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잘 되게 하기 위하여 부적을 갖거나, 점을 쳐보고 하는데, 종교를 가져도 부적이 효험이 있다고 아는 사람이 있다. 이사가는 데도 날짜를 잡아서 가야 해를 안 입고, 복받는다고 믿는 사람은 많다. 묘를 잘쓰면 후손이 번성한다고 하는데 예부터 그렇게 많이 믿고있다. 100m달리기를 할때 선수는 100m를 달려야 골인하는데, 명당에 묘를 쓴 후손은 예를 들면 출발을 30m앞에서 출발해서 70m달리고는 골인 해버리는 것과 같다.

 

그럼 명당은 지금 어떤가. 지구에서 우리나라에만 명당이 있고 또 많다. 다른 나라는 명당이 없다. 해외여행을 가보면 알지만 우리나라 산처럼 아담하고 봉우리가 봉긋봉긋한 산은 외국에 없다. 우리나라가 지구의 핵이므로 명당도 많고, 산천이 아름답고 물고기나 가축의 고기도 맛이 좋다. 한국은 사람도 머리가 좋아 똑똑하고, 같은 나이라도 외국인보다 10년은 더 젊게 보인다. 명당은 여태까지 써왔으니 다 쓰고 없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고 좋은 명당은 아직도 그대로 있다. 왜냐하면 좋은 명당은 아무에게나 묘로 쓰게 가르쳐주지도 않고 묘를 쓰게 놔두지 않기 때문. 그러므로 좋은 자리에 풍수가 쓰도록 했지만, 정말 대명당은 아무 눈에나 띄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떤곳이 명당이라고 발설하면 자신이 먼저 죽게된다. 우리나라에 지금도 상당히 많은 명당이 있지만 다만 도로가 나서 맥을 끊는등 훼손되었을 뿐이다.

 

높은 자리도 마음대로 내줄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살았다는데, 실제 현생의 관직 직책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아서, 원하는 사람은 시키는 대로 하면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잡신(하급신)이긴 하지만 사람은 제일 열등하여 조금만 도를 닦아도 많은 공능중 하나를 받게 되는데 침을 이용하여 사람을 고치는 공능이나, 손바닥으로 두들겨 맥을 통하게 하는 공능이나,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능으로 사람을 낫게 고쳐줄 수 있어도 현행법상 면허가 없으면 불법행위가 되어, 환자 진료를 하지 못하니 쓸데없다.공능이 있어도 내놓고 하지 못하니 이생에서는 능력이 있다고 해서 법을 무시하고는 행위를 할 수가 없으니 안타깝다. 이런 사람에게 사람을 낫게 하는 의술에 면허를 주면 수많은 불치병환자를 구할텐데. (너무 깊이 생각마시고 그냥 장난삼아 읽기만 하세요 어차피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