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에 조명으로 아래 계단에 물이 흐르는듯한 영상을 연출하여 특이합니다.







상부에 설치된 물흐르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조명시설





도로중앙상부에는 축제등이 걸리고 일장기가 걸렸습니다.

보이는 건물이 1927년에 준공된 건물인데 재개발하면서 옛날을 기억하기위해 삼층세간 9세대분을 남겨 놓았다는 군요. 그러나 지금은 상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80년이 넘은 건물인데도 잘 수리해 쓰고 있습니다. 우리같으면 20년만 되도 부수고 새로 짓느라 야단 법썩 떨지 않습니까. 미국에도 목조 건물을 7,80년은 거뜬히 쓰고 있습니다.

ㄷ로변에서 사진 찍는데 느닷없이 나타나 담배를 피우는 여성-오른손에 담배를 들고 있습니다.

일본은 담배문화는 한국을 못따라 올 것 같아요, 아무데서나 남녀불문하고 피워댑니다. 오피스 같은 데선 우르르 몰려 지정된 곳이라지만 피워 대는데 눈이 따갑고 앞이 안보일 지경입니다.

길가의 건물에 설치된 공중이 이용할수 있는 변소입니다.

왼쪽 화려한 부분은 새로 지은 건물 오른쪽은 아파트로 쓰던 80년된 건물입니다.

힐즈 건너편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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