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지 않을때는 놀러 다니는 걸 싫어했는데 사진 찍기 시작하고 부터는 주말이면 갈데를 찾아갑니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거제를 다녀왔습니다.


6.25동란 당시 붙잡힌 포로들의 생활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한민족끼리 포로니 뭐니 하는 것도 참 불행한 일입니다.



작전상으로 낙동강 철교가 폭파되어 길을 지나려던 군인들이 오갈데 없이 되엇습니다. 엄마와 구경나온 어린이들이

참 천진난만합니다.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먹는것 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만 고맙게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