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이 한반도 국민 누가 싫어하랴만(펀글)

 

지금의 남한은 북한보다 월등히 잘살고 있다. 그런데 종북세력은 경제적으로 잘사는 남한으로 통일하자는 것이 아니라, 북한으로 흡수 통일되기를 바라는 세력이다. 바로 김일성이 생존시에 만든 고려연방제 통일이란 것이다. 그 당시는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았기 때문에 못사는 남한도 공산주의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허상(虛像)이 드러나 공산주의를 하던 세계의 많은 나라가 지금은 공산주의를 버리고 현재는 중국, 북한, 베트남, 쿠바등의 몇 개 나라만 지구상에 존재한다. 공산주의는 평등을 주장하지만 1인 독재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을 잘 살게 하기 위하는 것이 아니라 독재자와 그의 독재를 돕는 당 간부를 배불리는 하향의 평준화다. 인민은 옥수수죽도 마음껏 못먹지만 당간부는 남한의 상위권의 부자처럼 잘산다.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를 수용하고 경제를 폐쇄하여 갈수록 못사는 나라로 전락하여 지금은 아프리카처럼 먹을 것이 없어 옥수수죽으로 연명하고 그것도 세끼를 다 먹는 것이 아니고 한두끼를 거르거나 한끼도 배불리 먹지 못하고 있다. 국가목표가 쌀밥을 먹는 게 소원이라 하고 쇠고기국을 먹는 게 인민의 목표로 삼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문호를 개방하면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니 인터넷을 폐쇄하여 외국이 어떤지를 모르도록 하여 김정은정권이 유지되고 있다. 독재자가 자기가 물러나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겠는가.

 

만약 남한에 5월 대선에서 종북세력이 집권한다면 당장은 공산화 되지 않겠지만 서서히 북한에 자금을 퍼부으면서 결국 남북한 다 망하게 된다. 그렇게 공산주의로 가게 될 것인데 자유민주주의에 익숙한 남한국민이 자기가 가진 사유재산을 당()에 몰수당하고는 배급 타먹으며 공산주의 정권하에 하루인들 살아갈 수 있을까. 평등도 잘사는 쪽의 상향된 평등이라야지 하향평등이라면 평등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고 끼니를 굶는데 무슨 평등이 필요한가.

 

게다가 또 민주주의 정부에서 맘대로 언론의 자유를 누리다가 정부가 하는 일이 부당해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무조건 따라야 하는데 홧병이 생겨 죽을 것이다. 불평만 하기만 하면 반동으로 몰리니까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과 말할수 없는 사회다. 물론 북에 흡수되면 그때부터 남한의 남자는 거의 대부분이 몰살당한다. 이런데도 촛불세력은 우리의 미래는 북한이다라고 한다.

 

북한은 중국이 유류를 공급해주고 석탄을 사주는 등 물적으로 지원해주고 무너지지 않게 도와줘서 체제를 유지하는 집단이다. 남한도 미국이 군사적으로 지원해줘서 북한에 먹히지 않고 자유를 누리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을 우리민족으로 생각하면 착각이다. 미국이 여태 북한에 물질적 도움을 주고 달래고 했지만 돈과 대화는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북한을 대화로 비핵화 하기는 불가능하다. 몇천억달러를 준다해도 잠시 잠잠할 뿐 또 돈달라 보채는 깡패집단이다.

 

대권주자들중에는 이들과 대화로 풀어나가면 된다고. 하는 멍청한 못난이가 여럿인데 북한에 대화를 들먹이고 돈으로 달래려는 후보자는 철부지 애와 같다. 곧 망할 집단을 남한에서 4조원이나 갖다 퍼부어 죽은 목숨을 살려냈다. 참여정부부터 이명박정권 까지는 그랬다. 정권마다 몇 천억원을 주어 북한행패를 달래던 것을 박근혜정부 들어와 완전 끊어버렸다. 이러니 북한은 남한을 엎어버리겠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한다.

 

이런 북한집단과 통일이 되겠는가.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해서 군사기지와 핵무기시설을 사그리 날려버려지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님힌이 핵무기를 만드는 데는 몇 개월이면 가능하다고 하니 찌그러진 북한을 흡수해 그때 우리가 핵개발하면 된다. 북한에 무진장의 자원이 있고 남한에 무진장의 기술이 있다. 통일한국은 독일이나 일본을 훨씬 능가할 수 있다. 북한을 지금대로 그냥 두고는 통일이란 되어서는 안된다.

 

공산주의는 거짓에서 시작해 거짓으로 끝내는 나라이다. 대화상대가 못된다. 이번에 중국의 한국에 대한 사드보복을 어떻게 하는지 보지 않았는가. 전승절에 박대통령이 민주국가로서는 어렵게 참석해줬건만 대답은 사드보복으로 돌아왔다. 중국은 목표를 정하면 바로 밀어부친다. 전 인민은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생까지도 당이 하는 일에는 죽기살기로 나서는 게 공산당이다. 이러지 않고는 이런 나라에 살수없게 해놨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부가 이렇게 하자하면 꼭 자기유리하게 판단하여 저렇게 해야 한다고 늘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지만 북한이나 중국은 이렇게 하자고 당이 결정하면 반대가 있을 수 없다. 바로 총살당한다.

 

공산당이 좋으면 자기가 좋다는 공산정권으로 이민해가서 살면된다. 남한에서 다른사람더러 공산주의를 따르자 사회주의를 따르자 하지 말라. 그런 체제가 그렇게도 좋다고 생각하면 좋다는 자신만 가면된다. 남을 물귀신처럼 물고 들지말라.

 

자유 경제체제를 반대하는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에 익숙한 우리에게 맞지않다. 무슨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국가보안법폐지, 국정교과서폐지를 주장하고 주한미군철수와 전교조부활을 주장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재개를 주장하는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전쟁이 안 나면야 가장 좋겠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는 북핵은 해결되지 않는다. 미국이 선제공격하면 피해가 거의 없거나 최소한의 피해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한번 일어나야할 전쟁이라면 일어나지 않고는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희망의 통일 대한민국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