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복을 받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복받을 생각을 해야한다. 복받을 행동을 해야한다.

어떻게 하면 복을 내릴까?

그건 복을 주시는 神의 마음에 들어야 할것이다.

어떻게 하면 신의 마음에 드는가?

남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신이 복을 내릴것이다.

금년은 복돼지해라 하는데 복돼지 집에 많이 갖다 놓으면 될것아닌가?

그 복돼지가 무슨 복을 부르랴!

왜냐하면 복돼지라고 사람이 갖다 붙인 말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상술로!

그러니 복돼지 즐비하게 문갑위에 깔아놓는다고 복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잘 사는 사람, 잘사는 나라를 한 번보자.

미국, 유럽여러나라들 사람은 어째서 우리와 똑같이 열심히 일할텐데

더 잘 살고 있는가? 그건 마음이 착하고 진실하기 때문일 것이다.

외국인들, 특히 그들과 얘기해 보라!

얼마나 선량한지 마치 어리석어 좀 모자라는 사람같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미혼모들 애 안키우고 고아원에 버리다시피한 것, 미국에서

유럽에서 와서 자기 자식인냥 데려다 기르고 이제 크니 자기 엄마찾는

다고 신문에 광고도 더러 하더구만!

복을 주는 신이라면 누구에게 복을 주겠는가?

그걸 낳아 버린자에게 복을 줄까?

아니면 남의 버려진 자식 데려다 자기자식인냥 열심히 기른 분에게

복을 내릴까! 초등학교에만 다녀도 누구에게 줄런지 알것이다.

그리고 일본을 한번보자.

나도 일본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다. 우리나라를 하도 괴롭혀서..

이 나라 국민들 어떤가? 절대 옆사람에 해끼치는 행동하지 않는다.

겨우 걷기만 할 정도로 자라도 교통도덕 기 막히게 잘지킨다.

은행 볼일보러 가도 줄 잘선다. 차를 탈때 줄 잘선다.

그래서 복을 받아 잘살지 않는가? 우리나라를 그만큼 괴롭혔지만..

기본은 있었던 것이다.

그럼 우리는 여태 그렇게 살아왔다고 앞에서 말했지만

이젠 좀 나아졌다. 남을 좀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니

복도 같이 따라와 먹고 입는것은 걱정없을 만큼 되었다.

그래서 말인데 남을 좀 생각하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복을 받기 위해서.....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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