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2 디카여행 2019. 8. 5. 20:58

호텔안에 핀 꽃들; 호텔이 땅이 넓으니 엄청 컸습니다. 경내에 열대숲도 있고 해변도 있고 수영장도 두곳이나 있고 식사를 하는곳과 간식을 하는곳이 분리되어있는데 엄청 넓었어요

 

호텔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중의 하나의 통로

ㅇㅏ침은 좋은 것인데 아침 해변사진을 찍고 싶어서 7시경 나가니 (보통 관광객은 9시까지 취침;아침식사는 11시까지 하면 됨) 수평선에 구름이 끼어 깨끗한 일출은 아니나 해는 볼수있었음

해변에 이르는 대나무로 된 숲통로

이제 해가 떠오르는 찰나

비치시설도 호텔에서 만들어 놔씀

아침핸지 저녁 일몰인지 어떻게 알어 하시겠지만 베트남은 동쪽으로 끝없이 긴 해변이 있는 나라입니다. 서쪽해변이라곤 없어요. 일출과 일몰은 어떻게 구별하지요 참어려운데 아는사람이 없더라고요 일몰은 찍기가 좀 쉽고 좋은 사진을 찍을 확률도 높지만 일출은 성공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삼대를 적선을 해야 한번 나가 일출을 찍을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 주로 구름때문입니다. 바다위에 거의 30도나 45도로 해가 구름위에 떳을때 해를 발견하곤 합니다.

보통 나는 가는 곳마다 무지개를 많이 보곤 하는데 여기도 무지개가 또 나를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하늘윗쪽에 끊어져서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생각해봤습니다.

갈비뼈처럼 생긴 구름

 

 

베트남은 국기가 두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북한깃발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북한 깃발을 제대로 그리지 못합니다. 별로 그려야 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바다 바깥 해변은 얕으니 큰배가 모래사장 가까이 오면 좋겟지만 오지 못하기 때문에 바다속에 띄워두고 걸어나와서는 들어갈때는 바구니배를 타고 배까지 갑니다.

바닷가 발자국~ 남이 걷지 않는 길을 걷는다는 것은 설레이고 흥미가 끌립니다.

한시간 아침일찍 해변의 경치를 감상했지만 한시간이 지나도 무지개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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