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치장하는데는 몸자체를 가꾸고 옷의 색상이나 디자인을 자신에 맞게 입어주는것이다.

몸을 위로 부터보면, 스스로 가꾸는 것으로 눈섭그리기가 있는데 눈섭길이가 짧거나 거의 없는 경우에는 적당히 그려넣으면 상당히 보기 좋게 변한다.아이쉐도우는 서양여자들 본을 받는 것인데 연예인들 말고는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너무 뜯어 고쳐놓으면 세수하고 난뒤 딴사람인줄 잘 못알아 보기 쉽기 때문이다.서양여자들은 원래 눈이 들어가 있어 윗눈까풀도 따라들어가 있지만 들어가지 않은 눈까풀을 어두운 색으로 그늘지운다고 서양여자같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특히 서양여자들은 광대뼈가 나온사람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광대뼈 안 나온 사람이 잘 없다.꼭 닮고 싶으면 광대뼈부터 먼저 깍아내시든지.

요즘 젖먹이기 운동이 벌어져 모유를 좀 먹인다는데 젖을 먹여 애가 자꾸 주무르다 보면 늘어져 보기 싫어진다고 여태까지 우유를 먹여 길렀다. 사실 사람이 고기도 먹기때문에 우유를 먹일수는 있지만어릴때는 우유보다는 어디서나 항상 먹일수 있고 언제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변질되지도 않는 싱싱한 모유가 좋은것인데 그 좋은 모유를 두고 송아지 먹으라고 나오는 젖을 애에게 꼭 먹여야 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물론 잘먹어 주니까 이걸 팔아 장사하여 부자된 사람이 있다.

그러면 처녀같은 유방은 왜 나이가 들어서도 꼭 직하고 있어야 하는가? 불륜을 저지르지 위함인가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내 아기를 위하느게 맞느냐 잘 모르는 낯선 남자를 위하는게 맞느냐 문제이다.

또 오래전에는 속살이 다보이는 블라우스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 보여주기 위해서 內衣 자체를 안입게 만든 블라우스 였다. 차를 타면 젖꼭지까지 다보이는데 예쁜 여자는 감추는 것이지 절대 보여주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 언제부터인지 몸중에서 감춰야할 배꼽을 남에게 보여주는 짧은 옷을 입는데 내놓게 되니까 그것도 치장한다고 배꼽링을 달지를 않나 감춰야할 것을 내놓고도 부끄러운줄 왜 모르는지! 우리네 어머니들은 아무데서나 젖을내어 애에게 먹여 젖은 남에게 보여주었어도 배꼽은 남에게 보여 주지 않아왔는데 요즘은 거꾸로다. 왜 케케묵은 이야기를 하는가? 자연스런것이 좋으며 自然이 좋다는 뜻이다.또 무슨 바지가 무릅부분이 찢겨져 속살이 보이는 청바지가 유행이다. 좋은것을 본받아야지 장사하는 사람들 기분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농약치지 않은 채소가 좋은것이지 농약을 치고 비료를 줘서 무슨 채소잎이 둥근 거울만한 것은 좋은것이 아니다. 보기에 아름다운 것이 좋은 것이지 파격적으로 시선을 끈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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