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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보령머드축제- 몇년전에 한번가고 두번째 찾은 머드축제입니다. 외국인에게 비교적 마니 알려져 평이 좋습니다. 외국에 안가도 여기 가면 외국생활하는 기쁨을 맛볼수 있습니다.
2,3십대가 주류를 이룹니다.
젊은 부부끼리 친구끼리 주로 마니 온것 같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스스로 찍어달라 포즈를 취합니다.
어린시절 말고는 이렇게 재미있게 놀 기회가 드물것 같습니다.
외국인은 마음이 순하고 동적입니다. 표현이 풍부합니다.
진흙을 묻히고 난다음은 씻어야하는데 여기에 서있으면 위에서 물이 쫙 내려오는 곳입니다.
더워도 찬물이 위에서 무더기로 쏟아지니 정신이 없습니다.
외국인은 물미끄럼을 탈때도 공중으로 뛰어서 내립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바닥에 앉아서 조용히 미끄러져 내립니다.
외국인은 그냥 즐기자는 마음이 있습니다.
외국인은 카메라앞에서 포즈를 잘 취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카메라를 갖다대면 마치 왠 정신이상자가 모르는 사람을 찍으려 하느냐는듯 바라봅니다. 우리나라 사람한테는 카메라 갖다대는게 무슨 희롱하는걸로 압니다.
꽹가리가 신기한 듯 두드립니다. 고음을 이런악기는 아마 첨 볼겁니다.
자신의 모습을 화가에게 맡기고 -이게 다 지나고 나면 추억입니다.
20분이면 축제장에서 갈수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입니다. 지금은 머드 축제에 다 몰리고 한산합니다. 지금은 또 밀물이라 물도 빠지고 없고 조용합니다.
다시 무대 공연이 있는 대천 해수욕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춤잘춘다고 생각하는분 나와서 춰보라 해 추는 관객의 춤솜씨가 대단합니다.
공연도중 증기를 시원하게 뿜어주고 있습니다.
공군 전투기의 에어쇼(아래)- 세계 많은 대회에서 1등을 독차지 했다고 그러데요
대열이 너무나 정확하고 보기 조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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