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가뭄, 바닥 드러낸 양쯔강

등록일: 2008년 01월 18일

ⓒ China Photos/Getty Images
[대기원]양쯔강이 관측기록 142년 이래 보기드문 최저수위를 기록했다. 모래위에 앉은 배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됐다. 가뭄과 수질오염으로 양쯔강에 서식하던 진귀한 수생동물 운명도, 양쯔강 주변 주민들의 삶도 위태롭다.


정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