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에서 호수면이 제일 높은 나무춰 호수

[중앙일보 김경빈 기자]



티베트 최대의 호수이자 세계적으로 해발고가 가장 높은 호수(해발4720m)인 나무춰 호수의 모습. 나무춰는 티베트어로 '하늘의 호수'란 뜻이며 남쪽으로는 빙설로 덮인 녠첸탄라산의 주봉이 솟아 있다. 호수 주변에는 유목민들이 살고 있다.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명한 날개를 가진 나비  (0) 2007.06.30
환상의 유리공예  (1) 2007.06.30
몽환적인 테이데 화산  (0) 2007.06.30
환상적인 빛깔의 지중해  (0) 2007.06.30
동물들의 사랑표현  (0) 2007.06.25
몽환적인 테이데 화산

28일(현지시간)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에서 테이데 화산이 구름으로 덮여 있다. 이날 테이데 국립공원은 유네스코(UNESCO)가 선정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로이터]
환상적인 빛깔의 지중해



스페인령 마요르카섬 Cala Pi 해변 인근 바다에서 한 여성이 수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

※로이터24는 로이터 편집장이 최근 24시간동안 선택한 베스트 이미지 입니다.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세계에서 호수면이 제일 높은 나무춰 호수  (0) 2007.06.30
몽환적인 테이데 화산  (0) 2007.06.30
동물들의 사랑표현  (0) 2007.06.25
S라인 유연성을 지닌 여인  (0) 2007.06.25
대가천 지나며  (0) 2007.06.24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적인 빛깔의 지중해  (0) 2007.06.30
동물들의 사랑표현  (0) 2007.06.25
대가천 지나며  (0) 2007.06.24
무풍하천-비가 좀 내린후라 이런데서도 래프팅을  (0) 2007.06.24
대가천을 따라 여행  (0) 2007.06.24
대가천 지나며 디카여행 2007. 6. 24. 18:44






















느닷없이 나타난 래프팅 즐기는 분들




이소나무 아래 잠시 쉬며 위의 사진들을 찍었죠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풍하천-비가 좀 내린후라 이런데서도 래프팅을  (0) 2007.06.24
대가천을 따라 여행  (0) 2007.06.24
지구촌 스카이라인 랭킹 Top 10  (0) 2007.06.22
북한문화재  (0) 2007.06.14
상상의 우담바라  (0) 2007.06.10


1위 중국 홍콩 스카이라인


2위 미국 뉴욕 스카이라인



3위 서울 스카이라인


4위 미국 시카고 스카이라인


5위 싱가포르 스카이라인

6위 중국 상하이 스카이라인



7위 태국 방콕 스카이라인



8위 일본 도쿄 스카이라인



9위 브라질 상파울로 스카이라인



10위 캐나다 토론토 스카이라인

북한문화재 디카여행 2007. 6. 14. 16:46

北韓文化財


平 壤 市


을밀대 -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의 을밀봉에 있는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처음 세워진 누정이다.


을밀대란 '윗미르터(윗밀이언덕)'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여기에 '을밀선인'이 자주 하늘에서 내려와 논데서,


또는 '을밀장군(을지문덕 장군의 아들)'이


이 곳을 지켜 싸운데서 온 이름이라는 전설도 있다.


지금의 누정은 1714년에 축대를 보수하면서 고쳐 지은 것이다


을밀대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는 '을밀상춘(을밀대의 봄맞이)'으로


일찍부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아 평양8경의 하나로 일러왔다


東明王陵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무관상 : 부분노, 부위염, 무골, 묵거



문관상 : 오이, 재사, 송양왕


이 능은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이 무덤을 5세기에 재축조된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무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1993년에 대대적으로 개건되었다.


부여에서 태어났다고 전하는 동명왕(고주몽, 혹은 추모)은


어린 시절부터 무술에 능하고 지략이 출중하였는데,


뜻을 같이 했던 오이, 마리, 협부 등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와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동명왕은 주변의 소국들을 통합하고 외적들을 물리치면서


19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다가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하고 있다.



開城市


왕건왕릉 - 개성시 해선리





고려 태조 왕건왕릉은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위치하는


송악산의 줄기가 뻗어내려 온 만수산의 나지막한 등성이 위에 자리잡고 있다


943년에 창건된 것을 1994년에 개건하였다



선죽교 - 개성시 선죽동




비문은 당대의 명필 석봉 한호의 글씨로 전한다




선죽교는 고려시대 후기의, 길이 8.35m, 너비 3.36m인 석조 다리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이 다리는 1216년 이전에 건설되었고


건설 당시의 이름은 선지교였다.


그후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가 이 다리에서 피살된 때부터


선죽교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현재 이곳에는 난간이 있는 다리와 없는 다리가 있는데


난간이 있는 다리가 선죽교이다.


이 난간은 1780년 정몽주의 후손들이 사람이 다니지 못 하도록 설치한 것이고


난간이 없는 다리는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그 곁에 새로 놓은 것이다.


선죽교 옆에는 "선죽교"라고 쓴 비석이 있다.



범사정 - 개성시 박연리



범사정은 개성시 박연리에 있는 1700년에 세운 조선시기 건물로


우리나라 3대 명폭의 하나인 박연폭포를 옆에 끼고


대흥산성 북문으로 오르는 언덕길 중턱에 있는 정자이다.


'중경지'에는 1700년에 이 건물을 세우고


옛 이름대로 현판을 달았다고 쓰여있다



박연폭포 - 개성시 박연리



개성시 중심으로부터 26km 산성리의 천마산과 성거산에 끼어


계곡에 있고 높이는 35m이다.


폭포위에 박연이라고 불리는 직경 8m의 아름다운 연못이 있고


고모담이라고 불리우는 직경 40m의 용추의 물가에, 큰 '용암'이


수상에 머리를 내밀고 있다. 용추의 동쪽언덕에 범사정이라는 절이 있다


옛날 어느 만월밤 박진사라는 청년이 불고 있는 피리소리에 홀려서,


이 호수의 용녀가 그에게 반해 호수속으로 유인해가 버렸다


. 자식을 잃은 어머니는 슬픈나머지 폭포밑에 몸을 던졌다.


그 이후에 호수를 박연이라하고, 폭포밑 담을 고모담이라고 부른다고한다.


옛날부터 조선 3대폭포 중 하나이다


폭포는 명유 서경덕(徐敬德)과 명기(名妓) 황진이(黃眞伊)와


더불어 이른바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알려져 왔다.



공민왕릉 - 개성시 해선리



공민왕릉은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위치한 1365년~1374년에


해당하는 고려시대 왕릉이다. 2기의 무덤을 동서로 나란히 세운


쌍릉형식으로, 고려 31대 공민왕의 무덤인 현릉(서쪽)과


왕비(노국 공주)의 무덤 정릉(동쪽)으로 이루어졌다.


공민왕은 왕비가 세상을 떠나자 오랜 기간에 걸쳐


이 방대한 무덤공사를 직접 지휘하였다


會文里24개돌유적 - 함경북도 鏡城郡會文里





함경북도 鏡城郡 會門里에 위치한 발해의 유적이다.


이 유적은 회문리 소재지에서 서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밭 가운데서 발견되었다.


이 유적은 돈화시 소재지 교외나 관지, 해청방, 요전자 등에서


알려진 24개 돌유적들과 같은 성격의 특수한 기념건축물터이다.


유적의 기단은 남북 19.2m, 동서 13.5m의 장방형으로 생겼으며,


높이는 1m 정도이다. 기단 위에는 한 줄에 8개씩, 세 줄의 주춧돌이 놓였다.


주춧돌이 놓인 부분은 남북 10m, 동서 7.8m이며,


주춧돌 열 사이의 거리는 3.9m이다.


현무암을 대충 다듬어 만든 주춧돌은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70-90cm 정도이며, 땅 속에 30cm 가량 묻혀 있다


;

개심사 -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



개심사는 826년에 창건하고 1784년에 재건한 조선시대 사찰로,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 칠보산에 자리하고 있다.


개심사는 "함북금강"으로 불리는 칠보산의 내칠보에서도


경치 좋기로 이름난 개심대에 위치하고 있다.


기록에 의해 이 사찰이 826년 대원화상에 의해 창건되었음이 밝혀졌다.


그후 1853년에 또한 대대적으로 재보수되었다.



平安道


보현사 -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





대웅전




만세루


기묘하고 수려하기로 이름 높은 묘향산에는


우리나라 5대 절의 하나인 보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묘향산 보현사는 조선시대 중기에서


후기의 사찰로, 1042년에 창건한 것을 재건한 것이다.


보현사는 빼어난 주변경관과 함께


임진왜란때 활약했던 서산대사의 사적이 있어 이름이 높은 곳이다.


1216년, 1634년, 1761년의 큰 화재를 맞는 등 여러 차례의 재난으로


보수와 중건을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보현사에서 가장 뛰어난 건물은 대웅전(원래는 보광전)으로 1765년에 중창되었고,


묘향산 보현사 8만대장경의 보존고있어 불교도서관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만세루는 지난 6.25전쟁시기 폭격에 의하여 대웅전과 함께 불타 버렸으나,


1979년 대웅전과 함께 만세루는 옛 모습을 다시 갖췄다


불교에서 전해지는 상상의 꽃 우담바라(優曇婆羅)

3천년에 한번 핀다고 하며 상서로운 징조를 보여주는 꽃이라고 하는데..

과학자들은 '우담바라'는 꽃이 아니라 '풀잠자리알'이라고 한다.
풀이나 나뭇잎에 잠자리알이 붙어 있다는 뜻 . 하지만 龍이 상상의 동물이듯이
이 또한 상상속의 식물의 現化가 아닐지..
불경에 의하면, 인도에 그 나무는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 꽃이
피며,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꽃이 핀다고 하였다.
때문에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한다.
그만큼,,지식이나 지혜로는 알 수 없고 깨달음의 깊이가 있어야 알 수 있는 진리의
상징이 아닌지...
그런데 신비한 것은
1. 왜 지금시기(1990년이후)에 이것이 나타나는가! 왜 전에는 없었는가?
2. 풀잠자리알이라면 풀잎위에 낳으면 되지 왜 실막대 끝에다 다는가?

<잎위에 낳은 애호랑나비알>

<양지바른 바위위에 낳은 나비알>
3. 실막대가 면에서 직각으로 뻗은것도 신비하고 그 끝에 꽃모양으로 달린것도 신비하다.
4. 실막대를 어찌 한자리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를 하고 꽃이 그 가는부분끝에 아래로
처지지 않고 실막대와 같은 방향으로 뻗을수 있는가?
5. 설령 풀잠자리 알이라 하더라도 전에는 풀잎에 낳았는데 하필 지금시기에 실막대 끝에
매달리게 한 섭리가 담겨있는 것이아닌가?(전에도 이게 많이 보였다면 아무도 신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사람의 건물같은데(문짝, 창문유리)또는 방안에어떻게 풀잠자리가 들어올 수 있으며
왜 여기서 알을 깠을까? 그렇게 알에서 깨어나왔다 하더라도 습기도 없고 공기도 탁하여
살아서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울 터인데 왜 이런일을 저지를까? 그건 우담바라 이기 때문이
아닌가?

한국불교대사전 : "풀에 청령(잠자리)의 난자(알)가 붙은 것"이 우담바라라고 정의한다.
동아한한대사전(동아출판사) : "초부유(풀잠자리)의 알"이 우담바라라고 한다.

아래사진: 차문위, 소나무잎, 방안천정위,건물유리창위, 꽃위, 풀위, 현관문짝위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피어있는 우담바라?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촌 스카이라인 랭킹 Top 10  (0) 2007.06.22
북한문화재  (0) 2007.06.14
절묘한 우연의 일치, 달에서 우주선으로 광선 발사?  (0) 2007.06.06
개미와 베짱이  (0) 2007.06.02
비오는 이미지 모음  (0) 2007.05.16
절묘한 우연의 일치, 달에서 우주선으로 광선 발사?



위는 미항공우주국 웹사이트에서 ‘6월 3일 오늘의 우주 과학 사진’으로 선정된 것이다.

우주 왕복선이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을 향해 치솟고 있다. 그런데 멀리 달에서 파란색 빛줄기가 뻗어 있다. 우주선을 향해 달에서 광선이라도 쏘는 것 같다.

그러나 2001년 아틀란티스의 이륙 때 촬영된 이 사진은 우연의 일치가 만들어낸 ‘자연 현상’을 포착한 것이다.

로켓과 보름달과 태양과 지구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이런 사진이 가능하다.

일몰 직후 태양은 지평선 보다 약간 낮게 위치하고 마침 보름달이 지평선 위로 떠올랐다. 로켓 연기의 그림자가 길게 뻗으며 달 쪽으로 향하였고 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좀처럼 보기 힘든 이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팝뉴스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문화재  (0) 2007.06.14
상상의 우담바라  (0) 2007.06.10
개미와 베짱이  (0) 2007.06.02
비오는 이미지 모음  (0) 2007.05.16
높은곳에서 본 시내  (0) 2007.05.13
개미와 베짱이 디카여행 2007. 6. 2. 15:02

동물의세계/개미와 베짱이


자료출처 : 돌구름과"동물의세계"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하얀민족>에서퍼옴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묘한 우연의 일치, 달에서 우주선으로 광선 발사?  (0) 2007.06.06
개미와 베짱이  (0) 2007.06.02
높은곳에서 본 시내  (0) 2007.05.13
헬기타고본 나이아가라falls  (0) 2007.05.13
타히티섬  (2) 2007.04.25







여기가 어딘지 알아 맞혀 보세요! 그님이 사는 곳입니다.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미와 베짱이  (0) 2007.06.02
비오는 이미지 모음  (0) 2007.05.16
헬기타고본 나이아가라falls  (0) 2007.05.13
타히티섬  (2) 2007.04.25
나이아가라  (0) 2007.04.25






전에 캐나다에서 미국국경에 있는 국경검문소를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를 헬기를 타고(비행장에서 탑승권끊으면 30분정고 기다리면 25분정도 타고 구경할수 있습니다. 얼마 안해요. )구경한것이 있어 올립니다. 폭포떨어지는 바닥가까이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가까이서 비옷을 입고 구경할수 있습니다. 두번째사진 좌측상단은 흰부분은 잘못된것이 아니고 헬기에 가려져 그렇습니다.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이미지 모음  (0) 2007.05.16
높은곳에서 본 시내  (0) 2007.05.13
타히티섬  (2) 2007.04.25
나이아가라  (0) 2007.04.25
카프리섬  (0) 2007.04.25
타히티섬 디카여행 2007. 4. 25. 11:28

타이티…고갱 눈멀게 한 '환상의 섬'
아름다운 열대풍과 외래인들을 환대해주는
주민의 성격에매료된 유럽인들은
타이티를
"남해의 낙원" 비너스의 섬"이라 불렀다.
특히 바다와 석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정평이 나 있다






고갱이 사랑한 섬이자 세계 스타들의 국제 휴양지

타히티의 공식명칭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로 5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총 118개의 섬이 남태평양 한폭판에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만한 크기로 펼쳐져 있다. 그중 타히티는 이 크고 작은 섬들 중에서 가장 크고 대표적인 섬이며 남위 17도, 서경 149도에 위치하고 있다.

프랑스의 오랜 지배탓에 시설 등은 서구화되었지만 천혜의 자연과 타히티 주민들의 순수함은 고갱이 1세기전 화폭에 옮겼던 그대로이다. 어떤 위치에서든 건물로 인해 경관을 해쳐서는 안된다는 타히티 전역에서는 야자수보다 높은 건물을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노력들이 타히티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명성을 유지하게 하는 요소들이다. 타히티를 찾는 유명인들 덕택에 유명세도 한껏 얻는다. 말론 브란도, 리즈 테일러, 더스틴 호프만 등 헐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해 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 등 세계 유명인사들이 타히티의 아름다움에 반해 무인도를 사들이거나 멋진 휴가를 보내고 있어 많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 정식명칭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면 적 : 총 118개섬(총 면적 4천 평방Km)
◈ 민 족 : 폴리네시아인 75%, 유럽계 15%, 아시아계 10%
◈ 인 구 : 약 22만명
◈ 언 어 : 공용어는 프랑스어, 타히티어. 관광지에서는 영어도 사용
◈ 종 교 : 기독교(성공회 24%, 천주교 26%, 감리교 2.6%, 연합회 7.6%, 장로교 3.6%, 희랍정교 2.9%)

지리
공식명칭이 프렌치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로 알려져 있는 타히티는 남태평양 동쪽 4백만 평방km에 흩어져 있는 총 118개 섬(총 면적 4천 평방km)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섬들은 각각 소사이어티 군도, 오스트럴 군도, 말퀴세스 군도, 투아모투 군도, 만가레바 군도 등 5개의 순도로 나뉘어지며 이중 소시에테 군도에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타히티의 수도인 파페테가 있는 본섬 타히티는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남위17도32분, 서경 149도34분에 위치해, 캘리포니아로부터는 6,520km, 호주로부터는 5,390km, 일본으로부터는 9,500km, 유럽으로부터는 17,700km 떨어져 있다

기후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기후는 일반적으로 상쾌하면서도 쾌적하다고 할 수 있다. 태평양을 건너오는 무역풍 덕택이다. 1년 평균 기온(파아아 공항을 기준)은 섭씨 25.9℃ 전후로 1년 내내 수영을 할 수 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식물이 잘 자라며, 1년 내내 과일이 풍부하다. 그중 4월 ~ 10월에 걸쳐서는 시원한 건기, 12월 중순~3월 말까지는 고온다습한 우기이다. 이 시기는 하루 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고, 시커먼 비구름이 하루에도 몇 번씩 몰려와서 스콜(열대성 소나기)을 뿌리기도 한다. 스콜의 경우는 잠시동안 비가 심하게 쏟아지고는 다시 따가운 햇볕을 내리쬐는 태양이 얼굴을 내민다. 여행 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날씨가 순조로운 5~10월 무렵이다. 특히 테이우라이 축제가 있는 7월과 그 전후 1개월이 가장 좋다.

경제
타히티의 주산업은 관광산업으로 이외 코코넛 생산물이 주요 자원이 되고 있으며, 진주 양식, 어업 및 바닐라 생산 등이 2차 자원을 이루고 있다. 이외 농업과 해양자원 개발은 또 다른 중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히티의 수도인 파페테는 최근 몇 년간 쇼핑센터, 부티끄, 식당, 나이트 클럽, 바, 여행사, 항공사, 미술관, 희귀하고 아름다운 흑진주인 '핑크타다 마가리티페라' (Pinctada Margaritifera)를 전시하는 '타히티 진주센터'와 같은 박물관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어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를 띄게 되었다. 또한, 파페테에서 3.5km 떨어진 서쪽 해안에는 아티마오노 국제 골프코스가 위치해 있어 골퍼들에게 남태평양 최고의 현대적 시설과 함께 아름다운 골프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구: 연도/인구 연증가율/ 인구밀도
1990/ 182,000/ 2.2%/ 52명/㎢
1995/ 200,000/ 1.9%/ 57명/㎢
종족:
폴리네시아인 62.7%. 7개의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 타히티 76,000; 투아모투 16,400; 마르케사스 9,100; 투부아 9,100; 망가레반 1,800; 푸카푸카 1,100; 라파 450.
유로네시아인 18.3%. 주로 타히티 섬에 거주.
프랑스인 12%. 다수가 군대에 속해 있음.
중국인 7%. 경제를 장악하고 있음.

문자해독율 95%. 공용어: 프랑스어와 타히티어.
수도: 파페에테 104,000. 도시화 55%.


http://www.tourtotal.com/asp/information/info/if-12000.asp?country_code=PF







































































덧플쓰기
• 덧플이란? 덧글에 대한 리플(답변)입니다.
이모티콘 입력
* 200자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최근 방문객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높은곳에서 본 시내  (0) 2007.05.13
헬기타고본 나이아가라falls  (0) 2007.05.13
나이아가라  (0) 2007.04.25
카프리섬  (0) 2007.04.25
물에빠진 개 개출하기  (0) 2007.03.15
나이아가라 디카여행 2007. 4. 25. 11:15
But the Whirlpool is interesting; if you look left of center here you can see the red and yellow Spanish Aero Car which traverses the Whirlpool on cables from one side to the other - another thing I didn't get time to do!
the Whirlpool and Devil's Hole Rapids

The strangest thing about the Whirlpool is how it was formed. The Niagara Falls have been moving up the Niagara River at a rate of 5 feet a year for the last 12,500 years but that changed when it got to this location, because this section consisted of soft sediment rather than rock. So it's thought that the entire Whirlpool area was cleared out in just a few days, or perhaps even a few hours. The resulting pool is 125 feet deep. Ironically, the mile long Glens immediately above the Whirlpool were much harder rock than anywhere else in the area and took almost 5,000 years to erode.
wide-angle view of the Whirlpool
월풀세탁기는 이걸보고 창안했다는군요. 소용돌이치는 물굽이.
And here they are! At the bottom you can see the Rainbow Bridge, then on the American side of the river there's the grotesque Prospect Park Observation Tower, right next to the American Falls, and on the right the Horseshoe Falls.
both Falls and the Rainbow Bridge from the North

There's Rainbow Bridge and the observation tower again. It was built to give Americans a better view of their waterfall, but it's not exactly an Eiffel Tower and it doesn't really work too well at its intended purpose, either! Americans should really just swallow their pride and walk over the bridge into that scary foreign country at the other end!
Rainbow Bridge and its surroundings

The American Falls, with Goat Island on the right. At the right hand side of the American Falls you can see the Bridal Falls standing on their own - they look insignificant, but if they were on their own they'd be quite impressive. At the bottom of the Bridal Falls you can see yellow blobs, which are actually groups of people in yellow raincoats on the "Cave of the Winds" boardwalk, which gets up close and personal with the Falls. The "hurricane deck" is right next to the Falls. This is yet another of the interesting looking things which I didn't do!
The American Falls and Goat Island

The Big One - the Horseshoe Falls, also called the Canadian Falls, with Goat Island on the right. You can see from the immense cloud of mist how the Falls got their Indian name "Niagara", or "thundering water". On the Canadian side you can go through tunnels cut behind the actual waterfall, with side tunnels dug out so you can see the water pouring past. This "journey behind the falls" trip is the last one of the interesting activities which I didn't get time to do in my 3 or 4 days here.
upstream from the Horseshoe Falls

The Horseshoe Falls again, with a Maid of the Mists boat at the bottom. At the top and center of the photo you can see the water intake for the Canadian Niagara Falls power plant. Together with a power plant on the American side, it sucks off 50% of the water flow during the daytime and 75% at night. The flow down the river would be a full 10 feet higher if this water wasn't removed, but the falls would erode much faster.
downstream from the Horseshoe Falls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기타고본 나이아가라falls  (0) 2007.05.13
타히티섬  (2) 2007.04.25
카프리섬  (0) 2007.04.25
물에빠진 개 개출하기  (0) 2007.03.15
구경 마지막 구룡포 바닷가  (0) 2007.03.12
카프리섬 디카여행 2007. 4. 25. 11:06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의 허니문으로 유명한 카프리 섬




눈이 시리도록 투명한 마리나그란데 항구의 해수욕장


아나 카프리로가는 절벽 중간에 아슬아슬하게 뚫린 산악도로가 위태롭다.








해수욕장에는 물은 맑으나 백사장이 없다.





카프리로 올라가는 산악기차, 푸니콜라레역에서 카프리까지 10분정도 걸린다.




카프리를 오르는 푸니콜라레 측면





경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움베르토 1세 광장이, 카프리 타운에 있는 중심 광장으로,
이 섬의 중심부이자 섬 여행의 거점이 되어 주는 곳이며.

그랑카페(Gran Caffe)에서 느긋하게 로만 카푸치노를 즐기는 것도 멋이 있다

이 광장은 장난감 같은 집들로 둘러싸여 있고, 꽃 울다리도 인상적이다.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 상점들은 카프리 타운에 있다.


페션가게들은 유럽의 부호들이 많아고가상점이 많은게험















마리나그란데 항에서 조금오르면아름다운 레스트랑 '카프리 문"이 있다.








아우구스투스 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어 보아도
.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정원은 고대 로마시대의 건축물의 옛 터로
오리지널은 19세기에 카프리에서 살았던
부유한 독일 기업가 프레드리히 알프레드 크룹의 소유였스나.
후에 이 정원을 카프리 타운에 헌납했으며,
타운 측은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를 기리는 정원으로 정원 이름을 새로 지었다고.










이 정원에서 웅장한 카프리 해안가와 절벽,
그리고 솔라로 산의 가파른 모습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몬이 연중으로 생산되어 주 음료인 리몬첼로(Limoncello)을
만들어내는 주산지이며, 향수로도 유명합니다

광장에서는 섬의 절벽과 나폴리만의 푸른 빛 바다 등 그 자체만으로도







15세기에 해적을 피하여 고지에 형성된 마을이
현재 섬에 있는 카프리, 아나카프리 2개 마을의 기원으로
카프리섬의주택들





카프리 섬은 카프리(Capri)와 아나카프리(Anacapri), 두 개의 타운이 있으며,
약 8천명이 카프리에, 약 7천명은 아나카프리에 살고 있습니다.





카프리 절벽 사이사이에 꿈속에 본 듯한 별장들이
세계의 부호들과 스타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는데?







카프리 섬에 도착하면 숨막히는 경관과 신비로운 동굴,
경외감을 불러 일으키는 절벽 등을 만나게 된다.







아나카프리절벽위의 고급별장들



솔라로산~ 깍아지른듯한 절벽밑에 지어진 별장










어떻게 지었을까?



카프리의 절벽위도 아무리 해적을 피한 섬이라지만은











깍아지른듯한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이어진 꾸불꼬불길은 내려가기가 현기증이...




카프리 물빛에 취해시나브로 바다속으로 빠져들다.







카프리의 석양까지 덤으로 볼수 있었다.












I Dreamed I was In Heav

'디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히티섬  (2) 2007.04.25
나이아가라  (0) 2007.04.25
물에빠진 개 개출하기  (0) 2007.03.15
구경 마지막 구룡포 바닷가  (0) 2007.03.12
바다의 갈매기들  (0)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