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예언 신비한 이야기 2007. 9. 7. 23:06
미래 연구가, 모이라 팀스(Moira Timms)


동서고금의 예언들과 다가오는 대자연의 변국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지적인 여성으로, 새 시대의 도래에 대한 메시지를 풍부한 자료와 유려한 필치로 전해주는 미래연구가다.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healing crisis)의 시대이다. 여러 예언들에 의해 예고된 것처럼, 머지않아 지구 차원의 대재난이 일어나지만,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위기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調和) 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karma)을 청산하는 과정이다.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 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의 기운도 달라진다. 지축의 경사는 지구의 북자기극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와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 에너지는 인간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北磁氣極에 해당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한다.

 지구는 지금 여명이 동트기 전의 어둠을 뜻하는 쌍어궁(Pisces) 시대를 마감하고, 생명의 물로 출렁이는 물병자리(Aguarius)의 빛 속으로 융화해 들어가고 있다.

물병자리(Aguarius)에서 내뿜는 생명의 물줄기에 의해 이 세상은 축복받고 순화되어, 조화(調和)와 지혜가 넘쳐나는 새 질서의 새 시대(The New World in A New Order)가 펼쳐진다. 어둠이 물러가고 광명이 도래한다. 훨씬 더 신비하고, 영적 에너지가 충만한 세계로 넘어간다.”

 출처: (『Beyond Prophecies and Predictions』 중에서)


마야인들의 대격변의 시간표

BCE 2000년 경부터 아메리카 대륙에서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웠던 마야인들은 천문학
과 기하학 등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마야인들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공전궤도의 거리를 수천분의 일 이내의 정확도로 계산해 내었다고 하며, 또한 고유의 역법(曆法)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태양력(Haab, 1년 365.2429일)과 종교력(Tzolkin, 260일)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야의 역법은 대단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또한 미래를 예언하고 다음 시대의 문화적 조류를 점치는 데도 활용하였다.

마야력의 마지막 카툰(katun, 마야력의 시간단위의 하나로 20년의 기간을 뜻함)인1992~2012년 사이의 기간동안에, 기존 세계질서 내에서 모순을 야기시켜 왔던묵은 기운이 바뀌거나 사라질 것이다. ... 마야의 우주론은 이 시기를 행성 지구에 거대한 진화의 마스터 프랜이 현실화되는 때로 말하고 있다...

마야인들은 최근의 순환주기의 끝에 해당되는 1987년부터 1992년의 기간을 '폭풍의 시대'라 부른다. 그 다음에는 태양의 시대(1992~2012)가 오는데, 이 시대는 무지개를 만들게 된다고 한다. .. 이 빛의 완전한 스펙트럼은 모든 차크라를 환히 비추고 인간에게 '태양의 마음(광명)'을 열어준다....

마야역법의 마지막 단계는 1992년 7월 26일에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는 '시간 전이(Time Shift)'라는 상징적 별명이 붙어 있다. 이때부터 지구차원의 진화를 촉진하는 현상들이 다시 일어나기 때문이다....

☞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269~275쪽 ☜

팀스는 마야역법이 전하고 있는 개벽 시간대의 핵심 메세지를 해독하면서, 오늘 우리는 우주의 조화기운에 공조되어 대우주에 미만(彌滿)한 전체성을 자각하고 궁극적인깨달음의 경계에 도달하는 새로운 그리스도적 인간이 출현하는 시대에 살고있다고 한다.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의 시대

동서의 여러 예언가에 의해 예고된 것처럼, 곧 지구 차원의 대재난(기아, 질병,각종
천재지변, 극이동)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
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위기(healing crisis)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
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karma)을 청산하는 과정
임을 강조한다.


태양계는 중앙태양의 영적 오오라 속으로 진입

서구 신비주의나 신지학(神智學)에 의하면, 행성을 포함한 모든 물질체에는 각각에
상응하는 영적 에너지체가 있다고 한다. 태양은 여러 단계를 거쳐 우주의 근원을 이루
고 있는 영적인 중앙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는다.

지구가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공전함으로써 4계절이 나타나듯이, 태양계는 중앙태
양 주위를 회전함으로써 영적 차원의 계절이 생긴다. 우리는 지금 중앙태양의 보이지
않는 오오라(Aura)속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
람의 의식이 새롭게 변모된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중앙 태양의 빛은 이제까지 누적
된 부정적 업보의 구름을 흩어 버리고 지구와 우리 인간을 정화시키며 우리의 영체를
자극한다.
☞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2장에서☜

우주의 에너지가 영적 진화를 야기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있어서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는 북자기극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에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의 영적 에너지는 우리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북자기극에 해당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한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도 달라진다.
☞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4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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