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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양자역학은 20세기 초 독일학자 막스 플랑크(Max Planck)등의 물리학자들이 창립했으며 미시적 물질세계의 관찰을 통해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없는 현상을 해석한다. 각 우주는 독립적인 시공(時空, time-space)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양자역학은 다중우주의 존재 등에 대한 우리들의 관찰을 돕는다. 인류는 지금까지 다중우주의 원인을 직접 볼 수 없었다. 즉, 우리들은 이 시공을 뛰어넘어 다른 시공 또는 다른 지구로 갈 수 없다.
초끈이론 (super string theory)이 제안한 물리세계의 초(超) 시공구조는 바로 다차원 시공이 보존입자와 페르미입자를 통일하기 위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런 입자가 실험조건의 제한으로 초끈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입자를 찾기 어렵다고 예언했다. 초끈이론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중 하나로 이 연구에 수많은 연구자들이 몰입했다.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 후보중 하나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체 작용력을 사용해 우주를 해석하는데 이를 수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 의대 로버트 란자(Robert Lanza) 교수는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의 각도에서 출발한다면 사람이 사망한 후에도 여전히 없어지지 않음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으며, 사망은 단지 인류의식이 조성한 환상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란자는 양자역학이론에서 사람은 사망하지만 없어지지 않는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생물중심주의(biocentrism)를 제기해 자신의 논점을 지지했다. 바로 생명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을 겨냥한 것이며, 개인의 의식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실질상의 생명과 생물이 진실한 세계의 중심이며, 그 뒤에야 비로소 우주가 있고 우주자체는 생명을 창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의식은 세계를 변하게 할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은 단지 인류 의식의 수단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란자 교수의 연구는, 사람은 심장정지, 혈액의 흐름이 정지할 때, 즉, 물질원소가 정지상태에 있을 때, 사람의 의식정보, 다시 말해 육체활동을 제외하고 육체를 초월한 양자정보가 있으며, 혹자는 이를 속칭 영혼이라 부르는데, 이 양자정보는 여전히 운동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생물중심주의가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s)이론과 유사하다고 말한다. 즉, 즉각 발생한 각각의 사건은 대등한 다중우주(Mutiple Universes)중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우리들이 시간과 의식에 관한 문제를 질의하고 다시 사고를 시작할 때, 역시 동시에 다른 한 쪽의 대등한 우리들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란자 교수는 생명이 막바지로 향했을 때, 즉, 신체기능이 모두 소실되었을 때, 다른 세계에서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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