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통일한 월맹 정권은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로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 기독교에 대하여 가증할 정도로 탄압하고 있는 북한 정권이 한반도를 통일하였다면 기독교 다 죽일 것이다. 근대 역사속의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잡는 과정 중 그리고 권력을 잡은 후  혁명의 명분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육하고 독재 철권 정치를 하여왔는가? 그들이 제일 숙청 대상은 자신들을 도왔던 남한의 종북세력과 기독교인들이었다. 왜 종북세력을 소탕하는가 하면 자본주의 사상에 물들었을 뿐만아니라 공적을 따라 자리를 배분하기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호지명이 그러하였고 모택동이 그러하였다. 피델 카스트로가 그러하였고 레닌과 스탈린이 그러하였다. 크메르 루즈가 그러하였다. 프랑스의 일간 르 피가로紙가 소개한 "공산주의의 흑서, 범죄와 테러, 탄압"이라는 저서에 따르면 국가별 희생자 수는 옛 소련(蘇聯)이 2천만명, 중국이 6천5백만명, 베트남 1백만명, 북한(北韓) 2백만명, 캄보디아 2백만명, 옛 東歐國들 1백만명, 쿠바와 니카라과 등 중미(中美) 지역 15만명 앙골라모잠비크,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지역 1백70만명 등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주민수나 집권 기간 등에 비교할 때 캄보디아의 폴 포트정권이 최악의 탄압 정권으로 지목됐다. 역사가들은 공산 혁명으로 죽은 인류의 숫자를 약 1억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다른 공산 독재자들과는 다르게 그렇치 않았을 것인가? 한반도에서만은 피의 숙청이 없었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하지 않았을 것인가? 그리고 오늘날 남한에서 보는 바와 같은 기독교의 부흥이 한반도 전역에 있도록 허용했을 것인가? 김일성과 김정일은 통일된 한국의 조선인민공화국 정부에서 한반도를 다스리기 위하여 독재적 철권을 휘두르지 않았을 것인가? .... 오늘날 '나'라는 존재가 과연 기독교인으로서 살고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가 복 있는 나라입니다. 나라에 감사하고 이땅에서 행복한것을 감사드리죠. 감사를 모르면 짐승이죠. 짐승도 밥 주는자는 알잖아요. 그런데 감사를 모르는 나라라서 언쩬가는 민중들이 살기 위해 잠에서 깨어날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고집을 버리고 베트남 처럼 자본주의 정책을 택하는 현명함이 있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감사합니다.
 
 아래사진은 월남패망직후의 월남(베트남)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월남국민들이 베트콩(월맹)군에게 죽었습니다. 또 수많은 월남인들이 월남을 떠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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