 지금 흘린 침방울은 내일에 흘릴 눈물방울이다.

[14] 개같이 공부해서 훗날 정승처럼 살자.

[15] 지금 이 순간도 경쟁자의 책장은 넘어 가고 있다.

[16] 가장 위대한 사건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뤄진다.

[17] 불가능이란 게으른자의 변명이며 자기기만이다.

[18] 지금 졸고 있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기고 있다.

[19] 노력의보상은 어떤 형태로든 내 앞에 주어진다.

[20]한 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아내)의 얼굴이 바뀐다.

[21] 시험 성적은투자한 시간과 땀방울에 비례한다.

[22] 미래를 위해 투자한 사람은 지금 삶에 충실한 사람이다.

[23]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24] 하루 하루의 삶이 내 평생을 이룬다.

[25] 우등생이란,10년 이후의 자화상을 그리는 사람이다.

[26]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이다.

[27] 오늘에 살라.내일에 의지하지 말라,그날 그날이 일년 중 최선의 날이다.

[28]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그것도 내 운명이며 팔자다.

[29] 이별과 아픔을 사랑하자.두 번 다시 그들은 내 곁에 오지 않을 테니까.

[30]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 오며,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31] 나를 사랑하자.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남을 사랑할 수 없다.

[32] 증오하는 자가 앞에 있는가? 당신은 얼마나 그를 알고 있는가?


태어나서 배우고 무슨 일에서나 배우려는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인생의 중요한 일은

사회에서 배우고 경험에서 배우고

대인관계에서 배우고 실제의 생활에서 배운다.

왕양명은

사상연마(事上練磨)를 강조했다.

책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실제의

여러 가지 일에서 배우고 연마해야 한다.


우리는

일생동안 학생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한국 사람은

학생의 정신과 의지가 부족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공부는 다 끝난 것으로 생각하고 배

우려는 노력을 게을리 한다.

그러므로

향상과 발전이 없다.

재주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고 만다.

구슬도 닦지 않으면 빛나지 않는다.


향상(向上)의

의지와 겸손의 정신을 가지고

불치하문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불치하문이다.


공부하는 사람은

이런 정신이 필요하다.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
----------------------좋은 글 옮김----------------------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개와 부자개  (0) 2006.09.29
담배를 끊읍시다  (0) 2006.09.29
공부보다 노는법 먼저 가르쳤다  (0) 2006.09.27
유명한 악처들  (0) 2006.09.27
남편죽이는 57가지 말투  (0) 2006.09.26
공부보다 노는법 먼저 가르쳐.hwp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를 끊읍시다  (0) 2006.09.29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2) 2006.09.28
유명한 악처들  (0) 2006.09.27
남편죽이는 57가지 말투  (0) 2006.09.26
2006 미스유니버스 5인 동영상  (0) 2006.09.26

세계3대 악처(惡妻)는,

1. 소크라테스(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아내 "크산티페"

2.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의로운 사람)의 아내 "무명씨"

3. 존 웨슬레 목사(감리교의 창시자)의 아내 "몰리 골드호크 바제일"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고정이고 2. 3.으로 성인 공자아내, 음악가 모차르트

아내 “콘스탄제”, 문학가 톨스토이아내 “소피아”, 프랑스의 나폴레옹1세 아내

“조세피느 드 보아르네”를 들기도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남편들이 가정에 별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크산티페의 일화

소크라테스의 집에는 가르침을 받기 위해 항상 많은 제자들이 찾아 와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처는 늘 이 일이 불만이었다. 그래서 그의 남편에게 항상 투정을 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의 집을 찾았다. 밤늦은 시간에 아내는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소크라테스에게 소리 지르며 “이 늦은 시간에 손님을 데려오면 어떻게 하느냐”며 소리를 버럭 버럭 질러댔다. 제자들과 소크라테스는 쥐죽은 듯이 듣고만 있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서도 그의 아내는 성이 덜 풀렸던지 그릇에 물을 담아 소크라테스의 얼굴에 부어 버렸다. ‘소크라테스’는 아내의 학대에 쫓겨 생각하는 세계에 들어갔다.

물을 뒤집어 씌우는 것은 돈은 안벌고 밤낮 철학한다며 거기에 몰두하니 말하자면 세상 물정 모르고 생활에 관심없는 무능한 남편이었다는 것이다.

어쨌든 그의 아내의 잔소리를 두고 “물방아 도는 소리도 자주 들어 익숙해지면 괴롭지 않다”고 했고 물을 뒤집어 쓰고는 “번개가 치고 나면 큰비가 오기 마련이고 길들이지 않은 말을 타면 다른 말을 타는 것은 아주 쉽다. 내가 이 여자를 참고 이겨내면 천하에 사귀기 힘든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과연 명 철학자다운 사람임을 보게 된다.


(욥)무명씨의 일화

고통 중에 신음하는 병든 남편에게 위로는 커녕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악담을했다. 그래도 `욥`은 그 아내게게서 받지 못한 위로를 하나님께 받으면서 신앙의 깊은 세계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죤 웨슬레)몰리 골드호크 바제일의 일화

47세이던 어느날 웨슬리는 런던 다리에서 넘어져 다리뼈를 다쳤다. 그때 몰리의 극진한 간호를 받으면서 사업가의 미망인으로 아이가 4명이나 있는 그녀와 결혼을 결심한다. 결혼후 4년만에 웨슬리는 그의 아우에게 "우리의 사랑은 이미 없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그녀의 죄악상을 나열한다.


- 자기 사무실에서 도둑질 하기

- 친구 집으로 초대 못하는 불문율

- 포로나 다름없는 취급

- 상세히 보고하고 외출하기

- 사적서류나 서신 함부로 남에게 공개

- 저속한 비어 사용

- 남들에게 끝없는 중상모략

한번은 주위사람이 보는데서 남편 웨슬리의 머리채를 움겨쥐고 찔찔 끌고 다녔다고한다. `웨슬레`는 그의 복음 전도자로서의 성공을 자기의 사나운 아내에게 돌리고 있다. 그 무서운 아내 때문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더 꿇게 됐고 꿇었을 때 승리할 수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오히려 악처(惡妻)의 남편들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적인 인물들이 됐다.

.


    ==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말고 살아요.
    20. 언제는 잘 했나요?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22. 당신은 알 필요 없어요.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짤리고 있는게 신기해요.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요?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요.
    29. 하지 말아요.
    30. 가서 돈이나 벌어와요.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지 애비 닮아가지고.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생 쪽박이나 차고 살아요.

    36. 공부할 때 눈갑고 했어요?
    37. 그 때 내가 속았지.
    38. 어떻게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요?
    39. 당신하고 사는 게 정말 지겨워요.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요.

    41. 왜 남들처럼 못해요?
    42. 밴댕이 속알딱지 하고는....
    43. 사람이 어찌 그리 꿈도 없고 포부도 없어요?
    44. 당신은 큰일 할 위인이 못돼.
    45. 당신은 하는게 거기서 거기예요.

    46.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7.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거 모르겠어요?
    48. 맨날 말만 잘하지.
    49. 당신하고 있으면 피곤해요.
    50. 그때 그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1. 남부끄럽지도 않아요?
    52. 당신은 구제불능이에요.
    53.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요. 당신 때문에
    54.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55. 당신 친구들은 하나같이 왜 그래요?

    56.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에요?
    57.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요?

    이땅에 남편님 홧팅^-^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보다 노는법 먼저 가르쳤다  (0) 2006.09.27
    유명한 악처들  (0) 2006.09.27
    2006 미스유니버스 5인 동영상  (0) 2006.09.26
    당신의 목표는  (0) 2006.09.26
    가볼만한 가을 여행지 소개  (0) 2006.09.26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한 악처들  (0) 2006.09.27
    남편죽이는 57가지 말투  (0) 2006.09.26
    당신의 목표는  (0) 2006.09.26
    가볼만한 가을 여행지 소개  (0) 2006.09.26
    선(善)한 것이란 ?  (0) 2006.09.25
    <당신의 목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집중력을 단련시켜 수많은 사건 속에서
    기회를 발견한다.

    먼저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자신의 에너지와
    수단을 적절하게 분배시키는 데 집중한다.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우리의 의식을
    마비시키는, 겉으로만 중요해 보이는 진부한
    것들을 보다 쉽게 포기할 수 있다.

    또한 이때 수반되는 유혹에 대해 보다 쉽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다.


    (마르쿠스 그레스만의 ‘아문센 마인드’ 중에서)


    목표가 뚜렷해야 집중력도 생깁니다.
    그리고 무엇에 집중해야 기회도 보입니다.

    목표가 뚜렷해야 여러가지 일들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정해져야 한정된 나의 자원을
    적절하게 분배할 수 있지요.

    목표가 뚜렷해야 다른 것들을 포기할 수도 있게됩니다.
    유혹이 말을 걸어와도 무시하기 쉽습니다.

    목표가 뚜렷해야 동기부여도 됩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분명하게 앞에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뛰어들 수 있습니다.

    목표가 뚜렷해야 어려움이 와도 극복하기 쉽습니다.
    그래야 실패하더라도 스스로를 추스리고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죽이는 57가지 말투  (0) 2006.09.26
    2006 미스유니버스 5인 동영상  (0) 2006.09.26
    가볼만한 가을 여행지 소개  (0) 2006.09.26
    선(善)한 것이란 ?  (0) 2006.09.25
    깨진 유리창 법칙  (0) 2006.09.24
                                                                

    *아래의 작은 그림들을 클릭하면 많은 자료들이 나옵니다.

    요즘 가 볼만한 여행지 유형별 전국의 관광명소들

    전국의 명산

    전국의 계곡, 폭포

    전국의 사찰

    전국의 휴양림

    전국의 관광농원

    전국의 유적지

    전국의 해수욕장

    전국의 섬

    전국의 호수, 낚시

    전국의 관광단지

    전국의 천연동굴

    전국의 온천, 약수

    아래의 작은 그림들을 클릭하면 많은 자료들이 나옵니다.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 미스유니버스 5인 동영상  (0) 2006.09.26
    당신의 목표는  (0) 2006.09.26
    선(善)한 것이란 ?  (0) 2006.09.25
    깨진 유리창 법칙  (0) 2006.09.24
    나무에게서 받는 위로  (0) 2006.09.23

    <선함이란 착한 마음>

    선한 사람이란 -

    착한심성을 가지고 약자에게 자비스러우며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남을 감싸주는 사람이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자기일에 성실한

    사람이다. 약속을 어기지 않으며 책임을 완수한

    다. 남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힘든 일에 부딪히면

    배려하고 도와 주는 사람이다.

    아는 것이 많아도 잘난채 하지 않으며 남이 물으면

    공손하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선하지 못한 사람이란 -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그 사람을 미워하며, 언제나 자기 이익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남이 곤궁에 빠지면 그것을 기회로 삼는 사람이다.

    우선 남에게 잘 보이려 애쓰고 남이 보지 않으면

    나쁜짓도 서슴없이 한다.

    약속은 지킬 필요도 없고 자기 편한 대로 하는 그런

    사람이다.남이 어려우면 비웃고 남이 힘들면 만나

    기를 회피하는 사람이다. 남이 없는 자리에서 남을

    헐뜯기 좋아하고 자기자신은 언제나 잘난채 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선하게 살아야 한다.

    선하게 살면 우선 피해 보는 것같이 느껴지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상대가 알고 내가 아는 것

    이다. 언제나 이웃이 있고 친구가 알아주고 마을

    사람이 알아준다. 선하게 사는 사람은 당장은 어려

    울수 있지만 언젠가는 가슴에 복을 듬뿍안을

    그런 복된 사람이며 세상에 없어선는 안되는 보배와

    같은 귀중한 존재인 것이다.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목표는  (0) 2006.09.26
    가볼만한 가을 여행지 소개  (0) 2006.09.26
    깨진 유리창 법칙  (0) 2006.09.24
    나무에게서 받는 위로  (0) 2006.09.23
    혼자 힘이 아니다  (0) 2006.09.23

    <깨진 유리창 법칙>

    1. 사소한 곳에서 발생하며 예방이 쉽지 않다.

    2.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3. 문제가 커진후 치료하려면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4. 투명테이프로 숨기려 해도 여전히 보인다.

    5.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 준다.

    가방제조업체 G산업. 이 불경기에 8천만원을 버는 단체납품을 따

    지만 납품건은 납기불이행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운반업자가 업무점검만 한번했더라도 막을 수 있는사고였다.

    신뢰도 신뢰지만 쏟아부은 자재비는 모조리 빚이 되었고 재고는

    쌓아둘 곳마저 없었다.

    " 이거 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순간에 이런 위험에 처할수

    있다.

    깨진 유리창법칙이란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처럼

    "하나가 깨지면 모든것이 깨질수 있다"는 이론을 근거로 한다.

    어떤 전략과 비전도 기본원칙과 수칙을 돌보지 못하면 모두

    공염불이 된다.

    만약 버거킹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다면, 당신은 버거킹 직원

    고객들의 욕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쩌면 위생에도 신경을 쓰지 않아 모든 음식에 세균이 득실거리

    것은 아닌지 우려하게 될수도 있다. 나아가 전국의 모든 버거킹

    매장이 다 찬가지라고 결론지을 수도 있다. 이는 단순한 고객의

    상상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 과정이다.

    고객이 기업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

    이다.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볼만한 가을 여행지 소개  (0) 2006.09.26
    선(善)한 것이란 ?  (0) 2006.09.25
    나무에게서 받는 위로  (0) 2006.09.23
    혼자 힘이 아니다  (0) 2006.09.23
    신문참고내용  (0) 2006.09.21
    나무에게서 받는 위로

    나무 몸속에 있는 떨켜라는 세포는 나무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강제로 잎을 떨어뜨리는 일을 합니다.
    나무의 자랑은 분명 나부끼는 잎새들일 텐데 그것들을 버립니다.
    나무는 이렇게 외부로 향한 문을 모두 걸어 잠그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겨울을 맞이합니다.
    또한 겨울잠을 자는 나무의 몸 안에는
    얼음주머니 같은 얼음세포가 있습니다.
    다른 세포들보다 수천 배 더 큰 이 얼음세포는
    오히려 추위를 막아주어 세포들이 얼어 죽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천천히 얼음주머니가 풀려
    녹은 물이 나무속을 흘러 다니며 이제 막 잎눈을
    트기 시작하는 세포들에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나뭇가지 끝마다 파릇파릇 생기가 돋아나고
    연두색 새 잎들이 찬란하게 피어나게 되죠.
    저는 신비로운 얼음주머니 이야기를 듣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헐벗은 나무가 제 몸 안에 가득 얼음을 품고
    겨울을 견디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 때보다 사는 게 힘든 요즘,
    우리 마음속에도 얼음주머니 같은 게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을 '서로 위로하고 내일에 거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善)한 것이란 ?  (0) 2006.09.25
    깨진 유리창 법칙  (0) 2006.09.24
    혼자 힘이 아니다  (0) 2006.09.23
    신문참고내용  (0) 2006.09.21
    직장내 여성의 적은 바로 여자랍니다.  (0) 2006.09.21



    혼자 힘이 아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이더라도
    사실은 혼자 힘으로 성공한 것은 아니다.
    다른 수천 명의 도움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
    한마디 격려의 말을 건네준 사람...
    모두가 우리 개인의 성격과 사고방식의 형성에,
    그리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에 기여하였다.

    [키이스 페라지의 "혼자 밥먹지 마라" 中에서]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진 유리창 법칙  (0) 2006.09.24
    나무에게서 받는 위로  (0) 2006.09.23
    신문참고내용  (0) 2006.09.21
    직장내 여성의 적은 바로 여자랍니다.  (0) 2006.09.21
    그냥 지나쳐 보세요  (0) 2006.09.20

    한국인_사망원인1위_근거없는속설-husbada.hwp

    홍콩에48억들인_호텔방-husbada.hwp

    부자의_몰락-husbada.hwp

    직장 내 여성의 적은 바로 ‘여자’랍니다


    ‘여자의 적(敵)은 여자!’취업포털 커리어가 여성 직장인 14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6.5%가 “직장 내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답했습니다.

    여성 동료가 적으로 느껴졌을 때는 ‘같은 여자 동료를 뒤에서 험담할 때’(37.3%)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동료라고 믿고 비밀을 말했는데 소문났을 때’(22.5%), ‘중요 업무를 여사원을 못 믿어 남자직원에게 시킬 때’(19.8%), ‘여 팀장이 여 사원을 무시할 때’(17.4%) 등의 순이었습니다.

    여자 회사원 고모(32)씨의 얘기입니다. 고씨는 친한 동료에게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말고…”라며 최근 자신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며칠 뒤 회식 때 다른 층에서 일하는 여성 동료가 “주식해서 돈 좀 벌었다며”라고 말하더랍니다. 근무 중 다른 일(주식 투자) 한다는 걸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생각에 그날 밥이 잘 안 넘어갔다고 합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홍모(29)씨는 “승진 철이 되면 남자보다는 같은 여자 동료에게 더 경쟁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도 많습니다. 강모(30·회사원)씨는 “여성이라서 동료를 헐뜯거나 비밀을 소문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이 그런 것”이라며 “남자도 남들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여자가 여자 마음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더 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자 상사나 동료가 직장 내에서 보완해야 할 점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59.4%)이 ‘끌어주고 밀어주는 동지적 관계 강화’라고 응답했습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섬세하고 유연한 여성 리더십을 발휘해 여성이 여성을 끌고 밀어줄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뉴스블로그



    '생활속의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힘이 아니다  (0) 2006.09.23
    신문참고내용  (0) 2006.09.21
    그냥 지나쳐 보세요  (0) 2006.09.20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청력에 영향  (0) 2006.09.20
    잠이 모자라거든....  (0) 2006.09.17
    1 ···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