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나는 달리며 푼다.

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한 후 스스로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엔도르핀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두뇌에서 엔도르핀으로 알려진 화합물질의…
몸도 힘든데 운동은 무슨?!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한 후 스스로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엔도르핀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두뇌에서 엔도르핀으로 알려진 화합물질의 생성이 증가하여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이러한 화합물은 천연 항 우울 성분으로 작용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운동 후의 피로감이 만족감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로가 도를 지나쳐 버리게 되면 오랫동안 몸에 남아있게 되는데 경쟁의식을 가지고 상대와 끝까지 운동을 해야 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며 자신의 운동량에 맞출 수 있는 달리기는 최적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을 느끼며 달리자!

운동화 한 켤레만 있다면 누구나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달리기의 좋은 점은 어떤 것이 있을 까요?

- 폐와 심장을 튼튼하게 : 순환기계통의 산소이용 효율을 높여줍니다.
- 돈이 필요 없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체내 열량 소모에 효과적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달리기에도 유의할 점이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달리기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달리기에 있어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시작 전 5분 정도의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필수입니다. 갑자기 시작하는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근골격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둘째, 다음의 심각한 경고 징후에는 바로 달리기를 멈추도록 합니다.

- 이유 없는 통증(가슴)
- 불규칙한 심장 박동
- 구토
- 극심한 숨가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