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걸은 이유 낙서장 2007. 2. 15. 09:05

엊 저녁늦게 버스를 타고 또환승하여 지하철을 타서 집에 올려고 내렸다. 여기서는 집까지 어정쩡하므로 버스는 끊겼을것이고 해서 택시를 탈려고 생각했다. 한편 생각해보니 걸으면 15분내지 20분걸리는 거리인데 기본요금 1,800원이라면 1분당 100원이 치는 셈이다. 그래서 걷기로 했다. 땅 파본들 돈 100원 안나오는데 굳이 편안을 찾아 1,800원 버릴게 무엇인가. 걸으니 좋았다. 돈도 1,800원벌고..

어려운 경제에 아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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