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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0일 지나도 그대로인 티베트 고승 | |
100대 주지인 로잔니마닌파샤 스님은 현재 드레풍 사원(哲蚌寺)에 안치되어 있으며, 입적 당시와 마찬가지로 좌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내방객들에 따르면 얼굴은 여전히 붉은 빛이 돌고 있으며, 체온은 줄곧 24~25도를 유지하다 10월 들어 21~22도로 내려간 상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고승의 사망 후 보통 7일, 14일, 21일간 안치하지만, 달라이 라마의 지시로 좌선 상태가 유지돼 있는 한 안치를 미루기로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불교도들과 관광객이 드레풍 사원을 찾고 있다. 한편 티베트 망명정부의 의학자 탄소우로우슈를 비롯해 인도와 미국의 의사들도 시신을 확인 후 의학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달라이 라마의 지시로 바라나시(瓦拉納西) 대학 티베트 의학원은 ‘고승 사후 선정(禪定) 상태 관찰’이라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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