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

1. 사소한 곳에서 발생하며 예방이 쉽지 않다.

2.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3. 문제가 커진후 치료하려면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4. 투명테이프로 숨기려 해도 여전히 보인다.

5.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 준다.

가방제조업체 G산업. 이 불경기에 8천만원을 버는 단체납품을 따

지만 납품건은 납기불이행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운반업자가 업무점검만 한번했더라도 막을 수 있는사고였다.

신뢰도 신뢰지만 쏟아부은 자재비는 모조리 빚이 되었고 재고는

쌓아둘 곳마저 없었다.

" 이거 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순간에 이런 위험에 처할수

있다.

깨진 유리창법칙이란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처럼

"하나가 깨지면 모든것이 깨질수 있다"는 이론을 근거로 한다.

어떤 전략과 비전도 기본원칙과 수칙을 돌보지 못하면 모두

공염불이 된다.

만약 버거킹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다면, 당신은 버거킹 직원

고객들의 욕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쩌면 위생에도 신경을 쓰지 않아 모든 음식에 세균이 득실거리

것은 아닌지 우려하게 될수도 있다. 나아가 전국의 모든 버거킹

매장이 다 찬가지라고 결론지을 수도 있다. 이는 단순한 고객의

상상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 과정이다.

고객이 기업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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