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成愛 / 故鄕無情---懷かしい 故鄕が 故鄕が ある
李 成愛 / 故鄕無情




雲が流れる あの山の下に

쿠몽아 낭아레루 아노야마노스타니
kumoga nagareru anoyamano shitani

懷かしい 故鄕が 故鄕が ある

낫즈카시이 후루사통아 후루사통아 아루
natsukashii furusatoga furusatoga aru

今は誰が 住むのやら

이마와 다렝아 스무노야라
imawa tarega sumunoyara

谷間 流れる せせらぎも

타니마 낭아레루 세세랑이모
tanima nagareru seseragimo

綠の牧場さえ枯れ 果てている

미도리노 마키바사에 카레 하테데이루
midorino makibasae kare hateteiru

故鄕 無情

후루사또 모조~
furusato mojo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山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故鄕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門前沃畓)
잡초(雜草)에 묻혀있네


鳥がさえずる あの山の下に

토링아 사에즈루 아노야마노 스타니
torigasaejuru anoyamanoshitani

夢に見る 故鄕が 故鄕がある

유메니미루 후루사통아 후루사통아 아루
yumenimiru furusatoga furusatoga aru

今は誰が いるのやら

이마와 다렝아 이루노야라
imawa tarega irunoyara

海を眺めた あの丘も

우미오 낭아메타 아노오카모
umio nagameta anookamo

鎭守の森さえ 荒れ 果てている

진주노 모리사에 아레 하테데이루
jinjuno morisae are hateteiru

故鄕 無情

후루사토 모조
furusato mojo

따라 부를수 있게 우리말로 일본음에 가깝게 토를 좀 달았습니다. -잠자리-

그러나 오후5시이후는 접속자 탓인지 음이 나오지 않아 음이 나오는 것으로

다시 올렸습니다.13곡 뒷쪽에 보면 같은 제목으로 노래를 들을수 있습니다.


      寫眞 : www.lp114.co.kr & i.photo.empas.com



      한류 원조 가수 이성애 18년만에 신곡 발표

      [마이데일리 2005-10-27 09:21:16]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70년대 일본에 건너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리메이크해 대히트를 쳤던 가수 이성애(李成愛·52)가 18년만에 신곡을 레코딩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애는 일본 평론가들로부터 '엔카의 원류를 한국의 이성애에서 찾았다'고 칭찬받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으며, 한국 연예계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물꼬를 튼 장본인이다. 26일 싱글 '눈물은 사람을 위해/마음의 여로'가 발매됐는데, 이 노래는 한일복지교류자선공연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26일자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이번 싱글 발표는 조용필의 '미워 미워 미워'로 유명한 작곡가 정풍송과 일본 엔카계의 대부이자 계은숙 윤항기 김연자 등 수많은 한국가수의 음반제작에도 관계한 미요시 레지(三佳令二·77) 두 사람의 공동작업으로 실현됐다고 한다. 신문은 미요시 씨가 "따뜻함이 넘치는 목소리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이성애는 "일본은 제2의 고향이다. 한일 교류에 협력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힌 것으로 함께 전했다.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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