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야문명의 엘 카라콜 천문대는 내부의 나선형의 계단 때문에 지어진 이름인데,원통형의 건물위에는 반구의 두껑이 있어 마치 현대의 천문대와 유사하다


마야예언 : 1992-2012년에 큰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


인류가 만약 자신의 미소함을 보려면 고개를 들고 뭇 별들이 반짝이는 창공을 바라보아야 한다. 오로지 우리들에 앞서서 존재했었고, 번영했었고 또한 이미 멸망해버린 고대의 문화를 보기만 한다면 족한 것이다. -[독일] 시라무



▲ 마야 팔랑케신전의 석관 부조, 청년이 우주선과 유사한 기계를 조종하고 있다.


고대 세계 문명사에서 마야 문명은 마치 하늘에서 내린 것과 같이 휘황하고 번영한 시기를 경과하였고 또 신비하게 사라졌다. 마야인은 정밀하고 깊은 역법 계통, 복잡한 수학 계산, 고도의 추상적인 사유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역법의 정확하고 완벽함은 사람으로 하여금 경탄케 한다!




▲ 마야 숫자에는 0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 역시 독특하고 과학적이다.


마야의 예언은 그 역법의 기초위에서 건립되었다. 그의 예언 방식은 중국의 주역 추산 방법과 아주 흡사하다. 대체적인 사상은 모두 천체 운도의 규율과 인류 사회의 변천의 대응 관계를 연구한 것이다. 미국의 한 역사학자인 호세 아구레스(Jose Argulles)박사는 필생의 정력으로 마야문명을 연구하였다. 그의 저서 <마야효응(瑪雅效應)>에는 마야역법에 대한 상세한 논술이 있다. (원저 : The Mayan Factor: Path Beyong Technology. 1973 Bear & Company에서 출판) 마야역법에서는 은하 계절 중에서 우리 태양계는 지금 곧 바로 5천 1백년이라는 <대주기(大週期)> (The Great Cycle)를 경과한다고 기재하였다. 시간은 기원 전 3113년부터 기원 2012년까지이다. 이 <대주기> 중에서 운동하는 지구 및 태양계는 은하 핵심에서 오는 한 묶음의 은하 사선(Galactic Beam)을 마침 경과한다. 이 사선의 횡단면의 직경은 5,125 지구 년이다. 다시 말하면 지구가 이 사선을 경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125년이란 기나긴 시간을 수요로 한다.



▲ 현대 과학으로도 예측하기 힘든 태양계의 운행을 정확히 계산한 마야의 역법


마야인은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이 은하 사선의 작용 하에 <대주기>가 끝난 다음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이야기하었다.


마야인은 이러한 변화를 <은하계와 동조>(Galactic Synchronizaiton)한다고 말하였다. 이 <대주기>는 모두 13개 단계로 나눈다. 매 계단의 변화는 모두 아주 상세한 기재가 있다. Jose 박사는 그의 저서 <먀야효응>에서 대량의 도표를 써서 매 한 계단의 변화 정황을 설명하였으며 또 매 한 계단을 20개 변화시기로 분할하였다. 매 시기는 약 20년이다.


1992년부터 2012년 이 20년 시기에 우리의 지구는 이미 <대주기> 최후 계단의 최후의 한 시기다. 마야인은 이것을 <은하계와의 동조(銀河系同步)(Earth Purification) 전의 아주 중요한 하나의 시기로서 그들이 말하는 <지구갱신기>(Earth Regeneration Period))로 인정하였다. 이 시기 중에서 지구는 완전히 정화(Earth Purification)에 도달한다. 아울러 “지구갱신기”가 지난 후 지구는 은하사선의 범위를 벗어나 “은하계와 동조”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된다. Jose 박사는 중국의 <주역> 등과 결부시켜 같지 않은 각도로부터 매우 복잡한 수법으로 탐구를 진행하였고 이 하나의 天象이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계시를 해석하였다. 우리 인류 현존의 과학적 기점에 서서 위에서 서술한 이 일체를 해석하자면 확실히 너무나도 불가사이하다. 왜냐하면 마야 인이 말한 것은 아마도 현존의 과학을 벗어난 은하계의 이치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과학발전은 아직도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이것은 마치도 “우물 안 개구리”의 감각과도 같다. 이 광활한 우주 중에서 우리인류는 매우 미소한 것이다. 마야역법이 계시한 天象의 변화는확실히 오늘날의 인류가 착실하게 사고할 가치가 있다.




⊙ 20 일이 유니날( uninal)
⊙ 18 유니날은 툰(tun) =360일
⊙ 20 툰은 칵툰(katun) =7200일
⊙ 20 칵툰은 박툰(Baktun )=14만4천일
⊙ 20 박툰은 픽툰(pictun)= 288만일
⊙ 20 픽툰은 칼라툰(calatun) =5760만일
⊙ 20 칼라툰은 킨칠툰(kinchiltun)= 11억 5천2백만일
⊙ 20 킨칠툰은 아라툰(alatun)=230억 4천만일이다.

▲ 그림1 태양계 역사 지구 이동로/13박툰(Baktun )=14만4천일


2012년 12월 31일은 마야인의 긴 역법(Long Count Calendar) 중 이번 문명이 종결되는 날이다. 다음 인류는 이번 문명과 추호도 관계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날(冬至: Winter Solstice) 태양은 은하계의 황도(Ecliptic)와 적도(Equator)가 형성한 교차점과 완전히 합치되는 것이다(그림1 태양계 역사 -지구 이동로). 이때 태양은 곧바로 은하계의 틈 사이에 놓이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은하계가 지구에 <내려앉아(座落)>, 마치 한 짝의 <천문(天門)>을 열어 놓은 것과도 같다. 마야인은 무슨 원인으로 이번 문명이 끝나게 되는가 하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한 점만은 아주 명확하다. 이 결속 일은 대 재난을 의미하지는 않고 전 인류가 정신과 의식 방면에서의 한 차례의 각성과 변화(Cosmic Awareness and Spiritual Transition)이며 따라서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원 755년 마야의 한 승려는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1991년 이후 인류에게는 두 가지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의식의 각성과 지구의 정화와 재생이다.


마야역법에 근거하면, 1992년은 제일 마지막 하나의 Baktun(13번째)의 제일 마지막 하나의 20년 중 첫 번째 해이다(20년이 바로 하나의 Unial이며, 마야역법에서는 이 마지막의 20년을 “지구갱신기”라고 불렀다). 이 기간 중에 지구는 정화될 것이며 사람의 마음도 포괄해서 정화될 것이다(이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현대에 대하여 이야기한 예언과 지극히 유사하다). 부패물은 버려지고 도태될 것이며 좋고 건강한 것은 남겨져서 마지막에 은하계와 동조될 것이다. 이는 신비한 마야역법이 계시한 銀河季候 운동의 필연적 규칙이며 그것은 마치도 지구상의 사계절마냥 불가항력적이다. 그렇다면 마야역법에서 말한, 1992년부터 2012년 이 “대주기”의 최후 20년 중에 지구에는 어떻게 “정화”가 발생할 것이고 또 어떻게 “갱신”되겠는가? 마야 인들은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마야 인들은 그들의 예언 중에서도 인류에게 의식적 각성과 정화의 구체적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선 지적하지 않았다(혹은 보존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이 후세인들에게 남겨둔 것은 불완전한 유적과 깊은 사색뿐이다.


우선, 우리들은 무엇이 <정화>인가를 생각해보자. <정화>란 곧 부패한 사물을 제거하여 버리고 건강한 사물을 보류하는 것이다. 오늘의 지구를 보면 자연 생태에서 사람의 사상도덕에 이르기까지 이미 모두 말할 수 없는 경지로 윤락(淪落)되었다.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끝없는 인간의 탐욕 때문에 지구의 자연 환경은 돌려세울 수 없도록 파괴되어 이미 위기가 겹치고 겹친 지경에 도달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류사회의 정신의 오염도 마찬가지로 보이는 것마다 마음을 아프게 한다. 사회상의 각종 부패와 사회의 불량한 현상은 끝없이 나타난다. 사람마다 모두 이 일을 더욱 부추기는 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물질을 숭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현대인이 주요한 관심은 금전, 향락, 성취와 지위이다. 이로 인하여 사람에게 갖다 주는 정신세계의 붕괴는 예사로운 일로 되어 버렸고 전쟁, 재난, 미친 듯한 사회의 어지러운 현상에 대하여서도 이미 점차적으로 마비되어가고 있다. 아주 적은 사람들이 인류 사회가 이미 자신을 훼멸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렇게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고 물욕이 넘쳐흐르는 사회에서 어떤 역량이 지구를 정화시킬 수 있겠는가? 긍정적으로 정부나 법률의 무리한 관리 제도로서는 될 수 없다. 법률은 오직 볼 수 있는 사람의 행위를 제재할 수 있지만 볼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은 단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소위 과학의 돌파에 의거해서는 더욱 안 된다. 그것은 과학은 인류로 하여금 더욱더 물질의 향수를 추구하여 도덕을 멀리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 오늘날 과학의 발전은 실질상 부단히 자연을 파괴함으로서 물질의 재와 부를 바꾸어 오는 것이다. 보건대 어떠한 외부적이고 객관적인 수단도 모두 <정화>의 과정을 완성할 방법이 없다. 오직 정신과 심령의 정화만이 비로소 근본 상에서 사회의 각종 불량한 현상을 소멸할 수 있는 것으로서 이것은 법률과 일체 외적인 기술 수단으로서는 근본적으로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될 수 있겠는가? 종교인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천백 년 동안 인류에겐 줄곧 종교와 신앙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가 오늘날까지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을 막아내지 못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종교에다 미끄러져 내려온 이 사회를 되돌릴 수 있도록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인류의 도덕을 회복하는 이러한 힘은 오직 자각적으로 깨어난 인류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인류는 반드시 반성해야 하며 아울러 꼭 상당 수량의 인류의 각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삶의 압박 속에 물질의 유혹으로 충만된 이러한 사회가 어찌 반성을 논하기가 쉽겠는가! 상당한 사람들이 공동으로 반성에 참가한다는 것은 더욱 말이 안 된다! 왜냐하면 설사 개별적인 사람들이 반성하려 해도 사회에 대하여 조성하는 영향력도 상당한 제한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가능하게 개인을 정화시킬 수는 있으나 “지구를 정화”하는 작용을 근본 상 일으킬 수 없다. 역사의 발전은 규칙성이 있고 인류에 대하여 놓고 말한다면 사계절이 바뀌어 지는 것처럼 불가항력적이다. 수많은 기타의 예언 중의 전설에서도 모두 역사의 오늘날 인류사회에서 발생될 시리즈의 사건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는데, 예를 들면 마치도 한 차례의 선악의 전쟁, 한 차례의 재판이나 혹은 기타 이와 유사한 설법들이다.


최근 10여 년 내에 세상에서 발생된 대사(大事)를 훑어본다면 오로지 중국에서 이홍지 선생님께서 창설한, 우주의 정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 원칙으로 한 法輪大法(파룬궁)은 진정으로 지구를 정화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우리는 두 개의 재미있는 숫자를 발견하였다. 1992년은 바로 이홍지 선생님께서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법륜대법을 전파하기 시작한 첫해이며, 이홍지 선생님의 생일은 5월 13일(또 하나의 13)이었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짧고 짧은 7년 시간에 중국의 수련생은 이미 억 명에 달하였다. 이홍지 선생님은 아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로 하여금 금전을 숭배하는 어두운 틀 속에서 벗어나 수련생들이 반성하는 것을 배우게 하였다. 수련생의 말로 하면 <안에서 찾는> 것이다. 중국 사회와 같이 엄격하게 <선한 것을 징벌하고 악한 것을 선양하는> 이러한 국가에서 천백만 사람들이 마음을 닦아 선량해짐은 곧바로 <지구를 정화>하는 뚜렷한 증명이다.

1999년 7월 중국의 江氏 집단과 중국공산당은 法輪大法을 진압하기 시작하였다. 이 돌발사건은 보기엔 우연한 것 같지만 역사의 각도로부터 본다면 오히려 또한 필연적인 것이다. 첫째, 이 사건의 발생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입증하였다. 그는 저서 <제세기>에서 기원 1999년 7월에 하나의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 사건은 중요한 하나의 기호로서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의 교전이 이때로부터 막을 여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볼 때 시간에 대해선 항상 뚜렷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만은틀에서 벗어나첫 번째로 명백하고도 명백하게 1999년 7월이라는 정확한 시간을 써내어 의심할 여지를 두지 않았다. 두 번째는, 파룬궁(法輪功)은 이리하여 세계무대에로 밀려들었기에 다시는 국부적이고 부분적인 사람들이 수련하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지구를 정화하고 갱신하는 하나의 힘은 반드시 세계를 상대로 하여야 하며 반드시 <진선인(眞善忍)>을 전파하고 사악한 세력을 제거함을 구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전 지구적인 이러한 영향은 집집마다 알게 됨을 초래하게 되고 지구상의 매개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기회(가능하게 한번뿐만이 아니다)가 있어 반성하여 보고 판단하게 한다.

마야인의 역법이 역사의 기나긴 과정 속에서도 매몰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에게 해석된 이것은 가능하게 하늘의 뜻으로서 마야 역법의 존재는 오늘의 인류에게 주는 계시가 또 하나 증가된 것이다. 그러나 미혹중의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상의 장해를뛰어넘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를 초월한 진리를 각오(覺悟)하고 인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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