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미터 상공서 펼쳐진 이색 포커 시합

등록일: 2007년 10월 17일

ⓒ AFP PHOTO / DAVID HANCOCK
[대기원] 지난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4회 세계 극한 포커대회가 열렸다. 바다 위 약 90미터 지점에 철골 구조물을 세우고 시합장을 그 위에 설치했다. 참가자들은 아래에서 철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어렵사리 시합에 참가한 선수들은 발 아래로 보이는 아찔한 파도를 보면서 포커 게임을 즐겼다. 세계 극한 포커대회는 매년 극한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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