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이보(微博)에 영상 하나가 전해지고 있다. 23년10월 17일 하북 승덕(承德 청더)에서 3년 만에 다시 신비한 사도인(賒刀人 역주: 직역하면 외상 칼장수인데 세간에 천기를 전하는 특수한 사명을 지닌 이들이다. )이 길거리에 나타나 식칼과 가위를 팔며 3년 후에 돈을 받으러 오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영상에 나타난 사도인은 50~60대로 소박한 옷차림에 선량한 얼굴로 행인들에게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칼을 보여주었다. 옆에 있는 확성기에서는 “식칼과 가위를 파는데 3년 후에 돈을 받습니다.”라고 했다.

영상 속에서 누군가가 그에게 “3년 후에 돈을 받으려면 3년 후에 어떻게 사람을 찾나요?”라고 묻자 사도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의 칼을 보여주며 “칼이 아주 잘 듭니다”라고 대답했다. 영상 속에 보이는 사도인은 아주 순박하고 선량하게 보였는데 누군가 “너무 순박해서 돈을 주지 않기 힘들다”는 댓글을 달았다.

영상 속 사도인은 교활한 장사꾼처럼 보이지 않았고, 외상으로 칼을 파는 것도 꼭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것 같다. 지금 사람들의 도덕 수준을 고려할 때 아무런 계약서, 증서, 합의서, 보증금도 없이 3년 후에 칼값을 회수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데 이 사도인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사도인처럼 경고성 예언도 남기지 않았고 그저 3년 후에 돈을 회수한다는 말만 했다.

지금은 2023년이니 3년 후면 2026년이다. 또 2024년과 2025년은 각각 용과 뱀의 해다. 고금의 예언가들은 공교롭게도 이 두 해를 가장 중요하고 또 불길한 해로 보았다. 가령 2019년 세계적인 전염병의 유행을 성공적으로 예측한 명조(明朝) 개국 공신 유백온(劉伯溫)은 2024년과 2025년에 대해, “오직 스스로 잘 하고 개과천선해야만 비로소 ‘용사년(龍蛇年)’의 큰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했다. 즉 지금까지의 전염병은 큰 겁난(劫難)의 서막에 불과하며 가장 힘든 시기는 사실 곧 도래할 2024년 용의 해와 2025년 뱀의 해가 될 것이란 뜻이다.

지난 2023년 10월 13일, 해외 중문 매체 《칸중국(看中國)》에 귀원(歸元)이 〈점성술로 본 예언: 2023년 홍수, 기근 및 11월 흉조〉란 글을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점성술로 길흉화복을 예측한 결과 2024년에는 아주 흉한 날이 31일이나 있다고 한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겨우 6일만 아주 흉한 날이 있었으니 2024년의 위험도가 2023년보다 최소 5배 이상 높다는 뜻이다!

그럼 지난 한 해 중국에는 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연초에 코로나 감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독수리’와 ‘카눈’ 등 태풍이 있었고, 북방에는 홍수가 났으며, 연말에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사실 코로나 변종)이 발생했고, 감숙의 지진, 산사태가 나는 등 전국인 한파 등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이보다 5배 이상 흉하다는 2024년에는 대체 어떤 일들이 발생할까? 또 2025년에는 대체 어떤 일들이 발생할까?

사도인이 3년 후에 돈을 받으러 온다는 말은 사실 2023년부터 2026년 사이에 불과 2년밖에 남지 않아 아주 긴박하고, 이 두 해가 비록 위험하긴 하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으니 빨리 큰 겁난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으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큰 겁난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다시 유백온의 예언으로 돌아가보자. 유백온은 “그때 세상에 대선(大善)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도처에서 분주할 텐데 그들에게 이런 겁난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또 “七人一路走(칠인일로주)引誘進了口(인유진료구)三點加一勾(삼점가일구)八王二十口(팔왕이십구)”라고 했는데 이를 풀이하면 ‘七人一路走,引誘進了口’는 ‘진(眞)’을 뜻한다. ‘三點(丶)加一勾(乚)’는 바로 심(心)이다. 또 갈고리 위에 점을 찍으면 刃이 된다. 둘을 조합하면 바로 인(忍)이 된다. 마지막으로 ‘八王二十口’는 선(善)이다.”

세상에 누가 정말 대선(大善)을 행하고 있는가? 또 어떤 종류의 대선을 행하고 있는가? 지금 세상을 두루 살펴보면 오직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을 지키고, 명예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온갖 고난과 위험을 무릅쓰고, 20여 년을 하루 같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이야말로 세간에서 가장 큰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큰 겁난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재앙을 피할 방법을 알려준다면 절대 거절하지 말고 구도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 방법을 알면 겁난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파룬궁 수련자들이 당신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하고 중공사당(中共邪黨)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고할 때 절대 거절하지 말아야 한다. 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성심껏 외우라고 알려줄 때 꼭 기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유백온이 몇백 년 전에 세인들에게 알려준 겁난에서 벗어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선지자의 고심(苦心)을 헛되이 하지 말고, 역대 사도인들의 고심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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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보면 생명이 모질다는 생각이 든다. 아스팔트 포장된 중앙선의 틈새에 가지많은 풀이 솟아 올라오는 것을 보면 삶이 무엇이관대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멍석깔아놓은 곳에서도 틈만 있으면 여지없이 비집고 나오는 식물도 있다.

요즘 11월인데도 다녀보면 봄에 볼 수 있는 개나리가 피어있고 벚꽃이 피어있는 곳도 있다. 철쭉도 자주빛, 연보라빛 꽃을 피우기도 한다.

벌레중 참 신기한 것이 거미인데 얼마나 가는 실을 꽁무니에서 뽑아 벌레가 다닐만한 곳에 거미줄을 친 것이 신비로운데 너무나 촘촘하고 정확하게 간격을 두고 있어 사람이야 팔이라도 있어 그렇지만 꽁무니에 실을 내어 어떻게 그리 정교하게 거미줄을 치는지 신기하다. 물론 작은새들이 새집 짓는 것도 입으로 물어다 비가 와도 떨어지지않게 단단하게 풀을 말아 집을 지은 것을 보면 참 자연은 오묘하다 싶다. 비가 오는 것도 구름이 비가 된다지만 구름떠있더라도 안올때는 안오는데, 그많은 물이 하늘 어디에 머물다 비가 한번 내리면 며칠식 내릴 수 있는지 참 신비하다. 게다가 굵은 빗방울 가는 빗방울이 있어 이건 또 누가 조절하는지 하늘의 일은 알 수가 없다.

 

다니다 보면 눈을 못보는 사람, 팔이 없거나,다리가 없는 사람, 말을 못하고 못듣는 사람 온갖 불구의 사람이 있지만, 우리가 사지가 멀쩡하고 눈뜨고 다니며 모든 소리 다 듣고 하고 싶은말 다 하고 산다면, 이만한 복이 어디 있을까. 살아오는중에 한번의 실수로 몸이 불구가 되면, 죽을 때 까지 불구인채로 살아야 하니 그렇지 않다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아는 사람 만나거든 반갑게 맞이하고, 남을 도와주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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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크게 佛家道家가 있는데, 각 천당(천국)에는 예수같은, 석가모니같은 대스승이 다스린다. 불가(동양의 불교를 비롯한 서양의 모든 正敎)의 경우 제자를 가리지 않고 따르는 제자에게 공능을 주지만 도가(도교,유교등)의 경우 제자를 골라 교육시키는데 한명에게 제대로 된 공능을 주고, 제자가 잘못되지 않도록 책임을 져주고 관리한다. 이 공능은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은 할 수있는데 이 공능을 가질 때쯤이면 절대로 아무렇게나 공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원하는 대로 무엇이나 이룰수 있으니 얼마나 사람들이 그 공능을 갖고 싶을까?

그러나 욕심이 많은 사람은 절대 얻을 수가 없다. 칠정육욕을 버려야 하니까. 천목중에는 5통이 있는데 높기로 2번째층차 법안통에 이르면 모든 물체와 대화가 가능하다. 그러니 모든 물체는 영체이고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물체뿐만이 아니고 공기조차도 모두 영체로 가득하다. 사람되기가 제일 어려워 천년에 한번 사람될 수 있다는데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는 좋은 일만 하고, 우주의 법칙인 眞善忍(진선인)에 의한 삶을 살면 복을 누릴 수 있다. 진선인이란 거짓말하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으며, 남의 어려움을 내일같이 생각하여 도와주고, 남이 나를 욕하거나 때려도 맞받아치지 말라는 것이다. 항상 손해보는 것이 좋은 것이다.

기적은 인간의 욕구를 벗어나 일정 경지에 이르면 기적이 일어나는데, 타락한 삼계를 벗어난 것이다. 삼계를 벗어났다고 지구를 당장 떠나는게 아니라 지구땅위에 존재하지만 우주의 특성에 동화되어 무엇이나 할 수 있게된다. 기적은 원래 사람이 가진 본능이었다. 우주의 특성을 벗어나 제멋대로 하고부터, 죄가 생겨 병이 들고, 기적이 없어지게 되었다. 사람이 이기심이 생기고 그릇된 길로 들어서 도덕이 타락해 기적이 없어졌을 뿐이다. 그래서 사욕을 버리고 이타적인 삶을 실천하면 서서히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은 사람을 깨우쳐줄때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잘 되게 하기 위하여 부적을 갖거나, 점을 쳐보고 하는데, 종교를 가져도 부적이 효험이 있다고 아는 사람이 있다. 이사가는 데도 날짜를 잡아서 가야 해를 안 입고, 복받는다고 믿는 사람은 많다. 묘를 잘쓰면 후손이 번성한다고 하는데 예부터 그렇게 많이 믿고있다. 100m달리기를 할때 선수는 100m를 달려야 골인하는데, 명당에 묘를 쓴 후손은 예를 들면 출발을 30m앞에서 출발해서 70m달리고는 골인 해버리는 것과 같다.

 

그럼 명당은 지금 어떤가. 지구에서 우리나라에만 명당이 있고 또 많다. 다른 나라는 명당이 없다. 해외여행을 가보면 알지만 우리나라 산처럼 아담하고 봉우리가 봉긋봉긋한 산은 외국에 없다. 우리나라가 지구의 핵이므로 명당도 많고, 산천이 아름답고 물고기나 가축의 고기도 맛이 좋다. 한국은 사람도 머리가 좋아 똑똑하고, 같은 나이라도 외국인보다 10년은 더 젊게 보인다. 명당은 여태까지 써왔으니 다 쓰고 없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고 좋은 명당은 아직도 그대로 있다. 왜냐하면 좋은 명당은 아무에게나 묘로 쓰게 가르쳐주지도 않고 묘를 쓰게 놔두지 않기 때문. 그러므로 좋은 자리에 풍수가 쓰도록 했지만, 정말 대명당은 아무 눈에나 띄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떤곳이 명당이라고 발설하면 자신이 먼저 죽게된다. 우리나라에 지금도 상당히 많은 명당이 있지만 다만 도로가 나서 맥을 끊는등 훼손되었을 뿐이다.

 

높은 자리도 마음대로 내줄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살았다는데, 실제 현생의 관직 직책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아서, 원하는 사람은 시키는 대로 하면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잡신(하급신)이긴 하지만 사람은 제일 열등하여 조금만 도를 닦아도 많은 공능중 하나를 받게 되는데 침을 이용하여 사람을 고치는 공능이나, 손바닥으로 두들겨 맥을 통하게 하는 공능이나,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능으로 사람을 낫게 고쳐줄 수 있어도 현행법상 면허가 없으면 불법행위가 되어, 환자 진료를 하지 못하니 쓸데없다.공능이 있어도 내놓고 하지 못하니 이생에서는 능력이 있다고 해서 법을 무시하고는 행위를 할 수가 없으니 안타깝다. 이런 사람에게 사람을 낫게 하는 의술에 면허를 주면 수많은 불치병환자를 구할텐데. (너무 깊이 생각마시고 그냥 장난삼아 읽기만 하세요 어차피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복은 어디에 즐거운생활 2023. 10. 19. 14:13

행복하게 살려면 복이 있어야 하는데, 복은 어디에 있길래 내겐 이렇게도 멀리있는 것처럼 느껴질까?!하고 생각할 것이다. 복은 선행에서 오는 것으로, 남에게 이롭도록 베푸는 것이다.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외로운 사람에게 따뜻하게 감싸주고, 곤란에 처한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다. 물질적으로 또는 말로 도움을 주는 것이다.

 

사람은 살면서 죄를 짓거나 덕을 베풀며 살거나 해야하는데, 죄를 많이 지으면 업력이 가득하고, 선행()을 많이 베풀면, 복이 쌓이게 된다. 복을 많이 쌓으면 몸에 병이 없고, 하는 일이 저절로 풀리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 업을 많이 쌓으면 되는 일이 없고, 사는 것이 힘이 들고, 몸에 병이 생기거나 가난하다.

 

그럼 복을 쌓아 내생에 행복할 수는 없을까. 우주의 근본은 (),(),()으로 이루어져 있이므로 이를 따르면서 생활하면 복된 삶을 기대할 수 있다. ‘이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고, ‘이란 착하게 생활하는 것이고, ‘이란 남이 아무리 내게 해를 끼쳐도 대꾸하거나 보복하지 않는 것이다. 그럼 손해만 보란 말인가 할 것이다. 남이 내게 해를 끼치면 반드시 내게 덕을 주어야 한다. 덕은 바로 복이다. 우주의 섭리는 남이 내게 해를 끼치면 방치한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해를 끼친 사람에게서 덕을 빼앗아 내게 준다. 우주가 그렇게 돌아간다. 그러니 손해 볼 것이 없다. 왜냐? 내가 그로부터 덕을 받았으니까. 절대로 우주는 어느 일방에게 피해되게 그냥 두는 법이없다. 덕이 많으면 희망이 기다린다. 다음생에 좋은 가문에 환생할 수도 있고, 관직도  남이 부러워할 만큼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다.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고 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나의 다음 생은 있을까? 영혼불멸이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영혼은 육신이 죽는다고 따라 죽는 것이 아니다. 원래 육신과 영혼은 분리되어 있었으니까. 죽으면 영혼은 저승에 가서 살고, 이승의 누가 임신하면 저승에 살던 어떤 영혼이 들어가야 출산하게 되어있다. 이게 바로 윤회이다. 영혼은 저승에서 이승으로, 이승에서 육신이 명을 다하면, 다시 저승으로 계속 그렇게 반복한다. 轉生(전생)이란 還生(환생)이라고 하기도 한다.

 

복을 얻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어 소개한다.  쉽게 행하기는 어렵다. 좋은 것은 다 고난이 따르기 때문.

1. 남에게서 손해를 보거나 얻어맞거나 욕을 얻어먹어도 손해본 것 없으니 그냥 참으라는 것이고

1. 어떤죄에 대한 벌로 저절로 병이 들거든 큰병아니면 병원 가지말고, 약도 먹지말고, 고통을 참고 견디는 것이다.

1. 남에게 물질적으로 크게 베푸는 것이다. 내게서 재물이 떨어져 나가면 그 자리에 반드시 복으로 채워진다

1. 가부좌하여 고통을 당하여 업력을 없애는 방법 등이다.

물론 가부좌 할때의 자세는 모든 욕망(칠정육욕)을 버리고 무아의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중국의 것은 물건이나 사람이나 대체로 대부분 저질이지만 그중에 그나마  좋은 것은

1. 대나무로 만든 중국산 이쑤시게이고

1. 중국에서 몰래 수련하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자들이다. 

 

파룬궁(法輪功;파룬따파; 法輪大法;법륜대법) 기공체조는 면역력에 탁월해 좋다고 알려져있다. 물론 중국에서 못하게 하니 해외로 피신해 전세계로 퍼져 각국에 많은 수련자가 있는데, 중국에서는 기공(연공)동작을 하다가 붙들리면 죽거나 장기적출을 당하니 드러내놓고 하기는 어렵다. 해외로 이주한 중국인들에 의해 좋은 것이 알려져, 전세계에서 배우는 사람이 2억명이상이라고 한다. 이들은 법이 필요없는 양심적인 사람들이다. 파룬궁은 중국공산당 스스로 좋다고 장려해, 많은사람이 배우게 되어 공산당원 숫자보다  많아지니 또 말을 바꾸어 파룬궁은 나쁜것이라고 전세계에 거짓선전하고 있다. 파룬궁을 옹호하면 경제적 불이익을 줘서 미국,캐나다를 빼고 대부분 나라들은 알면서도 파룬궁은 좋다고 말하지 않고있다.

거짓말을 하고 선동으로 정권을 운영하는 정부가 막대한 돈으로 파룬궁 해체조직을 만들어 연공동작을 하면 잡아 죽이고, 장기적출 당하고  해서 중국정부 주장대로 나쁜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심신수련을 하는, 사회를 이롭게 하는,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수련단체일 뿐이다. 공산당이 주장하는 종교가 아님 을 알수 있는 것은 일체 헌금,모금,시주를 받지않고, 집회를 하거나 예배를 하는 교회나 절 등 건물이 없으며, 특별히 숭배하는 대상도 없다고 알려져있다.

무료로 배울수 있는 정신수양 단체이고, 병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좋은 세상만들어 보자는 단체이다.

 

 

 

정읍구절초 축제 다녀왔습니다. 23.10.14토요일

사람이 태어나면 살아가면서 언제 어떻게 살고 누구를 만나고 언제 죽는지가 정해져 있다. 말하자면 내가 누구를 만나면 나를 만나게 되는 누구도 또 배치인연에 따라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살하면 어떻게 되나. 그러면 신의 배치를 흩트리는 것으로 원래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떠돌이 혼이 되어 떠돌게 된다. 떠돌이혼은 육신이 없지만 사람이 느끼는 배고픔,외로움 등을 느끼며 앞당겨 죽은 수명만큼의 시간(80까지 살게 되어있는데 30살에 자살을 하면 50년)을 오랜세월 기다려야 한다. 사는 것이 힘들어 모두 잊으려고 자살을 택했겠지만, 죽는다고 끝이 아니라 텅빈 허공에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친구도 아는 사람도 없다. 정말 참기 힘든 고통과 고독함이 따른다.  

 

 

그럼 신은 있는가? 공기중에  전부 신들이 가득하다. 초상적인 사람은 그렇게  말한우주인은 있을까? 없을까? 당연히 있다. 본사람이 있고 어떻게 우주인이 생겼더라고  말하니까 아는것이다. 지구만해도 이렇게 큰 땅덩어리가 공중에 떠있는 이게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고 태아가 생장하는게 사람의 영역이  아니다. 우리가 모르는게 너무많고, 정상이 아닌게 너무 많다. ) 그럼 어째서 떠있는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 누군가 떠있게하니까 떠있을 수 있는 것이다. 지구가 공중에 떠서 수억년이 흘렀어도 과학자가 어떻게 해서 떠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지금껏 한명도 없다. 이상하다 싶은 일은 다 신이 하고 있다. 신이 없고 또 관리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렇게 무거운 지구 땅덩이가 하늘에서 안정되게 떠 있을까. 또 엄청난 속도로 자전하고 공전하는데도 사람이 서서 걸어다녀도 넘어지지 않고, 큰건물들이 한  채도 이때문에 부서져 파괴된 적이 없다. 이만하면 신기한거지!

 

또 신이 없다면 수명은 누가 관리하겠나. 죄를 짓고 천년 만년을 살아도 되면, 지금보다 더 엉망이 되지않을까. 지금도 엉망인데. 더 엉망이 되도록 지구를 그냥 둘까? 하늘이나 물에 산다는 용(龍)은 그럼 사람마다 똑같이 그리는데, 왜 똑같이 그릴까? 용을 본사람이 있고, 본대로 그렇게 그린 것이다.  우리가 쉽게 용을 보지 못하니 지구에는 없지만, 우주 어딘가에 살고있음이 분명하다. 그걸 천목이 열린 사람은 볼수있다고 한다'용'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상상의 동물"이라고 나온다. 그걸 잘모르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달은 인공물일까 자연적으로 생긴걸까? 당연히 인공물이다. ? 돌고 돌아도 언제나 표면의 한 면만 지구에 보여주니까.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다른 위성들은 축에 따라 빙빙 돌아 표면전체를 다 보여준다. 그러나 달은 한면이 지구로 향해있어 앞 한쪽면만 보여주고 뒷면은 일년 내내 볼수가 없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생긴게 아닌 인공으로 만든 것임을 알수있다. 그러니 사전시기에 지구문명이 지금보다 더 발달했을 때, 사람이 만들어 공중에 올려둔 것이다.

왜냐? 해가지고 밤이 되니, 너무 어두워 생활에 불편하거든. 밤길걷기도 어렵고 밤이 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너무 불편하다고 느꼈겠지. 그래서 과학자들이 달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어떤사람은 자기 전생이 과학자일때 달을 만드는데 참여했다는 사람이 있다. 달을 어떤 크기로 만들까를 고민하다가 지구에서  보기에 낮에 보이는 태양크기와 비슷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만큼 큰 달을 만들었겠지. 

 

그렇게 지구표면에 햇볕에 비친 달이 반사되어 지구표면이 밝아지니 살기 편해졌지. 지구에서 볼때 달과 해가 비슷한 크기인건 일식때 해를 달이 가려 겹쳐지니 똑 같은 크기라는 거지.  더 크게 하면 지구가 더 밝아져 좋겠지만 너무커도 지구에서 작업이 어렵고, 너무  작아도 별처럼 작은 걸 하늘에 띄워봐야 효과가 없을테지. 그런데 한가지 해결못한 건 태양이 지구쪽 달표면을 비추지 않는 음력그믐전후는 달을 볼 수 없다는 것. 

 

망원경도 억년전에도 있었고 문명이 발전될 때는 언제나 망원경을 만들어서 멸망해 없어졌다가 또 발전하여 만들고 해왔다.  그렇게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다. 말하자면 구석기 시대를 지나, 철기 시대를 지나, 산업화가 되어 발달했다가 잘살게 되니, 더 큰 나라를 갖고싶었던 나라의 우두머리가 이웃 나라를 공격했겠지.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어느한쪽이 핵무기를 사용하니, 상대 나라도 핵을 사용하게 되어 같이 멸망했지. 전쟁이 확대되고 세계대전이 되어 세계가 망해버렸지.  그러니 지금 지구를 도와주는 우주인들이 옛부터 "지구인들아! 핵은 사용하지 말아라" 충고를 하고있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이란게 욕심이 많아 그말을 들을리 없지. 발전하면 핵전쟁으로 많은 대륙이 없어지고 지구가 뒤틀려  바다가 육지되고 육지가 바다되어 또 새로운 인류가 생겨나 번성했지. 전쟁이 아무리 심해도 그래도 어딘가에 살아남는 사람은 있었으니. 그렇게 또 인간은 차차 많아지고, 문명이 발달했다가 싸워서 멸망하고 또 살아남은 인류가 발달해서 현재에 이른것이다. 그러니 지금이전에도 지금이상으로 발전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

 

이 큰우주에 땅덩이가 지구하나 밖에 없을까? 절대 아니다. 수없이 많은 지구같은 땅덩이들이 신의 섭리에 따라 자전,공전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걸 행성이라고 부르고. 다른말로는 별나라. 그런데 태양처럼 이글거리면 생명이 살수가 없다.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은 항성이라고 하지. 따라서 땅덩이가 많으면 인종도 수없이 많은 인종이 있지. 크레용의 색깔처럼 많은 유색인종이 우주에 퍼져있을거야. 백인은 황인종이나 흑인종이나 회색인종을 유색인종이라 낮추어 깔보는데, 백인도 유색인종의 하나인 백인종일 뿐이지. 그중에는 줄무늬 가진 인종도 있을테고, 왜냐고? 물고기를 봐! 온갖 색깔의 물고기, 줄무늬 물고기가 있어. 그럼 사람도 줄무늬 인종이 당연히 있겠지. 지구에는 없더라도 다른 별나라에.

 

그럼 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을 데려가려 저승사자가 온다고 하지. 그런데 사고로 죽거나 자살한 사람은 저승사자가 안와. 그럼 어떡해? 원래 살기로 한 수명이 되는 그날 저승사자가 온다고 해. 그럼 출두전까지는 죽은 영혼은 뭘해? 앞에서 말했듯이 저승사자가 데리려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저승사자가 혼자만 우주에 붕떠 자기만 저승을 관리할까. 우주를 관리하는 수많은 신이 있고,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관리하고 있지. 나라로 보더라도 대통령 그아래로 장관 그리고 도지사,시장,군수, 구청장 그아래로  국장, 과장, 계장, 직원이 있지. 신의 세계에도 지구처럼 온갖 것을 관장하는 신이 있어서 수명,재복을 관리하는 신이 있고. 어느때 까지 살게 하고 수명이 끝나 죽으면 죽는시간에 맞춰 영혼을 데리러 오는 것이다. 죽고나면 어디로 가야 할지 죽은 영혼은 모르거든. 행정기관 민원실에 들어가면 어떻게 오셨습니까 하잖아. 그렇게 신들도 할 일이 많지. 할 일 없으면 사람이나, 신이나 얼마나 따분하겠어?

(글을 쓰다보니 읽기에 매끄럽지 못한 곳이 더러 있어 여러번 수정했어도 그래도 불편하겠구나 생각해 고치고 있습니다. 글쓴자의 자세를 보지말고 의미만 좋게 이해해 주세요. 수정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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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중국공산당은 농민이 일하다 옷이 더러워져 불평하면 혁명과업을 하는 것이라며 더러운 것이나, 요즘은 박멸되고 없는 이가 몸에 살아도 혁명에 좋은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물론 중국은 못살아 불결한 사람이 많으니 아직도 이가 몸에 기어다닐 수 있을법도 하다. 공산당은 인민을 속이는 것이 특기다. 인민에게 배급을 주니 말 안들으면 배급을 안주고 굶기면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인민이기 때문이다.

공산당 자체가 부정투성이로 유지된다. 이런식으로 인민을 길들이니 남의 것이 좋게 보이면  좋은 곳만 내세워  전부 보여주기위한  것이고 전부 가짜라 한다. 보여주는 것만 좋은 것을 보여줄뿐 다른 곳에 있는 것은 그렇지 않으면서 그런것처럼 속인다는 것이다. 인민들도 늘 그렇게 속아왔으니 그걸 사실로 받아들인다. 아가씨들이 길을가다 대변을 보고 싶으면 길에서 엉덩이를 까고 대변을 봐도 중국인이라면 어디서 이런 일이 일어나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나라다.

 

그러니 화장실문화가 엉망이고 정신상태가 엉망이지. 제주공항에 중국인이 물건을 사서는 버린 빈박스가 수북하다고 한다. 중국인은 자기 가게로 안들어 왔으면 좋겠다는 상인이 많다. 중국인은 시끄럽고 추잡하고, 남을 속이려 해서 손님으로 와도 반갑지 않다고 한다. 중국인민은 자신이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인구의 91%로 세계 1위나 되고 한국은 57%32개국중 31번째라고. 얼마나 인민의 인권을 말살하고 정권이 하는 것은 전부 좋다고 박수치며 배급을 받아야 하니 마치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는노예처럼 살고있다. 얼마나 못살게 했으면 못먹고 없이 살아도 행복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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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제돈 주고 사먹으면 맛이 덜하다. 남이 사주는 음식은 내가 밥값을 안내도 되니 더 맛있다. 예전에는 참외서리, 수박서리라 하여 남의 것을 몰래훔쳐 맛을 보았는데 도둑이라 하지 않았다. 몇 개만 따서 맛볼정도만 따가므로. 한국은 먼저 가자는 사람이 밥값을 내므로 얻어먹고 싶으면 뒷걸음질하며 먼저 나서지 않으면 된다. 그럼 누구하나 낼사람이 나오기 마련. 그럼 얻어 먹으면 소화가 더 잘된다. 그러나 때마다 그러지는 말고 가끔 한번씩은 내야 짠돌이 소리를 안 들을수 있다. 입맛이 없을 때는 남이 사주는 음식을 먹으면 밥맛이 살아난다. 입맛이 없다고 푸념을 하는 것으로 한끼를 공짜로 얻어먹을 수도 있다. 얻어먹기 위해서는 평소 매너가 좋아야 하는 건 당근. 남의 밥 실컷 얻어먹으세요. 그리고 많이 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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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면 동티(무엇을 잘못 건드려 받는 재앙)가 난다고

안경을 집다가 떨어뜨려 안경까지 밟아 부수거나,

물을 마시려 물사발을 들고 있다가 한눈 팔아서 떨어뜨려 사발은 깨고 물은 엎질러지거나,

알약을 들고 있다가 잘못해 떨어뜨려 소파 아래로 들어가버리거나,

아니면 떨어뜨렸는데 어디로 갔는지 찾지 못하거나,

미숫가루 봉지를 떨어뜨려 터져서 바닥이 가루로 엉망이 되거나,

식탁을 지나다가 모서리에 허벅지를 세게 부딛혀, 살이 패이고 옷이 찢겨지는 등

안 그래도 바쁜터에 일거리를 만들어 지체될 때가 가끔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좀더 침착해야 한다. 바쁠수록 천천히란 말이 있다. 컵을 놓더라도 테이블 중앙에 안전하게 놓아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테이블 모서리 끝에 놓아두고는, 거기 있는줄 모르고 지나가다 스치면서 컵이 떨어져 깨져 박살나, 유리가 흩어져 발을 다치기 쉽고, 또 엎어진 물은 서류위에 엎질러져 작성한 서류가 못쓰게 될 때가 있다.

 

모든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면 이런 일이 덜 일어날 것이다.

내 몸은 나를 관리하는 라는 존재가 몇 명 더 있다. ‘副元神이라고 한다. 주원신인 현실의 나는 하나뿐이지만 나를 관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나의 분신과도 같은 부원신은 몇 명이나 된다. 그러므로 서두르다보면 번거로운 일을 만들게 된다.

 

또 다른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나 자신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내가 아니다. 나는 이익을 추구하지만 또 다른 나는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내가 나쁜길, 잘못된 길로 걸어가지 않도록 통제하기 때문에 나와 생각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원래의 나는 사회생활중에서 이기적이고 명예를 밝히고, 손해보려 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또 다른 몇 명의 는 남을 이롭게하고, 폐를 끼치지 않으려하고, 남을 번거롭게 하지 않으려한다.

 

원래의 나, 주원신과 또 다른 내(부원신)가 서로 다투면 주원신인 내가 이기지만, 원래의 나는 욕심이 많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을때가 많아서, 또 다른 나(부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고생을 많이 하거나 마음 수양을 많이 하면 욕망이 많은 내가 남을 위하는 나로 바뀐다. 그러면 죄를 덜 짓게되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도 않고, 따라서 병도 없어지게 된다.

 

고생을 많이 해보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고맙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데, 고생을 하지 않고 편하게 물려받은 재산으로 살면 고마움을 잘 모른다. 세상은 혼자서는 살수가 없다. 돈이 많아도 내가 필요한 것을 남들이 만들어 팔지 않는다면 돈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파는 사람이 있어 의식주를 해결하고, 사람구실하며 살 수 있는 것이다. 누가 물건을 만들지 않으면, 옷을 입을 수 있을까? 멋을 낼수가 있을까? 신을 신을 수 있을까? 산꼭대기에 오르니, 라면이 먹고 싶은데,  아무리 내가 돈이 있다고 돈을 흔들어 보여도, 파는 사람이 없으면 돈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러므로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복을 받는다.

 

병은 죄의 산물로 죄가 없으면 병이 없다. 사람은 왜 모두 죄가 있다고 말하는가. 그건 태어날 때 이전 생에 지은 죄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죄를 버려버릴려고 죽고 또 태어나고, 아무리 번복해도 자신이 범한 죄는 어떻게 해도 떨쳐낼 수가 없다. 덕을 쌓으면 죄를 복으로 바꿀수가 있다. 좋은일을 많이 하고 남을 많이 도와주고, 남에게 좋은말을 많이 해주는 것이 덕()을 쌓는 일이다. 죄나 복이나 轉生(전생)할 때마다 갖고 전생하므로,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살기가 어렵고, 덕을 많이 쌓아 복이 많은 사람은 모든 것이 순조롭다. 죄를 지으면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하고, 덕을 쌓으면 덕의 대가인 복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생활하면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수 없는데, 죄를 짓지 않으면 내 것이 없거나 줄어들게 된다. 빵이 한 개 있는데, 먹을 사람이 두사람이면 한사람은 못먹는다. 나누어 먹으면 되지 할 수도 있지만 나누면 끼니가 되지 못해 둘다 배가 고프니까.

 

사람이 전생한다 하면 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전생한다. 왜냐하면 죽으면 영혼이 저승에 가서 귀신이 되는데 거기서 영혼귀신이 기다리다 (물론 들어갈 순서가 되어야 하지만) 이승에서 누가 임신하면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저승의 하나의 귀신(영혼)이 이승의 임신부 몸에 들어가야 확실한 생명이 잉태되는 것이다. 그때면 앞으로 살아갈 자기의 몸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어떻게 살고 어느정도 사는지 다 알고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태어나면서 다 잊어버리고 자신이 자신의 몸을 선택한줄 모른다. 일이 잘안되면 신세를 한탄한다.

 

장차 커서 부자되거나 벼슬을 하는 아기속에 들어가면 복을 누릴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범위가 정해져 있다. 현생에 친구부류가 정해져 있고, 만나는 사람이 정해 있듯이, 돈많은 억만장자의 자식으로 환생하는 것은, 전생이나 이생에서 덕을 많이 베풀어야 가능하다. 임신한 부인이 많지만 그중에 자기와 부류가 적절하다면 신의 승락을 받아  들어가고 싶은 몸에 들어가 태어나 선택한 운명대로 살아가게 된다. 만약에 전생(환생)이 없다면 아기도 태어날 수 없다. 임신이 설령 된다하더라도 영혼이 없다면 태어날 수 없다.

 

남을 보고 저 여자(남자)는 왜 저리 못생겼을까 생각하는 것도 죄이다. 이런 마음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못생긴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남을 만나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에 얼마나 마음이 상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 생각마저 하기 싫으면 생각을 굴리지 말고 그냥 지나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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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빨이 많이 닳아서 이를 몇 개 덮어씌웠는데, 생이빨 바깥쪽 3면을 많이 갈아내야 덮어씌울 수 있으므로, 먼저 갈아내는 작업을 하니 이빨이 갈려 나가면서 몸부림을 쳤다.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나를 왜 제자리에 있지 못하게 하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내버립니까?“ 나도 이빨을 그렇게 많은 부분 갈아내는 줄 몰랐다. 치과전문의 말을 믿은게지. 갈아내고 잠깐 틈새에 혀끝으로 살짝 갈아낸 이빨을 건드려 봐도 많이 갈아낸 것 같이 느껴졌고, 그래서 간호사에게 거울을 좀 보자했더니 앞에 있던 거울마져 치우고 없고 보면 안된다 했다.

 

그정도 갈아낼줄 알았다면 덮어씌우지도 않았을테니까. 치과의사가 나를 안심시킬려고 조금 갈아낸다고 말해 그대로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가진 신체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래서 수염1개라도 아무렇게나 잘라내는 것은 그리 탐탁치가 않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려니 어쩔수 없이 면도를 해야해서 털을 깍긴 하지만, 털도 이러한데 더욱이 이빨같은 것은 생것을 갈아내고 그자리에 다른 것을 입히는 것이 좀 못마땅하다. 갈아낸 이빨 여러개가 데모를 해서, 몇 달이 되었는데도 덮어씌운 것은 내 이빨 같지 않고, 남의 것이 이빨자리에 박혀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나는 하나의 사람이지만 내손, 내눈, 내눈섭, hair, 이빨, , 혀, 두 다리, 그리고 몸안에 들어있는 각종  장기들도 다 각각 하나의 생명체다.

 

이빨이 한 개라도 빠지면 먹거나 말하는데 어색하고, 귀가 한쪽이라도 덜들리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위가 소화기능을 멈추면 생트림이 나고 속이 거북하다. 침이 제때 적당히 나오지 않아도 물론 소화가 안된다. 따지고 보면 몸의 어느 한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시골정미소에 가면 여러개의 벨트가 서로 물려 돌아가며 동력을 전달하는데 벨트가 한곳이라도 벗겨지거나 터지거나 하면 여기에 물린 다른 벨트는 동력을 잃어 하던 운동이 정지되는 것과 같다.

 

사람이 살다보면 위험한 일을 간혹 만나는데, 부원신(부의식;靈感)이란게 있어 대부분은 사고가 나지 않게 도와준다. 어떤 사람은 부원신을 수호신이라고도 한다. 그러니 신이 도우면 죽지않을수 있다는 거지. 정상적으로 가는데도 어떤때는 다리를 헛짚을수가 있는데, 좋지 못한 말을 하면 항상 그렇게 벌받는다. 부원신은 나에게 속한 또 하나의 나의 분신이므로 나를 돕지만, 주인인 사람(主意識)이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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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의 의지와 다르게 짜여진대로 돌아간다. 사람이 태어나고 커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정해져 있다. 이 세상에 생명이 없는 것은 없다. 그런데 학교 교육은 돌이나 쇠, 땔감나무, 흙같은 것은 無生物(무생물;생명이 없는 물질)로 취급한다. 이게 사람의 과학의 결과다. 실제로 돌도 생명이 있고 땔감도 생명이 있고 흙도 생명이 있다. 물론 땔감은 식물로 자랄때도 생명이 있었지만 베어진 후에도 또 다른 생명을 가진다.

 

오이나 참외나 가지같은 어떤 과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장기간 먹지 않고 두면 진땀을 흘리는데, 생물이 변질되기 시작하면 진땀을 흘리는 것이다. 괴롭다는 표현이다. 왜 나를 못살게 하는가. 따온 것까지는 참는데 나를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야 하는 것이다. 땀은 더워서 흘리는 것인데, 덥지않은 데도 땀을 흘리는 걸 보면 이게 분명 생명이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과일 맛을 상실한 것이라 먹을 수 없다. 생물이 냉장고에 있어서 답답하니 꺼내달라 할 수도 없다. 스스로 ()하는 수 밖에. 덥지 않은 서늘한 냉장고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병적이 아닌가.

 

생명이 있는 지구상의 모든 것은 수명이 정해져 있다. 죽을때가 되면 죽는 것이다. 컵도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실수로 떨어뜨리면 원래의 형태를 잃으므로 죽게된다. 이 깨어질때가 수명이 끝난 것이다. 컵에도 컵을 어떤형태로 만들 때 이미 영이 들어가 있는 영체이다. 이세상 모든 것이 영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영혼불멸이니 죽더라도 너무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지독하게 지은 죄가 있지 않다면야 사람이던 물체든 또 어떤 생명체로 태어날테니까. 그래서 자식이 일찍 죽었다고 울며불며 하면 내몸만 상한다. 또 다른 집 자식으로 태어나든지 무엇으로 태어날 테니까. 또 남편이 집에서 넘어져 살려보려 병원가서도 끝내는 죽더라도 이번생 남편과 인연이 끝난 것이지, 죽은자는 또 다음생에 태어나서는 어딘가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테니 아쉽기는 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에는 천기라는 것이 있는데 천기는 남이 관심을 많이 가진 것이라 알게 된 사람은 누설하기 쉽다. 만약 천기를 알면 누설하지 못하도록 여러 신들이 주의를 주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누설하면 천벌을 받는다. 왠지도 모르게 한순간 숨이 끊어진다. 그래서 천기누설을 마구 말하는데 그런사람의 말은 천기가 아니다. 왜냐하면 누설하면 죽을건데 살아 말하고 있으니 천기를 누설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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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알아야 세상살이가 편합니다. 중국은 공산당정권이니 공산당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공산당이란 무엇인가?

https://kr.theepochtimes.com/%ec%a0%84%ec%9e%90%ec%b1%85-%ea%b3%b5%ec%82%b0%eb%8b%b9%ec%9d%98-9%ea%b0%80%ec%a7%80-%ed%8f%89%eb%a1%a0-%ed%8f%89%eb%a1%a0-1_593990.html

공산당의 폭정 

https://kr.theepochtimes.com/%ec%a0%84%ec%9e%90%ec%b1%85-%ea%b3%b5%ec%82%b0%eb%8b%b9%ec%97%90-%eb%8c%80%ed%95%9c-9%ea%b0%80%ec%a7%80-%ed%8f%89%eb%a1%a0-%ed%8f%89%eb%a1%a0-3-%ec%a4%91%ea%b5%ad-%ea%b3%b5_594014.html

공산당은 반우주세력

https://kr.theepochtimes.com/%ec%a0%84%ec%9e%90%ec%b1%85-%ea%b3%b5%ec%82%b0%eb%8b%b9%ec%97%90-%eb%8c%80%ed%95%9c-9%ea%b0%80%ec%a7%80-%ed%8f%89%eb%a1%a0-%ed%8f%89%eb%a1%a0-5-%ec%9e%a5%ec%a9%8c%eb%af%bc%ea%b3%bc_594020.html

장쩌민과 공산당의 인권박해

https://kr.theepochtimes.com/%ec%a0%84%ec%9e%90%ec%b1%85-%ea%b3%b5%ec%82%b0%eb%8b%b9%ec%97%90-%eb%8c%80%ed%95%9c-9%ea%b0%80%ec%a7%80-%ed%8f%89%eb%a1%a0-%ed%8f%89%eb%a1%a0-6-%ec%a4%91%ea%b5%ad-%ea%b3%b5_594024.html

중국공산당의 깡패본성

https://kr.theepochtimes.com/%ec%a0%84%ec%9e%90%ec%b1%85-%ea%b3%b5%ec%82%b0%eb%8b%b9%ec%97%90-%eb%8c%80%ed%95%9c-9%ea%b0%80%ec%a7%80-%ed%8f%89%eb%a1%a0-%ed%8f%89%eb%a1%a0-9-%ec%a4%91%ea%b5%ad-%ea%b3%b5_594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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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누가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自轉(자전)하는데 하루 걸려 한바퀴 돌며, 밧데리 없어도 자전하고, 알아서 태양을 축으로 하여 公轉(공전)하는데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1년이 걸린다. 지구자전속도는 초속464m/s(음속의 1.4)이고 지구가 이동하는 공전속도는 초속30km/s (음속의 88)로 어마어마하게 빨리 하늘을 날으는데 우리는 지구가 자전하는지 공전하는지 조차 느끼지도 못하고 산다. 사람이 어떤 일을 해도 전혀 자전과 공전하는 것으로 방해받지 않는다. 다만 밤이 되면 쉬게 할 뿐이다.

성인남자가 되면 자동으로 정자가 생산되는데, 자신이 생산하기 싫다고 생산이 중단되는 것도 아니며 자신의지와 관계없이 지구상에 사는 남성모두에게 생산된다. 성인여자가 되면 한달에 한번 난자를 생산하는데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생산된다. 또 관계를 한다고 다 수정되어 아기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또 원숭이와 사람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원숭이와 사람이 관계해서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똑 같이 정자과 난자가 만나지만 생겨서는 안될 자식은 난자가 알아서 거부하여 수정이 되지 않는다. 해서 안되는 동물과의 섹스는 신은 사람들을 벌할 것이다. 에이즈가 그것이다.

비가 내리는 걸 보면 참 신기하다. 하늘에 체가 받쳐져 균일하게 구멍이 뚫려 그 틈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지 정말 묘한 느낌이 든다. 며칠을 비가 한결같이 내리는 걸 보면 도대체 어째 이럴 수가 있을까 싶다.

사람은 아는 것에 한계가 있고 생각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하늘에 용을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능력이 있는 사람만 용을 볼수있다. 물론 하늘에 새가 날아다니듯이 하늘에 용이 가득히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다. 날아 다닐때에 날아다닌다. 사전에 보면 용은 상상의 동물이라고 되어있다. 다른 공간의 동식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많이 살 것이다. 그들이 자기 눈으로 본 것을 사실대로 말해주면 들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놀릴것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을 뿐이다.

물론 주작, 봉황,연꽃 등 하늘세계의 동식물이 있지만 지구의 것과는 다르다. 다른 행성에서는 다른 동식물이 있게 마련이다. 사람은 산소로 숨 쉬지만 다른 공간에는 다른 원소 질소, 탄소같은 것으로 숨쉬고 살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숨을 안 쉬면 죽지만 물고기는 갑갑한 물속에서 잘 살고 있지 않는가.

결론을 말하자면 도시의 동사무소(요즘 명칭은 주민센터?)에 가면 세무,영세민,주민등록,병무,민방위등 동주민을 관리하는 여러 담당자가 있듯이, 양떼목장에 양치기가 있듯이, 신들도 지구를 관리하는 신이 있을 것이고, 사람을 관리하는 신이 분명 있을 것이다. 수명을 관리하는 신은 수명이 다된 사람을 저승으로 데려갈 것이고, 자식을 관리하는 신은 어느 부부에게 몇명의 아들, 딸을 낳게 허락해줄 것이다. 富(부)를 관리하는 신은 누구는 얼마의 재산을 소유하게 하고, 누구는 늘 구걸하며 살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복과 업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누적해온 것이기 때문에 한 생명체가 만들어 놓은 복과 업에 따라 살게 할 것이다. 복을 많이 만든 사람은 무슨일을 해도 일이 쉽게 할 수 있을 것이고, 복없는 사람은 업이 많기 때문에 뭘해도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남을 위하고 돕고 베풀며 살아야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지구에 소풍 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소풍을 왔다면 이 땅을 빌려서 살고있는 것이고, 다음 사람을 위해 어지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사용하고 떠나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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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버려야 편안하다. 쓸데없는 욕심때문에 고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차분히 이성을 가지고 생각했으면 그 물건을 큰돈 들여 사지 않았을 텐데

이걸 사고 나서 고생이 너무 많고 힘들다던가

주변의 누가 은행이자 2%남짓되는데 은행에 넣어둘 필요 뭐있나 월3%준다는데 해서

거기에 빌려주었다가 이자는 커녕 본전도 못 건지는 경우 등

살다보면 과한 욕심 때문에 낭패를 보는 일이 많다.

생활에는 원칙이 있고 이 원칙을 벗어나는 일을 하는 것은 과한 욕심이라 생각하면 절대 고생할 일이 없을 것이다.

직장 안 다니는 새들도 하늘을 날고 잘 먹고 사는데 사람이 먹을 것이 없을 수 있겠는가. 직장 안 다니고 농작물을 키우지도 않는 산속의 짐승도 잘 먹고 산다. 풀밭이나 숲속을 가보라. 나무나 풀은 움직이지 못해도 잎도 피우고 꽃도 피우며 잘 살아가지 않는가.

 

항상 생각하는데 바다의 갈매기만 보면 참 좋은 팔자를 타고 났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어부들이 내버리는 고기 한마리만 하면 먹이 찾는 노력할 필요없이 이 하루를 하늘을 날며 즐기면 되기 때문이다.

 

왠만큼 노력만 하면 움직이는 생명체는 먹고 살 수는 있으니까 그렇게 살다가 어느 싯점에 때가 오면 때를 잘 잡으면 되는 것이다. 인생에 몇번의 찬스는 온다고 하는데 그 찬스가 온걸 알아야 하고 알았으면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다. 자기에게 올 것은 시간이 흐르면 자기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큰부자는 너무나 힘들게 고생시켜 나중 큰부자가 되게 하지만 보통사람은 그럭저럭 살면 생길게 생긴다.

 

버스 지나고 손을 든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지나가 버린 버스는 다시 되돌아와 나를 태워주지 않는다. 요즘이야 버스 탈려고 손드는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택시는 타려고 손을 들어야 태워준다. 누가 무슨 주식을 사면 100% 큰수익을 남길거라며 알려줘도 욕심을 갖지말고 판단해야 한다. 그럼 그렇게 확실하면 빚내서 사도 남을 것 아닌가. 그럼 그가 빚내어 샀는지 한번 물어보라. 어떤 때는 나에게 친절하던 사람이 어느날 돈을 얼마를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면 빌려준다면 이돈 떼인다고 생각하고 빌려주면 된다. 돈 관계가 없는 사람과는 돈거래를 해서는 안 된다. 그 돈이 몇 만원이라면야 당연히 빌려줘야 하겠지만 천만단위가 넘어가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사람이 갚을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일년 모아도 그돈을 마련하지 못할 사람이라면 그건 빌려주면 반드시 떼이게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부조도 하던 사람과는 관계가 없지만, 안하던 사람에게는 큰일이 생겨도 부조를 안하는게 맞다. 왜냐하면 그도 내가 그런경우를 당하면 부조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야 될 때도 있다. 그건 주고받는 문제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부조는 뇌물이 아니라 어려울 때 서로돕고 도움받는 일이기 때문이다. 5만원 부조하면 나중 5만원 받고 10만원 부조하면 10만원 받는다. 그러나 했는데도 못받을 수가 가끔 생긴다. 그사람이 더 이상 자신이 부조 받을 건데기가 없으면 모습을 감추는 나쁜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속상할 필요는 없다. 내가 부조하고 못받으면 얻으면 잃어야하는 법칙에 따라 반드시 내가 부조한 만큼의 복을 그에게서 빼앗아 내게 돌려 주기 때문이다. 이건 행운이다. 나는 돈을 부조했는데 그가 가진 (부조한 만큼 크기로 환산한) 복으로 내가 받으니, 나는 그만큼의 복이 생기기 때문에 손해볼 일은 없으니 그를 욕할 필요는 없다. 그에게 욕을 하면 그에게 내가 가진 복을 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손해볼 일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욕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복을 그에게 주기 때문에 내가 그에게 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내가 가진 복만큼 살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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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것은 죄가 아니라지만........ 실은 죄인과 같은 삶을 산다. 인도옆 북동부에 위치한 방글라데시란 나라는 우리남한 보다 면적이 약간 더 크지만 인구는 16600만명이나 산다. 어른이 일 할꺼리를 찾아봐도 일꺼리가 없어 많이는 어린애들이 어른이 해야할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가족이 많다. 쓰레기 더미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같이 플라스틱을 줍고 비닐을 줍고 고무를 줍고 한다. 그릇 만드는 일에도 참여하고, 풍선만드는 일에도 참여하고, 짐을 나르는 일에도 참여하고, 탄광에서 석탄가루를 마시며 일하지만, 작업환경은 더럽고 불결하기 짝이 없다. 철로에는 10분마다 기차가 지나가는데 승객이 버린 플라스틱을 줍기위해 열차가 지나가면 와 ~몰려들어 줍는다. 우리나라는 작지만 살기좋은 나라이다. 어디를 가나 물이 깨끗하고 산이 아름답다. 어느나라에 가봐도 우리나라처럼 산골짜기에서 먹을수 있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나라는 없다. 유럽도 석회질이 많아 물을 먹을 수 없어 물값이나 콜라값이나 맥주값이나 비슷하다. 산도 우리나라 처럼 아기자기한 봉우리를 가진 산을 가진 나라가 없다. 유럽은 평지가 많아 가지고 놀게 공밖에 없으니 축구가 발달되었다. 산이 없으니까 평지에서 공을 차는 문화가 발달한 것이다. 우리는 공도 잘 차고 등산도 잘하는 민족이다. 못살때는 구차하게 살기도 했지만 지금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로 사람구실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 먹을 꺼리가 없으면 사람이 구차하다. 기본은 있어야 교육도 받을 수 있고 거짓말 안하고도 살수있다. 열심히 일하자 하면 반기를 드는사람이 있게 마련인데 약간의 독재는 필요하다. 정부가 무엇이나 국민이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된다. 국민이란 철이없어 일주일에 3일이나 4일간 휴일을 지정해줘도 좋다고 춤출것이기 때문이다. 놀기만 하면 일은 누가 하고 먹을건 어디서 나오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이 많다는 사실은 진실이다. 다 같이 돈많이 벌도록 합시다.

 

시간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마음이 편해야 놀러 다녀도 즐겁고, 음식을 먹어도 맛이 있지 생활중에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도무지 즐겁지 않다. 주말이 닥치는게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하고 걱정들 때가 있다. 세상을 즐겁게 사는게 좋은 일인 줄이야 알지만 마음이 불편하면 아무리 좋다는 노래도 귀찮은 소음일 뿐이다.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이 들어가면 몸도 늙어 편하지 않고, 마음도 생각이 많아져 시름을 떨쳐내기 어렵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지만, 가지적은 나무도 바람많은 날이 있을 수 있다. 걱정은 대부분 욕심에서 나오지만 욕심에서 일어난 일은 수습하기가 쉽지 않다. 무엇을 팔러와 무척 싸게 팔아서 하나 샀더니 가짜라거나, 욕심에서 부동산을 하나 샀는데 막차를 타서 없는돈 빚내 사고나니 매매가 끊기고 건물임대인조차 나타나지 않는 등이다.

 

살다보면 한때 어떤 행동을 계속할 때가 있다. 주말에 친구들과 만나 점백원짜리 고스톱을 칠수 있는데 몇번으로 그칠 수 있고 몇년을 끌 수도 있다. 아니면 산행을 주말마다 할 수도 있는데 조()만 잘 만나면 오래갈 수도 있고 몇번만에 끝나기도 한다. 사람이라 기분, 감정 때문에 그 일이 계속하게 되거나 끝나거나 하는데 같이 간 일행의 매너가 상당한 작용을 일으킨다. 모임에서도 서로 식대를 내려는 모임이 있고 아무도 낼 사람이 없는 모임도 있다. 물론 식대를 내고나면 얻어먹은 사람들은 지불한 사람을 향해 온갖 칭찬을 늘어놓고 떠들어 대는데 그 맛에 내는 사람도 사준 보람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내도 누가 냈는지 별말없이 지나는 모임이 있는데 이런 모임에서는 낼 사람이 잘 없다. 내봐야 고맙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마침 놀러가는 날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요즘은 비가 긴시간 내리는 비는 드물다. 그래서 개울마다 강마다 물이 한쪽으로 비켜 흐르곤 한다. 내린 비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가끔 비가 내리면 대지도 적셔주고 풀도 자라 산소가 많아져 숨쉬기 좋은 환경으로 변할 것이다. 몇십년만에 내린 비가 어쩌고 하는데는 사람이 잘못한 것이 너무 많아 자연이 노한 때문이다.

경천섬에는 다리가 섬을 연결하는데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주차장에서 경천섬으로 들어 가는 다리고 또 하나는 카페와 펜션이 산밑에 있어 연결해주는 다리다.

이제 펜션도 하루 머물려면 호텔에 맞먹는 숙박비를 지불해야 한다. 성수기인 7,8월은 주말에 25만원이란다.  손님 모시지 않는한 자기식구끼리 하룻밤 묵기는 좀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다.  본전 뽑겠다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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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주말이면 어디 가려고 해도 거의 안 가본데가 없어서 그나마 공기좋고 물좋은 남지유채단지를 주말이면 찾곤한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유채꽃단지 행사를 3년넘게 안해서 전기유람차도 방치되어있고, 코로나 초기에는 둑너머에 유채꽃이 피었어도 아예 둑에 근접하지도 못하게 전경을 배치해 단속했는데, 지금은 단속을 안해도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는 편이다. 단지 강()건너편 산이 90도로 가파른 산이 있고 산자락에는 절이 하나있다. 단지옆 강은 길이가 700리가 된다는낙동강인데 요즘와서는 비가 내리지 않은지 몇십년이 되어서 우리나라 어떤강이든 강폭이 예전의 거의 3분의 1만 물이 흐르거나 작은 강은 그나마 물도 흐르지 않는다. 강이 좋아서 가끔 찾는곳인데 원두막이 군데군데 있지만 텐트를 칠때도 있고 자리만 깔고 놀때도 있다. 근처창녕에 냉면집이 있는데 이집이 몇년전에 생겼지만 그전에는 함안가야읍에 있는게 얼마나 맛이 있던지 여름이면 먼거리를 가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 주인이 바뀌어 전처럼 맛이 없는것 같아서 새로생긴 창녕에 가서 먹는다. 창녕냉면집은 창녕읍 술정리 3층석탑공원안에 있는데 주차장도 넓고 환경이 좋고 이집은 비교적 맛이 좋아서 이제는 가면 손님이 엄청 많다. 육전()을 냉면위에 얹어 먹는데 육전이 별미다. 물냉면, 비빔냉면이 있지만 썩어냉면이 물반 비빔반이라 육수도 어류를 사용해 만들어 색깔이 붉어 다른 냉면과는 다르다. 아니면 읍내 '시골밥상'이라는 식당에 칼치찌게를 먹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그만하다. 장사가 안되니 갈때 한번씩 가봐도 이집은 요몇년간 손님이 없어 쉴 때가 많았다.

남지유채꽃 축제는 낙동강 유채꽃축제로 이름이 바뀌어 개최되는데 낙동강이 300km가까이 되는데 어째서 남지라는 이름을 버렸는지 알수가 없다. 지원해주는 경남도청에서 바꾸라고 한것인지 ......이곳은 유채꽃을 심을수 있는 면적이 워낙커서 몇십km나 될듯한데, 유채꽃을 심지않는 지금은 기생초, 금계국,수국, 뚱딴지꽃,노란 물봉선화,코스모스등 우리나라 꽃과 하와이 무궁화,버베나 등 외국에서 온 꽃들이 많다. 돈을 많이 들여 가꾸어놨는데 찾는 사람이 없어 아쉽다.

땡볕에 나무그늘을 벗어나 벤치를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덥구나! 즐거운생활 2022. 8. 11. 15:58

 

요즘 날씨가 무덥더니 서울쪽은 큰비가 내려 난리다. 살기도 어려운데 이런일이 왜 생기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십년 넘게 한달에 한두번 사진 찍으러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기가 겁난다며 모두다 사래를 치는  바람에 3년이 돼가도록 사진 찍으러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카메라를 갖고 가지않고 스마트폰으로 주로 찍어보는데 화질도 떨어지고 크기도 맘에 들지 않는다.

마산의 서원곡 유원지인지 간적이 있는데 식물은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다리와  팔이 없어 이렇게 뿌리를 내리느라 얼마나 애를 쓸까 안스럽다. 사람은 좀 게으름을 피워도 바로 만회가 가능할 수 있지만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니 그렇지 못하다. 自然환경이 못살게 폭우를 내리거나 몇년을 가뭄에 들게 하거나, 동물처럼 무자비한 사람이 장난삼아 나무를 뽑거나 베거나, 먹이를 찾는 동물들이 껍질을 벗기거나 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게 너무 벅찰것이다.

고령에 가면 우륵박물관이 있는데 다 같이 없이 살 때니 지방에서도 이런 樂聖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이라면 서울아니면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우니까 일반사람이야 악기를 발명하고 하는 일을 엄두내지도 못하지만 이걸 발명한 걸 보면 이분은 아마 전생에 음악에 전념한 신선이 내려오지 않았을까 싶다.

대구에 가면 달성공원이 있는데 예전에 달성서씨의 소유로 지금은 市에서 동물원을 만들어 사람이 먹이를 줘서 키우는 불쌍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다. 잔디밭이 넓어서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이 쉬기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무도 햇볕이 내려쬐면 어쩔수 없는듯 윗쪽은 잎도 나지 못하지만 햇볕을 덜받는 아랫쪽은 잎도 나고 꽃도 피어 있어 눈에 들었다.

예전에는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으로 불렸는데 요즘은 비둘기가 해조(害鳥)로 되어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정부가 걱정하고 있다. 경전철 역에 가면 비둘기 똥으로 범벅이 되어 보기도 거슬리고 냄새도 고약하다. 물론 해로운 새에 비둘기만이 아니고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까치도 전주(電柱)에 까치집을 지어 한전(韓電)에 밉보이다가 없어져야 할 새로 되었고, 멧돼지도 곡식을 해친다는 죄명을 뒤집어 씌워 소탕되어야 할 동물로 되었다. 사실 이들이 나쁜 동물로 된 것은 다 사람 때문인데 모든걸 사람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람쥐는 해로운 동물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다람쥐의 먹이인 꿀밤을 사람이 싹쓰리 해서 먹을 것이 없어 개체수가 많이 줄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물론 까치도 이전처럼 큰나무가 많으면 거기 집지으면 되는데 큰나무가 잘 없고 있어도 안전한 집을 지을 자리가 못되니 전봇대에라도 지으려는 것 아니겠는가. 맷돼지도 맷돼지 먹이인 칡나무같은 걸 사람이 다 싹쓰리해 먹으니 먹을 것이 없는 맷돼지가 먹이를 찾아 농작물이라도 먹는 것이 아닌가. 남의 것을 먹는데 나쁜 짓이란 걸 안다면 동물도 그렇게 남의 것을 가로채려 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옷을 왜 저렇게 구멍을
뚫어 입어야 멋이 나는지 다 멋에 따라 사는 거다.

죄와 복 낙서장 2022. 4. 23. 14:53

 

죄와 관계되는 것은 도스도에프스키 소설 탓에 죄와 벌로 많이 표현하지만 이것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제목을 이 아닌 으로 한 것은 죄를 갚으면 복이 온다는 뜻으로 이에 대해 좀 말하고자 한다.

사람이 세상에 사는 이상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남에게 피해가 가면 다 죄가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열심히 노력하는 것조차도 죄가 될 수 있다. 열심히 하면 당연히 그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자신의 복에 없는 것을 노력으로 얻게 되면 다른 사람이 가져야할 것을 빼앗은 것이기 때문에 죄가 된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몫이 정해져 있다. 복이 많은 사람은 많이 가질수 있고, 적은 사람은 적게 가질 수밖에 없다. 노력해서 자기 복에 없는 것을 가지는 것은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이다. 물론 자신은 원래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구별을 못한다. 그러니 사람사는 세상은 미혹되어 산다고 한다.

 

세상에 살면서 죄가 생기는 경우는 남에게 욕을 하거나, 남을 때리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상처를 입히거나, 남의 것을 빼앗거나, 시기 질투하거나, 사람이나 동물을 죽이거나 물체를 부수거나(지구상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간에 어떤 것이든 죽이거나 파손하면 살생),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하는 등 남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은 모두가 죄이다. 죄는 업이라고도 한다. 무생물은 사람이 생명이 없다고 본것인데 무생물도 다 생명이 있는 것이다. 생명이 없다면 형체를 유지하고 있을수 없다. 형체를 유지하려면 영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것은 다 영체이고 생명이 있다.

반대로 복()을 쌓는 것을 덕()을 쌓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남에게 베풀고, 남에게 물리적인 가해를 당하고, 남으로 부터 욕을 얻어먹고, 괴로움을 당하고, 신체의 이상(異常)으로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피해를 당하고, 병을 앓고, 修煉(수련)을 하여 병을 없애면 덕이 쌓인다. 두들겨 맞아 복이 생긴다고 하니 좀 이상할 것이다. 맞으면 때리는 사람이 가진 복덩이중 때리는 강도만큼 크기의 복덩이를 내가 받고, 나의 업()중에서 때리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복 크기만큼 나의 업을 때리는 사람이 가져가게 된다. 복덩이와 업덩이가 저절로 그렇게 오고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위하는 마음, 감사하며 사는 마음을 가져야 삶이 좋아진다. 죄를 지으면 대부분 나중에 벌을 받게 되지만 어떤 죄를 지으면 즉시 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잘 되어 가던 일이 갑자기 생각하지 못한 장애물이 생겨 고생을 하거나, 공들여 하던 일이 잘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때가 되면 저질러온 벌을 하나하나 받게 되는데 대부분 나이 들어 나타난다. 옛날사람들은 죽을때 되어서 받았지만 현대는 나쁜짓을 워낙 많이하니 빨라져서 어린나이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체로 마흔 넘으면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암이란 판정을 받거나, 모진 병을 얻어 갑자기 드러눕거나, 다리가 부러져 병상에 눕게 되거나 한다.

 

그럼 늘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살기 좋을까 나쁜 일만 골라하는 사람이 살기 좋게 할까. 당연히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라야 도우는 자가 많고 복이 많아 살기 쉽다. 좋은일을 하면 남도 도와주고 신도 도와준다.

물론 한사람이 가진 죄와 덕은 이번생의 것만이 아니고 윤회를 거듭해서 모은 합()이라 그 전생애 많은 덕을 베풀었으면 현생에 덕이 많고 죄가 적고, 전생에 악행을 많이 했으면 현생에도 업()이 많다. 덕이던 죄던 저축하는 것과 같아서 많이 저축하면 많아진다. 질이 안 좋고 나쁜사람이 금생에 잘 사는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끝을 봐야한다. 이런사람은 이번 생()에 큰벌을 받지 않으면, 다음생에 큰 벌을 받으니 못된 놈이 왜 저렇게 잘살까? 하며 부러워하거나 질투할 필요가 없다. 우주에서 생명체로 살아가는 것은 예외없이 무생물까지도 누구에게나 죄가 있으면 벌을 받게 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불공정한 것은 사람사는 사회만 그러하지, 사람은 신이 다스리니, 신이 다스리는 세계에서는 사람 사는 사회처럼 불공정하지 않다.

 

그럼 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생명이 있을까! 생명이 있으니까 어떤형체를 가지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돌도 하나의 생명이며, 숟가락 하나, 컵 하나 까지도 생명체이다. 생명체는 다 영체(靈體)이다. 금가락지를 집게로 비틀어 변형시키거나, 컵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깨도 죄가 더해져 죄가 점점 쌓이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체를 죽이는 것을 살생한다고 한다. 살생이란 살아있는 것을 죽인다는 뜻으로 죽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 죄가 크다. 동물을 죽이는 것만 살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워낙 많이 죽이다 보니까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살기 위해서 동물을 죽이지 않았다 해도, 그럼 식물이라도 죽여야 하니까 사람은 먹고 살기위해서는 무엇을 죽이지 않고 살수가 없다.

 

윤회는 할까 안할까. 윤회를 안하면 사람이 어떻게 태어나나. 사람이란 몸덩이만 있어서는 사람이 될수없는데 혼,성격,천성,특성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한사람이 태어날려면 혼()이란 주원신(主元神)이 있어야 하고 또 부원신(副元神)도 몇이나 있다. 잉태를 하려면 저승의 귀신이 몸에 들어와야 잉태할 수있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에서 기다리다 태어날 시기가 되면 다시 사람몸을 얻어 아기로 태어난다. 그렇게 돌고 도는데 이것을 윤회한다고 한다. 윤회는 물론 사람이외의 것으로도 환생된다. 전생은 기억을 못하지만 사람은 다 전생이 있어 어린애라도 어른이 수도 없이 되어봐서 어떤때는 어린애가 어른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또 지구라는 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있듯이, 어느 행성이든 사람 사는 나라가 한 나라만 있는 곳은 없다. 물론 지구 이세상에 내려와 깨달음을 얻은 예수,석가,노자같은 대각자들은 행성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있는데 예수천국은 예수하나님 세계이고, 석가천당은 석가하나님 사바세계며, 약사불 천당(유리세계;琉璃世界)은 약사하나님 세계인데 물론 그세계에서는 형체가 없어 우리지구 사람과 같지 않고 영체만 있다. 이런세계로 가게되면 윤회가 없고 다시 환생하지 않으며 몸을 가지지 않으므로 죽을수도 없고 죽지 않는다. 영혼은 불멸이라고 한다. 아주 악독한 죄를 지어 멸하지 않는 이상 영혼은 불멸이다.

기독교, 천주교등 서양의 종교는 대부분 불교와 가깝다고 볼수있다. 천주교의 묵주는 불교의 염주와 같고,  기독교의 기도하는 손모양 자세는 불교의 합장과 같으며, 기독교의 사랑은 불교의 자비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즐거우면 엔돌핀이 나온다고 하니 즐거운 것을 찾아 하면 된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하면 즐거울 것이고

즐거우면 엔돌핀이 나와 몸도 건강해질 것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가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고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산에 올라 소리도 크게 질러보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거나,

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코메디 프로를 보는 일은 엔돌핀이 생길 것이다.

즐거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