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잠도 여기서 잡니다. 서민들의 침실과 거실인 셈입니다.


난방용으로 땔감을 때는 드럼통입니다. 드럼통위에 밥그릇과 주전자가 놓여있습니다.

포로들의 칙간입니다. 두포로가 소변을 보고 오른쪽 포로는 대변을 봅니다. 나무판자 두개를 나란히 하여 두발을

딛고 올라 앉아서 그 사이로 떨어뜨려야 합니다.

포로들의 식사를 마련하는 솥입니다. 솥의 크기가 크고 개수가 많은 것은 그만큼 많은 포로가 잡혀 생활하고 있었음

을 알수있습니다.

동백나무아래에는 동백꽃이 떨어져 봄이 깊어감을 알려줍니다.

바람의 언덕입니다. 몽마르뜨르 언덕이 생각나게 하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불리는지 알지 못합니다. 또 교통표지판

만 되어있지 정작 바람의 언덕 팻말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렌즈에 먼지가 들어가 40분간을 먼지를 닦아내느라

혼이 다 빠졌습니다.결국 먼지를 찾아 닦아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