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한 마리를 물속에 넣으면 팔딱거리다 죽는다.

그러나 죽기전 몇번 구해주면 갈수록 파닥거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의존심이 강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땅값이 폭등해 큰돈을 번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 집을 찾아가

몰래 돈을 던져 넣어 주었다. 그렇게 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그돈으로 열심히 살거라고 기대하면서......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오로지 돈을 공짜로 준 그 부자를

어떻게 또 만날수 있을지만 바랬다. 그래야 또 돈을 공짜로 얻을수 있으니까.

세상에서 가장 진화된 생명체에 빌붙어 가장 효율적으로 사는 것은 기생충이다.

진화란 무엇인가?

노력않고도 오래 살아남는 것이 최고아닌가!

기생충은 숙주가 무엇을 먹든 나눈다.  매우 그리고 아주 평등하게....

사회에 좌파가 있고 우파가 있다.

우파는 자연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살아가고자 하는 자이고

좌파는 우파에 빌붙어 기생하는 기생충과 같다.

우파는 공정한 경쟁을 강조하고

좌파는 우파의 것을 가로채 평등한 나눔만을 강조한다.

우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용기있게 도전하고기회를 잘 포착하고 운이 따라야 한다.

그러나 좌파는 가진자의 것을 빼앗아야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좌파에게는 노력이나 용기 행운등은 다 불공정할 뿐이다.

좌파는 조금 더 배웠다고 정규직이 되어 비정규직보다 봉급을 많이 받는 것은 불공정이라고 한다.

육상 선수가 피나는 노력을 거쳐 1등을 해서 2등보다 보너스가 많으면 불공정이라고 한다.

그럼 열심히 노력해서 명문대를 가고, 의사가 되고 판, 검사가 되는것이 다 불공정인가?

그럼 시험을 쳐서 한두문제 더 맞았다고 대우받는 것이 잘못이고

점수가 1,2점차로 불합격한 것이 잘못이라면 사람을 어떻게 뽑아야 하나?

시험점수로 안뽑으면 능력이 있는 부모의 자식을 뽑아야 하나?

좌파는 의사,공무원, 판,검사가 되는 것은 모두 노동자 농민을 착취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우파들이 번돈은 노동자,농민이 전부 나눠가져야 한단다.

좌파집단에서 독재는 필연이다.

좌파가 득세하면 인간이 우선시되는 사회는 없고 독재가 시작될 뿐이다.

좌파는 애당초 세상을 개척하고 헤쳐가는 능력은 없다.

그래서 우파의 것을 뜯어먹고 평등을 외치는 것이다.

뜯어먹던 우파가 몰락하면 또다른 우파를 찾아 뜯어먹고 산다.

좌파의 기본은 거짓말 잘하는 것이다.

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파렴치한 짓이 만천하에 드러나도

아무런 도덕적 양심의 가책을 받지않는다.

나라가 망하면 저절로 평등해진다. 다 못살게 될테니까.

저들은 미국이 그리도 싫다면서도 자기자식은 꼭 미국유학을 보낸다.

부자들이 투자해야 잘살 기회가 생기는데 부자들이 더 이상 투자하고 싶지를 않게

흘러가니 참 큰일이다. 기생충은 독한 기생충약으로 박멸해야 전멸할텐데....

글;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