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가며 음악을 감상하던, 집에서 음악을 감상하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을 들으면 참 기분 좋다.

음악이 있게해준 작사가가 고맙고, 작곡가가 고맙고,

여기까지만 있으면 경음악이 되는데(때에 따라 경음악이 좋을때도 있긴 하지만

사람목소리없는 반주만 있는 음향은 어쩌면 죽은음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마치 실제 방송과 녹화방송 차이라고나 할까!)

실제 과학기술이 개발한 전자장치에서 나오는음이 좋은면도 있긴 한데

원래는 생음악이 제일 좋은 것이라.

왜냐하면 육성은 아무리 들어도 청력이 상하지 않지만 전자음향은

아무리 선율이 아름답다고 하더라도많이 들으면 청력을 상실할수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중용이라는말이 있듯이 전자음향은 많이 들어넘치지

않는 범위가 바람직 할것같다.

예전에 조상들께서 모내기나, 밭갈이나,일상생활에서 육성으로 노랫

가락 구성지게 한곡뽑으면 그저 그렇게 듣기 좋을수 없다.

이렇게 되니 음향기기 개발한 분은 그럼 고맙지 않은 것인가.

그건 아니고 실제 현대생활에서 음향기기 없이 맨소리(육성)듣기가

쉽지않은 실정에 이것마저 없다면 안돼지.

물론 음향기기 개발이 안 되었으면

요즘 가수들 전부 육성으로 노래하고 있겠지만..

그래서 작사가도,작곡가도, 가수도 고맙고,

음향기기 개발하고 계신분한테도 고맙다는

말씀을 하고 싶은 것이다.




꽃 - 장윤정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 찾아오신 내님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라이 라이야
당신은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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