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함이란 착한 마음>

선한 사람이란 -

착한심성을 가지고 약자에게 자비스러우며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남을 감싸주는 사람이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자기일에 성실한

사람이다. 약속을 어기지 않으며 책임을 완수한

다. 남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힘든 일에 부딪히면

배려하고 도와 주는 사람이다.

아는 것이 많아도 잘난채 하지 않으며 남이 물으면

공손하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선하지 못한 사람이란 -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그 사람을 미워하며, 언제나 자기 이익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남이 곤궁에 빠지면 그것을 기회로 삼는 사람이다.

우선 남에게 잘 보이려 애쓰고 남이 보지 않으면

나쁜짓도 서슴없이 한다.

약속은 지킬 필요도 없고 자기 편한 대로 하는 그런

사람이다.남이 어려우면 비웃고 남이 힘들면 만나

기를 회피하는 사람이다. 남이 없는 자리에서 남을

헐뜯기 좋아하고 자기자신은 언제나 잘난채 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선하게 살아야 한다.

선하게 살면 우선 피해 보는 것같이 느껴지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상대가 알고 내가 아는 것

이다. 언제나 이웃이 있고 친구가 알아주고 마을

사람이 알아준다. 선하게 사는 사람은 당장은 어려

울수 있지만 언젠가는 가슴에 복을 듬뿍안을

그런 복된 사람이며 세상에 없어선는 안되는 보배와

같은 귀중한 존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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