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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리 세 식구의 밥줄을 쥐고 있는 사장님 프레스에 찍힌 손을 부여안고 두달째 임금이 막히고 죄인을 만들수도 살릴수도 있는 판검사님은 관청에 앉아서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 수 있는 높은 사람, 힘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은 나는 어디에서 누구에게 하늘이 되나 아 우리도 하늘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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