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카메라가 젖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신경쓰이지만 또 비올때만 찍을수 있는 사진을 찍을수 있어 좋습니다.

 

화장실 사용하고 변기물도 못내리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이 요즘 비가 자주 와 그나마 다행입니다.

 

 

 

 

 

비가 오니 폭포도 생기고 원래 폭포는 수량이 또 많아집니다.

 

 

 

 

 

 

 

 

 

사람만 살이찌면 턱턱 갈라지는게 아니라 나무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이 줄기에 있지 않지만 여기가 왜 부른지 쩍 갈라졌습니다. 나도 요즘 살이 쪄서 점심을 굶습니다. 모두 그러대요. 저녁이나 아침이면 몰라도 어떻게 점심을 굶냐고요. 점심먹는 생각을 안하면 배가 안고픕니다. 티븨를 보면서 요리하는 거나 보고 있으면 살찌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먹는것하고는 담을 쌓아야 합니다. 물론 밥맛이 없어 밥을 못먹을 때는 물론 빼고 말입니다.

 

사람 손이 안닿는 곳에 달린 감은 오래 달려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나뭇가지에 붙어있을수 있습니다. 그새 까치밥이 되려는지...

 

 

비오는 날 걷는것도 참 낭만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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