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두 대통령에게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는 이상한 공통점이 있다.

즉, 제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제 33대 대통령 죤 케네디는
첫째, 흑인들의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었다.
둘째, 암살당한 날은 금요일이요, 부인들과 같이 있었다.
셋째, 후임자들이 모두 상원의원 출신이요 남부 민주당원들이었다.
넷째, 링컨의 비서관은 케네디요 케네디의 비서관은 링컨이었다.
다섯째, 두 대통령의 부인들은 백악관에서 살 때 죽음으로 자녀들을 잃었다.
여섯째, 두 대통령의 암살자들은 모두 남부인으로 평판나쁜 명분을 가지고 있었다.
일곱째, 두 암살자들은 재판받기 전에 살해되었다. (링컨의 암살자 부쓰는 보스톤 코벳에게, 케네디의 암살자 오스왈드는 잭 루비에게)
여덟째, 링컨은 1860년에, 케네디는 1960년에 당선되었다.
아홉째, 후임자들은 모두 죤슨으로 앤드루 죤슨은 1808년에, 린든 죤슨은 1908년에 태어났다.
열째, 링컨의 암살자 죤 월크스 부쓰는 1839년에, 케네디의 암살자 리 하비 오스왈드는 1939년에 태어났다.

이상하리만치 공통점이 많아 역사의 주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일을 성사 시키는데는 인간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이 결코 같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