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시이 사케 - 미조라 히바리

히또리사께바데 노무사께와 와까레 나미다노 아지가스루
ひとり酒場で 飮む 酒は 別れ 淚の 味がする
홀로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이별의 눈물의 맛이있어

논데스테다이 오모카게가 노메바 구라스니 마따 우카부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마셔서 지워버리고 싶은 그 모습이 마시면 술잔에 다시 떠있네

<대사>
아아! 헤어진 뒤에 남아있는 마음의 슬픔은....미련인가!
그 사람의 모습, 쓸쓸함을 잊어 버리려고 마시는 술은.. 오늘밤도...
나를 슬프게 만드는구나!
술아! 어찌하여 어찌하면 그사람을 잊어야만 한단말인가!

잊어야만 한단말인가!...


사케요 고꼬로가 아루나라바 무네노 나야미오 게시떼구레
酒よこころが あるならば 胸の 惱みを 消してくれ
술아! 너에게도 마음이란게 있다면 내가슴의 쓰라림은 없애주렴

요에바 가나시구 나루사케오 논데 나쿠노모 고이노 다메
醉えば 悲しく なる 酒を 飮んで 泣くのも 戀のため
취하면 슬퍼지는 술을 마시며 울고있는 것도 사랑 때문에

히또리 뽓지가 스끼다요또잇다 고꼬로노 우라데 나꾸
一人ぼっちが  好きだよと 言った 心の  裏で 泣く
오직 한사람뿐 좋다고 말했던 마음의 속으로 운다.

스끼데 소에나이 히또노요오 나이떼 우란데 요가 후께루
好きで 添えない  人の 世を 泣いて 怨んで  夜が 更ける
좋아지지 않는 이세상을 울면서 원망하며 밤이 깊어간다.

원본 : 悲しい 酒-美空ひば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